<극단적인 점공초반 상위권 몰림현상>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10532629
OO치대의 경우 어제는 찐학사 점공에서 평균적으로 4명표본수 증가할 때마다 1명씩 저보다 높은 표본수가 나옴.(그 비율은 사실 초반에 훨씬 더 높았죠)
그래서 결국 120명 표본수에 30등에 위치
그런데....
아니 이럴 수가 있나요
오늘 하루종일 지켜본 결과 표본수 25명 증가했는데
저보다 높은 표본수 0입니다
고득점자 표본수가 극단적으로 초반에 다 몰아서 나온 듯하네요
이런 현상을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이렇게 극단적으로 나올 거라 생각못했네요.
몇몇분들이 작년에 점공계수가 0.6이다, 0.7이다라고 제시하였는데...
이렇게 극단적으로 나올 거라 예상못했네요. 물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다른 지원 의치대 등수도 거의 변하지 않네요. 고득점자들에게 찐학사 점공의 확산속도가 거의 100%에 이르러서 그런건지 몰라도...ㅋㅋㅋ
따라서 지금 점공에서 순위가 낮다고 해도 너무 실망하지 마시길...
고득점자가 거의 다 나왔다고 생각하면 맘이 편하실 듯...합격자발표때까지 그렇게 생각하시고 잠 편히 주무시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농업사회 익명성 1
정보 사회가 익명성이 더 높은 거 어닌가요? 이해가 안돼요
-
대 황 타 타 2
그저씹곹ㅋㅋ
-
제곧내 내신 A만 맞으면 됨.. 쌤피셜 교과서 열심히 풀면 A 맞고도 남는닥고
-
레전드 아침헬스 0
후 출근
-
뭔 일이 있었는지 설명해주실분..
-
오르비만 하는 애들도 있겠지?
-
전장연 진짜 휠체어 집어던지고 싶네.
-
슬슬 가야겠지 0
오늘은 비 많이 안오게 해주세요,,,,
-
귀국! 1
으아 너무 피곤해요
-
안녕하세용 16
이틀정도 사리다가 일이 좋게 마무리된 거 같아서 다시 왔습니다. 그냥 어제까지 있던...
-
난 지금껏 한번도 먹은 적 없음.
-
그냥 뇌 빼고 때려침 안 해 시발 좃같아서 못해먹겠네
-
( 일본 의사 --> 2024.7 발행 신규 1000엔 지폐 인물 ) 0
의사 출신이 지폐인물이 될 정도로 대단한 업적이 있었나 보군요....
-
여친이생길까요
-
왜 사람 바쁠 때 시간을 잡는지 모르겠음 봉사를 좋은 마음으로 하지를 못하게 함...
-
야간근무의 비애.
-
ㅇㅋㅋㅋ아
-
22 29 30 15 14 버려도 ㄱㅊ?
-
와 이런적은 처음인데
-
오늘부터 제대로 시작. 목표는 1. 지금 이 순간부터 낭비하는 시간은 없다 2....
-
수시러이고, 후일의 최저를 위해 방학동안 정시공부를 계획중인데, 영어 과목을 어떤...
-
그사람이 이렇게 만난 거도 인연인데 우산 같이 쓸래요? 이랬음
-
냠냠
-
반수 독재 0
독재에서 반수를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너무 늦었을까요..? 사탐런할거고 미적은 거의...
-
다음주 쯤에 뉴런 시작할 것 같은데 9모 보기전 까지 뉴런을 끝낼 수 있을지...
-
안녕하세요, 오르비에 올리면 보실 것 같아 글 남깁니다. 저는 SII 반수반...
-
제발
-
제군들, 쌍사만큼 꿀과목이 없다. 2차대전 연표 외우면서 히틀러의 모험에 동참해보지 않겠나.
-
2-3년 전에 비해서 오르비 내 사탐 언급량이 엄청 늘고 과탐 언급량이 엄청...
-
인성파탄난건줄 알았는데 약 먹으니까 발작 버튼이 안 눌려서 착해짐
-
티원이 트로피에 젠지 박제했으면 ㅈㄴ 불탔을듯 다행이 TL TES BLG네
-
시간도 촉박한데 짜증나 죽겠음
-
부모가 성적 가지고 지랄하면 개빡쳐 죽겠음 학사 사는 것도 아니고 시간도 얼마 없는데
-
왜그러지
-
호박에 줄그었어
-
수학 기출 0
평가원만 있는거 있나요 교육청 떡칠이네 ㅅㅂ
-
얼버기 1
귀여운 얼버기 등장
-
흠
-
컨디션 이스굿
-
기차지나간다 3
회기역행
-
해위 1
달아래
-
떡순튀뎅 백 세트 연어초밥 천 피스 돼지바 십만 개 김치찜 백 그릇 소금막창알곱창...
-
이제진짜잔다 0
-
강대x3회 0
난이도어땠음
-
나 자고왔는데 나이스 ㅠㅠㅠ 역시 월즈는 티황
-
자러감 0
-
애매하네 아 너무 행복했다
전 아직도 비례합니다만...
물론 자신의 점수위치에 따라 그 정도가 달라질 수 밖에 없겠죠. 힘내세요. 사실 저같은 경우 어제 상위 25%정도선 이기는 했는데. 오늘 하루종일 그 위쪽 점수대가 없다는 것이 좀 예상외라는 생각이 듭니다. 즉 윗글에서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상위 합격권에 드는 학생들의 경우는 상당히 많은 비율이 어제 점공을 했다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말이네요 ㅜ 더들어오면 끝장인데...
저도 오늘까지 3명정도 저보다 높은사람들어왔는데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네요,,,실제 지원자수의 한 40%넘게 들어왔는데,,,,없겠,,죠??
강냉이님 어제 몇명중에 몇등정도였는지 알려줄 수 있으신가요. 그리고 오늘 증가된 표본수하고요. 그래야 상위권초반몰림현상이 얼마나 심하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44명중 14등에서 49명중 17등으로 밀렸네요 20명정도 뽑는 학과이고요 실제지원은 120명정도 했어요
어떤거 같나요? 그리고 어떻게 될까요,,, 여기 정말 가고싶은곳이라,,,
작년 추합비율이 어땐나요
그리 많진 않았어요 한 10프로 정도...추합까지 될까요?
아슬아슬 하실듯...추합이 3-4명이면 되실 듯도 한데..정말 아슬아슬하실 것 같네요. 꼭 합격하시길 빌께요.
34명 뽑구요 135명 실지원했습니다
(제등수)/(점공인원)이 어제는 25/52였고 오늘 29/58이 됬는데 어떻게될까요 너무 쫄리네요
추합이 잘 돌면 충분히 가능하실 듯 하네요. 꼭 합격하시길 빌게요.
어떡하죠 추합 진짜 잘돌아도 1~2명일거같은데 ㅋㅋ 감사합니다
21명 뽑고 추합은 항상 50퍼 이상 도는데 실지원 71명 점공은 25명중 15등인데 가능성 있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