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 기출로 회귀하여야 할 때 ver.2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13556880
최근 기출 주요 문항 - by MSG.pdf
2017, 2018학년도 212930 단원별 - by MSG.pdf
2017, 2018학년도 212930 시험별 - by MSG.pdf
최근 기출 주요 문항 정답지 - by MSG.pdf
2017, 2018학년도 212930 정답지 - by MSG.pdf
안녕하세요, MSG입니다.
오늘은 가형입니다.
나형은 아래 링크 타고 가시면 됩니다.
• [MSG] 기출로 회귀하여야 할 때
첨부된 파일 중 최근 기출 주요 문항은
14~18학년도 수능 및 평가원 시험에 출제된
주요 문항을 정리한 것입니다.
단원별(미적2, 확통, 기벡)로 정리하였으며,
미적2와 확통, 기벡이 각각
27문제, 2문제, 17문제로
총 46문제입니다.
14학년도 이전 기출은 싣지 않았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예전 기출을 다시 풀어보는 것보다는
최근, 특히 작년과 올해 시험에서 출제되었던 문제들을
면밀히 분석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첨부된 파일 중 2017, 2018학년도 212930 단원별은
작년과 올해 시행한 5회 시험의
21, 29, 30번 문제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단원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5문제입니다.
첨부된 파일 중 2017, 2018학년도 212930 시험별은
위 '단원별' 파일을 시험별로 재배치한 것입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셔도 됩니다.
학습 지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기출 주요 문항의 모든 문제를
완벽한 논리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한 후에
2017, 2018학년도 212930의 모든 문제를
고통스러워하며 철저하게 분석합니다.
이때, '분석'이라는 단어는,
각 문제의 풀이에 대한 분석부터,
문제가 출제되었던 시험의 전반적인 특성,
시험이 시행되었을 때의 시대적 배경,
이 배경의 흐름,
문제 하나하나가 주는 교훈
또는 문제가 실린 시험의 전체적인 교훈
등에 대한 분석까지 모두 포함하는 것입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시험장에서의 태도를 갖추는 일입니다.
즉, 최근 기출을 스스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 결과를 본인만의 '기준'으로 하여,
시험장에서 본인이 실제로 사용할
자기 자신만의 '태도'를 예비하는 것입니다.
수능이 한 달 남짓 남은 시점에서
최근, 특히 작년과 올해 기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11월 16일 2교시에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완벽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 XDK (+5,000)
-
5,000
-
일주일 뒤에 누구랑 백일주 마실지 구상중이면 개추 ㅋㅋㅋㅋ 3
일단 나부터 ㅋㅋㅋ
남은 기간에는 기출이 가장 중요합니다.
좋아요, 팔로우 안 해줘도 되니까 첨부된 파일 다운받아서 사용하세요.
해달라는거 맞죠? 하고 다운받습니다 ㅎㅎ
추천!!!!
^^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ㅜㅜ
기절직전ㅜ
혹시 해설은 없나요?ㅠㅠ
해설은 없고 정답만 있습니다ㅠ
제 사견입니다만, 차라리 정답만 있고 해설 없이 끙끙거리는 게 몇 배 낫습니다. MSG님이 말씀하시는 교훈을 더 깊게, 더 뼈저리게 느낄 수 있고,
또 제 경험으로는 시험 직전에 기출로 끙끙거렸더니 본 게임에서 막혀도 덜 불안하고 더 침착해지더라구요
물론 저는 목표하던 대학에 가는 건 못했습니다만 말이죠
미원 조-아
본문과는 상관없지만 여쭤봅니다ㅠㅠ나형 확통 빈칸문제에서 막히는경우가 꽤있는데 어떤 마인드로 임하는게 좋은지 어떤식으로 학습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평가원 확통 빈칸에서는 크게 막힌적이 없는데 실모에서는 거의 대부분 막히는 느낌입니다 작년부터 나오기 시작해서 기출도 부족해서 학습이 막막하네요
실모에서의 확통 빈칸 문제는 흐름이 매끄럽지 않은 경우도 더러 있어서, 잘 안 풀린다고 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17학년도 6평부터 18학년도 9평 가형 20번까지, 수능 및 평가원 시험에 출제되었던 문제들로만 학습하셔도 충분합니다. 시험장에서 어떤 태도로 접근할지를 미리 생각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ㅎ
^^
열일하시네요 bb
누추한 분께서 어찌 이런 귀한 곳에...
부들
감사합니다!!
88점맞으려고해도 기출212930은 다공부해두어야 하는게 좋을까요?
다른거 다맞으리란 보장은 없으니 건드려 보는게 나을듯
212930에 나온 아이디어나 논리를 이어가는 과정이 축소, 변형되어 비킬러 문항으로 재탄생할 수도...!
GOAT;;;
이 시점에서3등급 정도인 학생이 이 자료로 정리해도 될까요???
이 자료는 만점을 목표로 하는 3등급 이상 학생들에게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왿ㆍ드
ㅇㄷ
1~2등급 진동하는데 올려주신 킬러기출외에 '기출선별자료'라 칭해지는 것들을 모두 푸는건 도움이될까요? 시간이 너무 뺏길까 고민입니다ㅜㅜ
1~2등급 진동 수준에서는 효율성을 따지자면 최근 기출을 분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6,9 계속 3등급이 나왔는데 몇주전에 이동훈기출 미2랑 기벡 다풀고 지금 클맥N제풀고 이제 문해전 중요한부분만 들을려고 하는데 문해전 듣지말고 남은시간엔 올려주신 자료와 기출을 다시보는게 나을까요..? 목표는 2등급입니다 ㅠㅠ
하던 거 마저 하세요ㅎㅎ
안녕하세요 원래 수학을 못해서 가형으로 교차지원한 이과인데요, 올해는 수학 가형으로 해서 시험 보거든요. 모의고사 볼 때 나머지 다른 문제들은 괜찮게 푸는데 (시간이 좀 걸릴때도 있지만) 21 30은 시간도 오래 걸리고 잘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다반사라 모의고사 풀땐 아예 제끼고 풀고 풀이도 보지 않는데... 그래도 풀어 보는게 낫나요???
물론입니다.
열심이시네요
ㅎㅎ
자료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문제 풀고나서 어째서 풀이가 이렇게 가야했는가..
그 점을 계속 생각하면서 분석하고 있는데요.
사고의 흐름은 어느정도 잡히는 거 같은데
평가원이 '왜 이 문제를 냈는가?' 에 대한 생각이 전혀 안드네요
어떻게 생각해보는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자신만의 태도를 예비하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유형별 풀이법을 세우라고하는데 어떻게 하라는건지도 모르겠고..도와주세요ㅠㅜ
정답지중에 2014학년도 예비시행 문제의 답에 오류가있네요 27번의 답은 5번이고 46번의답은 10입니다. 아마 a형과 b형의 답을 바꿔 쓰신것 같네요
저 두 문제 끝까지 이해안되서 남겨놨는데 검색해보니까 오타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