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좀 억울한 감이 없지않아....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12875648
저번 글 올리고
교육청정도는 수능이랑 비슷하다는 댓글들이 좀 있고 오히려 사설을 잘보기 어렵다고했는데
작년에 수능이랑 교육청성적이 서로 역행한 것은 정말 제가 ㅈ살할 일이네요
물론 제 잘못입니다 ㅇㅈ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문 질문 0
공유성은 특정 사회 성원이 공유하는 모든 후천적 행동 양식은 문화적 동질성에...
-
정답좀 알려줘 ..
-
..
-
갓셍살아야되는데
-
교수 쏘리.
-
왜 자꾸 117나오는거지…
-
사탐 뒤늦게 시작함. 생윤: 개념 한바퀴 돌리기 지루함. 처음엔 현자의 돌보다가 쌩...
-
ㅈㄱㄴ
-
얼버잠 0
다들 잘자요
-
오케이 인정 3
시발 문제 잘내네
-
수학문제가 안풀릴때마다 너무 분해서 집중이 안됨 오늘도 문제집 찢을뻔했는데 화를...
-
1조까지 옴..
-
졸피뎀중독걸릴거같아서 심한 거 아니면 참는중인데 진짜 스트레스
-
규칙적이게 해
-
-x 넣어서 빼는 것보다는 합성함수로 인식-> 양변 극소 동일함을 이용하는 게...
-
야식시킴 1
hoe
-
현실성은 없지만 만약 이거 뜬다면 나머지 개ㅈ박아도 성불할듯…
-
생명 실모 트레일러랑 한종철 풀어보신 분 계신가요!! 0
디카프 트레일러랑 한종철 철두철미 중 하나만 추천해주신다면 어떤게 좋을까요!...
-
빵굽습니다 0
-
잠안오네 조졌다 3
커피를 너무 먹었나...
-
남은기간 .. 정법 벼락치기로 .. 뭘할까요
-
걍 사설안할래 1
진짜 멘탈 ㅈㄴ 나감
-
괜히 사문했나 1
차라리 동사할껄 그랬나 사문 너무 많이 함
-
오늘부터 8
도서관에서 눈치 안보고 달려야겠다 오늘 계속 나도 모르게 후방주시하게 된듯
-
어릴적 꿈에 가득차서 열정적인 나는 어디가고 번아웃에 지쳐 왜 오르지 못하는가 왜...
-
시중에 푼 실모중에 제일 평가원같은듯. 문학 어려운데 답 근거가 명확하고 전반적으로 합리적인 느낌
-
개어렵네. 23분 걸려서 맞춤 역시 건너뛰길 잘했음
-
22번×12문제 0
아 오늘 참 열심히 공부한 듯 패드를 두고와서 인강도 못 듣고 양치기 바로 조지기 ㅋㅋㅋ
-
혹시 한국어가 좆망했을때를 대비
-
교육청 22번 풀면서 얻어가는 거도 많고 좋았는데 문해전시즌2도 비슷한가요??
-
이해원, 킬캠, 양승진모고, 김기현 컬렉션, 빡모 난이도 비교하면 어때요?
-
또 오랜만에 공부하네요 공부 20일도 안하고 시험 치겠네요 ㅋㅋㅋㅋㅋ 정신 못...
-
상황이해는 다 했는데 계산에서 망가짐 ㅍㅍ
-
밤새기 0
할게너무많은데.. 지금시기에 밤새는건 하는것만도 못한 행동이겠죠
-
국어 실모 ㅊㅊ 2
한 6개 파밍해야하는데 추천해주샤요 이감 파이널 12회 전회차랑 더프만 풀어봄...
-
지금 저의 제일 큰 문제가 수학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전 통통이고 6모 수학...
-
예비고3이라서 가볼까하는데 고2후반부터 인강듣고 거의 혼자 했는데 독학...
-
하긴 할건데 가볍게 하고 넘어가는게맞을까요?? 올수보고 판단하면 되려나요
-
d-9 4
-
삐딱하게 살아 보려고 함 삐딱하게 살려고 마음먹으니까 괜찮아 다 괜찮아졌어
-
건대 공대가는거랑 취업에서 누가 더 유리함?
-
11덮 국어 3
풀기에 괜찮나요??? 저번주에 풀려고 했느데 저번주에 김승모 완전 망하고 또...
-
성격차이—-—- 남성양육비, 재산분할 남자의 외도——- 남성양육비, 재산분할 여성의...
-
20220722 4
이거 왤케 어렵지 다른 보통의 22번보다 더 어려운 듯 231122랑 난이도 면에선...
-
제보를 한답시고 pdf에 할X스를 담아 보내면 되지 않을까... 예를 들어 킬캠...
-
ㅇ 살려줘애줘 형만튀ㅛ면ㅇ다인? 아발아
-
KK 모의고사 지신 모의고사 뭐로 부르지
-
겁나많음 그냥 풀 수 있는데까지 풀어야지…
-
사자후 한번 질러야되나
ㄴㄴㄴㄴ 그냥 독립시행이에요 딱히 님이 자책할 필요도 없음
하 걍 올해 아무데나 가야겟습니다 ㄷ
쓰발 작년에 그렇게나 못 볼줄은
저번 글로만 치면 이미 성대가서 휴학때리고 군대가있을 듯 ㅇㅇ
교육청이 어케 수능이랑 비슷하지 ㅋㅋ그런말 한사람 최소현역인디
절대 아님. 모두 독립 변수..근데 적어도 모의간 괴리감이 큰건 국어빼곤 딱히 없는듯요. 님이 수능장가서 서울대 점수 받을수도 있음
수학 과학도 졸라큰데
당장 평가원모의랑 수능이랑도 구성자체가 아예다른걸 저는 수능장에서 처음 느꼈네요 여타사설은 말할필요도없고. 영어는 제가 졸못이라 뭘모르겠네요 수능은 전과목적으로 괴리크다봄 그래서 수미잡수미잡하는거지 괜히 흥망이 수능날만 많이터지겠음
문과라 과탐은 주위보면 인정하는 바이나 수학은 모르겠네요.. 수학 베이스가 높으면 괴리가 크지는 않다고 봄. 결국 계산 드럽고 아이디어가 특이할 뿐임
수학은 특히 3 4월 좀...
특히나 수학의예를 들자면 평가원모의평가는 비킬러 문항들이 개념의 본질을 묻기보다는 , 기존 기출의 학습이 어느정도되있는지를 묻는 느낌이 강함. 수능날은 물론 다 본질적으로 물었죠 작년가형 16 18 19 이런게 낯선이유임
가형 선택자가 아니라 서로 와닿지가 않는듯 하네요. 근데 적어도 나형이야말로 비킬러 난이도가 정말 쉬움. 근데도 오답률이 높은건 개념을 철저하게 묻는 문제가 많음. 그리고 의문점이 드는건 근처 이과들도 교육청과 평가원 그리고 수능의 등급괴리가 매우 적음
저도 교모수능 다 1이나오긴했지만
주변에 아닌애들 엄청 많아요 ㅋㅋ 섣불리 일반화하기힘든부분임
문과는 걍 다쉬워서 잘모르겠네요 전 가형기준으로 설명드린거긴함
아까 조금 의미 전달이 잘못 됬어요
평가원 센츄 정도의 실력은 되야 교육청에서 에피를 달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었어요
즉 평가원 수능은 그 어떤 시험과도 난이도나 긴장도에서 월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