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3월 모의고사 국어영역 해설 + 관련 문항 평가원 +사관 추가 자료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11629295
3월 모의고사 국어 영역 해설.pdf
3월 모의고사 추가자료.pdf
어제 밤에 3월 모의고사 핵심문항에 대한 해설을 완료했습니다.
아마 너무 오래 지나셔서 다 까먹거나 지금 3월 모의고사를 다시 봤자 뭐하느냐는 말도 있겠지만
이 해설지는 여느 해설과는 다릅니다.
저희의 해설은 해설진들이 문제를 풀면서 느꼈던 사고와 논리적 흐름을 적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해설과는 달리 작위적이다는 느낌 대신 충분히 공감할만하다는 느낌을 받게 적었습니다.
또한 문제를 풀면서 놓칠 것 같은 포인트들, 독해 시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면서 차후 기출 분석을 할 때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독해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포인트들을 집어 넣어 제작했습니다.
이 해설지가 단순한 3월 모의고사 해설질가 아닌 공부의 하나의 가이드라인이 되는 바람으로 만들었으니 문제를 풀 때 자신의 사고와 비교하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국어영역에서 3~6등급을 맞으신 분들은 이 해설지를 보면 엄청 큰 도움이 될 것이니 꼭 봐주시기바랍니다.
+) 추가자료는 1~2등급들에게 3월 모의고사와 비슷한 논리 전개, 주제를 담은 평가원, 사관학교 문항을 담았으니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해설지는 3~6등급 타깃으로
추가자료는 1~2등급 타깃으로 만들었습니다.
검토자(SNUUAA) 평
안녕하세요, SNUUAA입니다. 해설자분들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 해설을 먼저 접하고 놀라운 자세함과 본질을 꿰뚫는 문제풀이를 보고 이런 해설지로 공부했으면 좀 더 수월하게 국어영역 공부를 할 수 있었을 텐데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당부드리고 싶은 바는 여러분이 이 해설을 그냥 무료로 배포되는 자료일 뿐이라고 단순히 넘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를 통해 얻을 것이 너무나도 많이 담겨있기에 충분히 소화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너무 해설을 하찮게 여기거나 하지 마시고, 맞았다고 해서 여러분이 낸 정답 선택과정이 올바른 과정이 아닐 수도 있으니 꼭 과정을 재검토해 주세요. 또한 해설이 오류일지도 모른다는 마음가짐으로 내가 틀렸는가 해설이 틀렸는가 생각하며 날카로운 칼을 갈아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단순히 내 답만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입니다.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칼이 날카롭게 정답만을 찌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공부해주세요. 여러분들 파이팅하시고 꼭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대표 해설자(고속터미널3호선) 서문
요근래 국어가 가장 강력한 변별력을 가지는 듯 합니다. 그 어려운 국어에서 수험생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우여곡절 시작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이렇게 올립니다.
비록 대학교 새내기로 누구에게 가르칠 입장은 결코 되지 않겠지만, 불과 몇 달전까지만 해도 수험생이었던만큼 수험생의 입장에서 독해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드는 것들, 사용해야 할 독해 틀 또는 팁을 최대한 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가볍게 '이렇게도 독해를 할 수 있구나' 생각하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해설진 모두가 단순히 국어가 좋아서, 그리고 여러분께 도움이 되려고 싶은 마음에 금전적인 부분 하나 없이 밤을 새가며 토론하고 연구해 만들어낸 자료를 비영리적으로 배포합니다.
여러분들의 수험생활에 건투를 빌겠습니다.
P.S.) 자료사용을 허락해주신 이원준 강사님과 semper fi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좋아요 2
-
감사합니당!!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미적분 선택이 수2의 미적분 문제 푸는데도 도움이 될까요? 0
말 그대로입니다. 미적분 선택이 수2의 미적분 문제 푸는데도 도움이 될까요? 수능...
-
과탐에서 3,4등급이던 사람들이랑 2등급인 사람들이 1등급 안나와서 사탐런을...
-
갈테만은 달지 않으리
-
사실 모르겠고 낮잠 ㅈㄴ 자고싶음
-
곧 12월인데 날씨가 이게 맞음..? 봄인데 그냥?
-
이세계에서는 덕코로 맛난거 많이 사먹음요
-
솔직히 물1,화1 선택자는 가산점을 더 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4
자연계나 공대 가선점이 지금도 대개 있긴 하지만, 이것도 너무 부족합니다. 특히...
-
ㅇㅇ아 6
쪽지답장좀해주렴
-
안녕하세요! 아들놈 수능 성적인데 현실적으로 공대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
국어 교재 준비 중이라 뭐 의견 수합 겸 홍보 목적으로 온 겁니다 뻘글 쓰러 온 게 아니고요 네
-
오묘한맛 9
와루쿠나이
-
심각하게 ㅆ창남? ㅅㅂ 올해 갔어야 됐네…
-
난~ 9
겁쟁이 랍니다아~
-
물리 강사한테 문제 들고갔더니 자꾸만 내 허벅지를 쓰다듬는거임뇨 자꾸 야추에...
-
수리 다 푸셨나요? 올해 좀 쉬웠던거 깉은데
-
내년 사문은 n제랑 실모 시장 엄청 확대될 거 같다 올해는 찐하위권 과탐러들이 주로...
-
내 방 벽지 5
아직 뽀로로임
-
ㅆㅂ 25
-
전적대는 에리카공대에요….. 건동홍 가고 싶었는데 이런
-
솔직히 가격 비싸서 고민중인데 피티 효과 좋나요
-
티내면 알아서 해줌 근데 과도하면 아시죠?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
올해는 화기화지로 응시했고 지방약대목표로 내년수능을 응시할예정입니다... 이번에...
-
맛점
-
현재 예비고3이고 이미 2025 수1, 수2, 미적분 뉴런 다 돌렸는데...
-
카리나나 한예슬같은 얼굴?? 여백 조금 있는 미인 (신세경 이연희 전지현..) vs...
-
그리 정직하지는 않은거같음 내신을 좋아하진 않았고 자연선택에 의해 정시가 되었지만...
-
ㅈㄱㄴ
-
2등급까지는 쉬웠나요??
-
나 수능망해서 안내키는데 그러고 복학 안할건데......
-
24 잊는것은 병인가 25 #~#, 킥킥
-
주식 하는분들 11
무슨 앱 써요?
-
투표좀ㅑ
-
예비고3 기출풀고 있는 중인데 2010 이전 문제들도 풀어야 하나요? 2
그 문제들까지 다 풀기에는 회독하기에 버거울 것 같은데 필수인가요?
-
왜 모르겠지
-
저희 어머니는..태어날 때부터 무정자증 저희 아버지는..태어날 때부터 임신를 하지...
-
영어학원을 다니다가 이제 혼자할만치 된거같아서 인강듣고 하려는데 션티,이명학,조정식...
-
마구 임신하기 7
애 오지게냫기
-
제가 중대 오전 토요일 날 시험 본 학생인데 중대 1번 문제 확통 문제였는데 제가...
-
사이비한테
-
에리카 0
경영이나 중간공 가능할까요?
-
의대 모집정지 떡밥 의치대전 (주로 치대 약코를 주장하는 의뱃vs의대 적폐를...
-
반공동체적 정파들 거르려는 의도는 알지만 정시 일반이 줄어드는건 열받는걸? 나같은...
-
맛점하세요 6
-
편의점에서 바꿔달라 해야하나? 잔고 365원이라 급한데
-
사탐은 생윤으로 갈아끼울 예정이고 내년 자료 나온게 없는데 기출 한번씩 더 볼까요?
-
정원 외 정원까지 다 포함해서
-
나도 잘 생기고 싶다 19
-
학잠 비싸네 4
지금이 딱 철인데 아깝군..
-
ㅠㅠ
-
그동안 정말 많은일이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