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대한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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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티븐 킹의 샤이닝을 샀는데요
영어 원서는 8000원 남짓한 가격인데
한국판은 상/하 분리돼 있어서 사려면 24000원입니다
왜 굳이 책에 하드 커버를 입히고 비싼 종이를 써서 가격을 3배나 뻥튀기하나요? 단순히 돈 때문에 이러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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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도 먹고 살아야죠... 그리고 책에는 원자재 값만 들어가는게 아니기도 하고...
그렇군요
그렇다해도 3배 뻥튀기는 좀 심한것같지만요 ㅋ 스티브잡스 평전 들어올때 생각나는
그때도 뻥튀기였나요?
넹 책 원본두께에서 두배가량 뻥튀기하고 내용도 억지로 늘리고 그래서 말 많았던...
ㄷㄷ 몰랐네요
외국도서가 싸긴 한데 5년내로 종이질이 변질 되더군요.처음에 샀을땐 가볍고 좋았는데 이런 단점이 ㅋㅋ.. 책이 누렇게 됩니다ㅜㅜ 그에비해 우리나라 책은 코팅이 잘돼있거나 종이질이 좋은 편이죠.
도서관 같은데 놓기에는 비싼 게 낫군요
우리나라에서는 책이 이쁘고 종이는 하얘야 사는 경향이 있음
그러게요 이것저것 따져도 8천원짜리가 2만원 넘기는 이유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