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97삼수생들은 수능에 역사를 걷는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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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마지막 수준별시험
한국사 서울대 필수 폐지
한국사 절대평가 시행
국어통합
영어절대평가 시행
고려대 논술 폐지
수능 최초 연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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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0
기랄 기이럴 기트남어 기문 기본어 기업탐구 기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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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시러들이 정시에 겁먹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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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로는 재물을 다 놓고 가싶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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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뭔가 실감나면서 ㅈ됨이 느껴지고 눈물이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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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하면 같은 난이도에 표점더준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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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100 받고 현우진 조교 하고싶었는데 인스타 차단에 커뮤 이력 있으면 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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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성적인증 2
미적은 어케 잘하죠 엔제벅벅이 답인가요 ㅡ.ㅡ 백분위 99 그날까지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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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과 N제로 높3낮2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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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시로 갈 수 있는 곳 아니면 수시로도 불안불안한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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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미적보다 수요 딸려서 안되나 기하100 맞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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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합 12점이 걸린 282930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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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이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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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에 2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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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끝나고 바로 학원 끊고 메가패스 사서 현우진 커리 타는 중입니다 겨울방학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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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 기트남인 vs 만점 통통이 누가 더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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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표로 나오는거 언제 발표되나요? 전국 몇등일지 넘 궁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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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근가 4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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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적이 어려웠단걸 감안하는게 맞지만 내 주변에 수학 존나 잘하는 통통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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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당신은 삼이라는 숫자를 사랑하십니까. 이 수를 헤아릴 때면 나는 까닭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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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유투자은행으로 다시 이름 바꿀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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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오오오 두산의 허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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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통이들은 많이 없음? 15
오르비 성1적 인증에서나 보이고 현실에선 거의 못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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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7
작년까지 1하다가 올해 진짜 뭔 자신감인지 모르겠지만 생2 했는디 과탐 1등급 처음 받아봄ㅜ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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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이거맞나 1
물어보고싶은데 물어볼곳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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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비가 뭐가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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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하루에 2번씩 했는데 올핸 하루에 한번으로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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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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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캄캄하네ㅋㅋㅋㅋ...................... 현타 씨게 온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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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일의 기적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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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 파이터인데 투과목 해보고 싶은데 어떰? 배기범이 난이도는 많이 차이 안 난다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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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adhd 있어서 복용하는데 하…체질상? 인지 콘서타 36mg 복용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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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와 다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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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합니다 18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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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고 24수능, 실망했지만 타협했고 건대 대형공대 들어갔고 1학년 과탑까지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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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되고싶다 1
근데 마법사도 좋은데 뭘 해야할질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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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맞음 실제로 애새끼니깐 내면이 단단한 사람이 돼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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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정도로 수학 부족한가요? 9모 때 수학 높2까지 올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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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되려면… 0
제목 그대로 검사가 되려면 보통 몇년 정도 잡아야 하나요? 대학 입학 부터 검찰에 들어가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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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빈낙도하고싶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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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덜렁거리는데 나름 연상이랍시고 리드하려 하다가 지도 모쏠이라서 약간 어설픈 그런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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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안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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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3
아실분들은 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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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반 진짜 있나보네 10
본사람 또보고 또보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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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안해?왜안해?해줘!해줘!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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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아니더라고 외모는 변했어도 사람 자체가 설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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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기출 부터 이제 2016기출까지 왔는데 언제 2024기출까지 보냐..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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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현역 정시파이터인데 약대를 목표로 하고 있음 중간고사에서 어느정도 공부 잘하는...
나야 나~~~~
이 정도면 리얼 역사임ㅋㅋㅋㅋ
97ㅎㅇ루 근데 연기는 전에도 있엇다더라구요 ㅋㅋ
전날 연기는 처음인듯!!..
개꿀잼 몰카
산증인ㅋㅋㅋㅋ
리얼루다가.... 개꿀잼몰카아니죠??
오래살았네요ㅋㄱㄱㄱ
2011학년도에도 G20회담 때문에 연기가 한번 됐었다고 하네요..
어쨋든 나야나 나야나
손
진짜,,
96- 최하 난이도에서 매년 어려워지는 시험
나야낰ㅋㅋㅋㅋㅋ아 ㅋㅋㅋ 헛웃음만 나와욯ㅎ
96
재수 수능치고 3수할마음 전혀 없었는데 평소 정시 원서 자기만 믿으라는 재종 담임샘의 추천대로 원서 쓰고 정시 3탈락, 강제 삼수
삼수 도저히 삼수할 자신 없었는데 다른 선택지가 없는 거 같아 답없는 걸 알면서도 울며 겨자먹기로 삼수생활
멘탈이 약해서 그런지 우울증 불안장애 심지어 공황장애 증상도 와서 정신과약 처방 받으면서 지냄
삼수때 국어 긴지문유형 등장.원래도 잘 못하던 과목이였지만 3등급아래로는 떨어진 적 없었는데 9평때 심리적 압박감이 너무 심해 시험중간에 토하고 국어 시험포기
한국사 절대평가시행,수학 개정.6 9월 쉽게 나오길래 개정첫해겠다 9평도 2%받았겠다 쉽게 나올줄 알고 유지만 하자라는 마인드로 공부하다가 수능때 개털림
수능결과 재수때보다 백분위 50떨어짐.내 인생도 나락으로 떨어지고 내몸도 한강 밑으로 떨어지길 원하고 있었음. 착잡한 마음으로 지방국립대 교차지원후 입학.
영혼이 죽은 채로 몇개월간 생활.페이스북 보기가 두려워 비활시킴.사촌동생은 고경입학.엘리베이터에서 아는 사람 만날까봐 삼수 때도,삼수 끝나고도 웬만하면 피해다님
이렇게 살다간 관짝들어갈때까지 후회하며 살겠다고 생각하여 8월부터 3개월간 반수시작
갓우진 심멘을 외치며 나름 고통스럽고 긴 시간이였으나 다시 기회가 주어졌다는 사실이 기쁘기도 했음.내 대학교를 1년이 늦어진다해도 무조건 탈출해야겠다는 마음 뿐이였음
수능 3주전에 의경 4수째였는데 민증 안가지고가서 또 떨어짐
수능 2주전에 그토록 염원하던 카투사 또 떨어짐
수능날 수능 1주일 연기됨.
대망의 수능
국어 2 작년에 국어에서 인생처음 받아보는 등급
받은 거에 비교하면 아주 만족스러움.
수학 자연수분할 여집합개수 틀림2등급
영어 수능에서 영어는 항상 90초반이였는데
절평믿고 공부량 0에 수렴했는데 다맞아버림(ㅅㅂ...)
탐구
열심히했지만 생윤의 살인적인 등급컷과 사문에서 걸어버린 손가락이 짤리고 표풀이 연습오지게했는데 결국 못풀어내서 참교육 당함
1월에 군대감.
제인생보고 힘내세요 여러분
이런 저도 죽지않고 살아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