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화왔어요!!!!. 그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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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고민이에요
등록할까 다닐까 고민이에요..
원래 있던 대학교는...자대병원 있고 티오가 부족하지 않는 간호대인데요,
올해 1학기 날리고, 대학교 동기들이 거의 그대로 취업되니까...4년을 넘어서 어쩌면 사회생활 내내 아싸가 될 거 같고요,
방금 전화온 대학교는,
교원대 사범대에요
임용시험 합격률이 현역은 60에서 70, 졸업생포함하면은 80에서 90퍼라고 하던데
그 시골에서 살려는게 좀 겁나고요,
만약에 임용시험 떨어지면 어정쩡하게되니까...무서워요
너무 떨려서 글을 제대로 썼나...모르겠네요ㅜㅠ
확신이 안서서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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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무 힘듬ㅜㅜ 그래서 변화하는중ㅋ 잠줄이는 팁좀
저라면 교원대 갑니다.
왜냐면 1학기 날린다면 간호사한테는 좀 치명적일수 있음
그리고 교원대는 임용떨어져도 어정쩡하게 끝나는 대학은 아님...
이건 너무 취향같은데..
다른거 생각하지말고 한번 간호사or교사로만 생각해보세요
그게 결정나면 나머지 조건들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고요
아 가고십따
축하드려요ㅎㅎ 전 개인적으로 교원대 갈꺼 같네요
나라도 병원으로 출근하는 것보다는 학교로 출근하는 게 더 뽀대날 듯 허요..합격 축하드립니다!
교대가 더!!!! 멋도 부릴수 있고... 간호사는 직업복 입어야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