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 [791101]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8-01-14 01: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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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네가 너무너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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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네가 너무너무 그립다.

너에게 의미있는 것들이

나에게는 아무것도 아니고

너에겐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나에겐 상처가 된다. 추억이 된다.



내가 너를 보고싶어하는 밤과

네가 나를 그리워하는 밤이 서로 달라

내가 너를 잊으려할때

너는 나를 찾곤해.

내가 너를 찾을때



너는 이미 나를 잊은듯 했지



네가 그리운 밤..

이상하게 네가 생각나는 오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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