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를 복습하면 안되는 이유.txt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1553346
언어
문제 질이 x같다. 어법이 태반인데, 그 외에는 문학 비문학인데, 수능이랑 코드가 상당히 다르고
답의 근거도 미약함.
외국어
over the native don't mention it anymore
경찰대 이번영어80점이면 수능은 설사3번하지않는이상 100점 조질 실력.
수리
평가원의 특징은 개념을 명확하고, 상세하게 이해하고있으면 딱!딱! 풀리는데
경찰대 수학은 변별력을 위해 지엽적이고 문제를 많이 풀어본 사람만이 풀 수 있게 낸다
고로 복습하면 감만 떨어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입갤 0
-
1월 15일에 중앙대 최초합격자 발표합니다 쓰신 분들 까먹지 마세요
-
외대 소수어과 점공 표본수가 아직도 19명인데 원래 이렇게 적나요? 너무 적어서...
-
일상 생활은 안하나
-
보통 힉교선생이 하라는대로 하는게 대다수인 친구들은 허수거나 개고수이거나.. 보통...
-
이번 편은 제가 이번 학기에 '인공지능 윤리'라는 수업에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
진짜 395정도까지 표본이 11등정도까지 오밀조밀 붙어있었음 그래서 여긴...
-
다소의역) 이전탑들은 자원을 투자해야 능력치를 낸다 1
??? : 자원이 투자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최대한의 포텐셜..어쩌고..
-
초반 노래 분위기랑 후반분위기가 ㄹㅇ개달라서.. 개좋음
-
수능 그 자체를 목적으로 생각하면 왠지모르게 기대되고 즐거움
-
점공 좃망 ㅋㅋ 2
12명 중 12등 대성패스 사러감 ㅅㅂ
-
오늘은 할 일이 0
너무 많네요...ㅠㅠ 헤르미온느가 되.
-
지금 미적 강기원 공통 장재원 듣고 있는데 장재원쌤 과제 량이나 난도나 퀄리티는...
-
오늘 하루도 힘차게 살아보자고!
-
확통 쎈b 풀려는데 1. 첨풀땐 딴데다 옮겨풀고 2회독할때 전문항을 다시품? 2....
-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
토-일-월 3일동안 1/6수강 => 18일완강 가능 => 1월에 끝
-
점공인원이 줄더니 내가 2등 올랐어 정말뭘까
-
퇴근했을때도 그렇고 나중에 계좌에 돈 들어오고나면 일하길 잘했단 생각이들어요 열심히하고와야지
-
이런
-
점공 그만들어와라 11
들어올거면 내 뒤로 들어와 미친놈들아
-
배꼽이 없단 걸 의식하고 걱정하지 않으려고 용을 쓰는데 뜻대로 안되는 주인공처럼...
-
매운거먹고싶다 9
속이 근질근질하구먼
-
같은 팀원들 점수 깎인다고 걱정해주던데 ㄹㅇ 착한 도람쥐임....
-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고, 조사를 만나면 조사를 죽일 것이며, 아라한을 만나면...
-
오늘 안 상식 2
베르무트는 와인이라서 냉징보관을 해야한다
-
알바가기 귀찬아 2
ㄹㅇ그냥 퍼질러자고싶음
-
낼모레는 가네
-
얼버기 5
-
이제 자러가야지 1
좋은 밤 되세요
-
하지만 잇올을 간당
-
ㅇㅂㄱ 9
-
5~6등급인데 션티 들으려고합니다.
-
밖에나가서 공부할라믄 돈이드니까 돈을 최대한아끼려면 집에서 공부해야하는데 집에서는...
-
얼버기 5
갓생 1일차.
-
얼버그 0
얼버그는 얼버기와 레버기에 잡혀먹는다
-
얼버기 4
출근중입니다
-
내가 팔로우해줌 ㅇㅇ
-
오늘 일정 2
8:00 ~ 22:00 : 잇올 22:00 ~ 00:00 : 오르비 및 운동 이후 취침 씹갓생 ㄹㅇ
-
유빈 0
시냅스 수2 답지 올리라고!!!!
-
기차지나간당 4
부지런행
-
확통 미적 고민 10
국어랑 탐구(사탐런 예정)에 시간을 많이 써야되는 상황에서 확통 -4점(다 맞을...
-
전 게이가 아닙니다.
-
ㅈㅅㅎㄴㄷ 5
지금까지 광명상가의 가를 가천대로 알았어요
-
오늘 계획 4
미용실 다녀오기 오르비하기
-
내년에 서울가서 재회하기로
-
만약에 본인이 내년에 26학번으로 입학인데 현역이라는 가정하에 같은 26학번이...
-
전 결혼도 하고싶은데 여자는 특히 결혼할때 나이가 중요하니까 너무 불안하네요
그렇군요. 이제는 수능만바라봐야겟네요...
저도 님이랑 비슷하게 느꼈네여... 언어는 제가 망쳐서 뭐라 말하기 거시기하긴 한데 문학 참 무슨 내신용 자습서 같은거 푸는 느낌이더라고요. 수리는 엄청 지엽적이고 특정 주제에 대해서 문제를 많이 풀어서 '해법을 외우고 있어야' 풀 수 있는 것 같음. 그 자리에서 사고력을 발휘해서 푼다는 것은 시간상으로도 불가하고 난이도로 봐도 힘들듯... 외국어는 전략이 중요했던 것 같아요. 경찰대에서 요구하는 건 그냥 대~강 읽고 대충 무슨 얘기를 하고 있구나, 정도의 느낌 가지고 때려맞추는 걸 요구하는 듯... 하나하나 읽고 꼼꼼히 해석하는 습관 가지셨던 분들에겐 쥐약이었을듯... 수능보다는 텝스 볼때랑 훨씬 비슷한 느낌.
공감 100% 경찰대 외국어는 '시간내에 모든 지문을 읽는다'라는 느낌으로 가져가야 되는듯... 꼼꼼히 독해하다가 털릴듯... 수리는 문제 많이 풀어서 '아 이문제는 이렇게 푼다'라는걸 아는 사람들이 유리한거 같고 언어는 무슨 자습서 푸는줄,,,,, 언어 90점이긴 한데 진짜 풀면서 ㅅㅂ소리 계속 나왔음
외국어 진짜텝스같았음ㅋㅋㅋ 짧은 글제목 찾는것도그렇곸ㅋ
모의고사 언어못하는데 경대언어는조금잘나와서 신기했은 ㅁㄷㄷㄷㄷ
외국어는 모의고사는 다맞는데 씨망이네 ㅠㅠㅠㅠ
수능은 경대 80점으로 못뚫을 껄요ㅋㅋ 요즘 수능 난이도도 만만치 안을껄요 저두 이번에 86인데 수능이 그리 쉽게 생각되지 않네요 탬스도 경대 점수 곱하기 딱 10정두인데 ㅋㅋ
그건 아닌듯... 텝스 930인데 86점 ㅜㅜㅜ
그냥 관련자체가 적은듯. 경대 80->수능 100은 아니고(한두개 나갈수도 ㅋ)
80안되도 100가능하기도 하고.. 근데 경대 80이면 수능 거의 100수렴하긴할텐데..ㅋ
글쓴님께선 경찰대점수와 수능점수는 필요충분조건이 아니라 충분조건임을 전제로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쓴님께서 이번 경대점수 80점이면 수능 10
0점 받는다의 반례로 80점 안되도 100가능하다는 말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헤헷 좀 지적여 보이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