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다른건 몰라도 교대는 미래 생각만 하고 갈 곳이 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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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봤을때 의대 적성보다 더 오천배는 적성에 맞아야 할 수 있는 직업이 교사인 것 같음 것도 초딩교사
안정성? 그건 내가 직장을 때려치지 않은다는 가정 하에 생기는거지ㅋㅋ큐ㅠㅠㅋㅋㅋㅋㅋ
요즘 학원 알바 다니는데 거기가 폭이 넓은 학원이라
초딩부터 고딩까지 다 있단 말임
근데 초딩 와...후...진짜.... 작살남 장난아님
착한 애들은 진짜 착하고 순하고 얌전한데
아닌 애들의 클라스가 진짜 어나더임
막 방귀 그냥 뀌고 그거 손에 쥐어서 멕이고ㅋㅋㅋㅋ
장난감 들고 학원을 뛰어다님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
근데 난 학원이라 많아봐야 8명 이정도 관리하는건데
교사면 최소 20명
ㅋㅋㅋㅋ리스펙ㅋㅋㅋㅋ
이거 겪으면서 아.. 진짜 교대는 아무나 들어가는데가 아니구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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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근데 책임감 버리고 하면 의사보단 편할 거 같은데
책임감 버리고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오류임 그런 생각으로는 편의점 알바도 제대로 못합니다
근데 뭐 책임감 없는 교사들은 살아오면서 수두룩하게 많이 봐와서
맞아요.. 쉽게 생각하시면 ㄹㅇ 후회해요 ㅠㅠ
교대 적성테스트중에 하나가 학교앞 문방구에서 게임하는 초등학생들 보면서 버티기가 있져
ㅋㅋㅋㅋㅋ 레알 힘들듯
ㅋㅋㅋㅋ저는 끝까지못버틸듯
물론 교대도 엄청 힘들겠지만 의대도 적성이 매우 중요하다고는 하더라고요 항상 괜찮다고 생각했다가도 막상 실습들어가고 수술하는거 바로 옆에서 보면 토하고 기절하고 난리도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의대가 더 낫죠 ㄹㅇ 과 선택 가능+ 적성 안맞아도 일반의만 해도 고정 네트로 600이상가져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