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켄신 [226733] · 쪽지

2011-05-28 22:27:48
조회수 1,019

13주의 전설 ★ 프로젝트.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1168292

13주의 전설

 ( 十三의 전설주 라는 이름도 생각중입니다. 기타 같은 뜻의 이름을 공모받는다. 그냥 13주의 전설은 밋밋한거 같아서요...)

  

1. 시행기간 : 6월 2일 ~ 8월 31일.

  

2. 시행대상 :

     - 5월 28일 ~ 6월 1일까지 독학생 게시판에 게시될 공고+정식모집글에 정해 진 양식 으로 댓글을 써 참가를 원하시는분.


★ 댓글 지원 형식 = 닉네임 / 본인의 imin / 공부량 체크도 참여할 분은 따로 표기.

   

3. 시행 목적 :

- 독학을 하며 루즈해질 수밖에 없는 의지력을 경쟁심리와 비교의식으로 고취 시킴.

- 자신의 하루 공부의 뿌듯함을 자신있게 자랑할 수 있게함.

- 독학생이면 가질 수밖에 없는 외로움을 덜어볼 목적.


4. 시행 규칙 :

(1) 13주의 전설에 참여할 신청자는 전설이 뛰기 시작하는 동안에는 새로 받지 않는다.

(2) 랭킹 기준은 하루의 공부시간과 일주일동안 잡은 전체 목적량중 댓글을 쓰는 날까지 몇%를 했는지로 이원화 한다.

(3) 2일 이상 시간을 알려주지 않거나, 스스로 정한 일주일 공부량중 90%로 이상 해당 하지 않는다면 탈락자 명단에서 탈락자들 끼리의 랭킹에 참여된다.

(4) 참가는 꼭 시간+량이 아니라 하루 공부 시간만도 참여 가능하다.

(5) 탈락자 명단에 가게 되었더라도 1주간 꾸준히 한다면 다시금 본격적인 랭킹에 올린 다.

(6) 공부한 것을 (초시계or량) 사진으로 찍어 자랑하고 싶을 경우 본인에게 메일이나 기 타 다양한 수단으로 보내준다면 랭킹과 함께 개재한다. ( 단 사진에 본인의 닉네임 이 있으면 좋겠다.)

(7) 시간랭킹의 경우 낮다고 탈락시키지 않는다.

(8) 하차 탈락자의 경우 13주의 전설이 끝나는 날까지 탈락자 명단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5. 시행시 예상되는 단점과 해결방안

- 개인에 따라 의욕저하의 계기가 될수 있다.

-> .. 개인의 판단에 맡긴다.


- 오르비에 별 미련이 없는 분의 경우 탈락자의 불이익이 거의 없다.

->기본적으로 신뢰 를 바탕으로 하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 믿는수 밖에.


- 매일 컴퓨터를 밤에 해야한다.

-> 걱정되는 분에 한해서 본인의 핸드폰을 공개 할테니 그쪽으로 연락을 주어도 된 다. ( 참고로 본인은 스마트폰이다)


- 본인의 부재시 그날의 공부정리가 막연하다.

-> (...) 본인을 제외한 다른 2명을 지원 받아 본인이 정해진 시각 이후로 글을 안올리면 대신 올리게 하는 방법을 구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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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궁금점은 댓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글은 6월 1일까지 밤에 올라올 것이고 다음 공고글에는 전 글의 신청자 명단이 별첨될 예정입니다.


뭐... 지원자 없으면 혼자 잠수타면서 해야지 ㅠㅠ 개인적 사정 때문에 6평이후로 올비 접으려다가

공익기획은 함부로 접지말라는 말이 있어서 일단 해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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