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분들은 다시 고3으로 돌아가서 학과를 다시 산택할 수 있다면 그래도 의대를 선택하실 건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160586
pk에 대한 말을 들어보니까 정말 암올하더군요 ㅠㅠ
응급실에서 한번이라도 잘못 notice하면 그냥 죽을 때까지 얻어맞고 ㅠㅠ (그니까 pk분들이 인턴 생활 본 걸로는..)
물론 타과에서 대기업 들어간 친구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그쪽도 또 힘들고 ...
의대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타과보다는 나은게 사실이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디임 님들은?
-
내년도 수능 보려고 해서 알아보다가 메가는 너무 비싸서 대성19패스 사전예약 했는데...
-
저격은 아닌데 5
수능앞두고 장문 사연 읽지마셈 솔직히 누구나 사연은 다 있고 읽는데 시간 아까워...
-
실모는 왤케 21을 어렵게 냄?
-
조때따 조때따 조때따 ㅋㅋ
-
킬캠 풀고 있는데 가끔은 등급컷 나오는 모고도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요..!...
-
오르비 듣보 1인 수능 후에 돌아올게요(겁나 긴 장문주의) 5
이제 수능도 20일 안 남은 상황이고 밤중에 감성빨로 글 한 번 쓰고 싶기도...
-
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좀 ㅊㅊ좀
-
포만한 6
four만한 five만한 오만한 오만한 포만한 푸하하
-
저는 공부하러 가서 조용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오르비에 돌아다니는(공부 질문글...
-
화작n제 2
이감 화작n제 어떤가요 다른거 좋은거 있나요?
-
사만다 개좋네 0
나 이거 왜 이제삼 ㅋㅋ
-
지금부터 정신 차리고 공부해도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거라는건 압니다.. 그래도...
-
떨치고 자야지 5
다들 군밤
-
요즘도 양적관계가 더어렵나요?
-
환급대학 붙으면 패스비용 100%+교재비 50% 너무개꿀이였어서 다시는 안나올듯 ㅋㅋ 예상댓글
-
언제나 그렇지만 어떤 정의를 만들어도 그 정의에 딱 맞지 않는 경우들이 있다....
-
지금 안사면 라인업 공개되면 19일 때 안산거 개후회될거 같음 신규강사 국수영 다...
-
아니 대체 왜 이걸 어케 알아 아냐 알 수는 있겠지 그치만 억울
-
짱친이었다가 원수되는 서사 너무 맛있고 작화도 개지리는데 망한게 너무 아쉽다
-
천덕 드릴게욥 알려주요
-
N제 푼게 이거밖에 없어서 난이도를 몰라요. 핀셋 과목별 N제랑 비교해주세요. 보통...
-
피곤하당
-
거의 못봄
-
현역 10덮 45분 100점 (나머지 과목도 다100 화2 47) "간만에 더프에서...
-
민주주의적 관점에서 권리를 위축시키니 잘못된 행동일수도
-
진짜로?
-
굉장하네요
-
과거사 문제 청산하고 이민자 더 많이 받아들이게 되나요? 입헌민주,유신의...
-
오늘 하루도 알차게 공부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산책하다가 개울가에서 오리를 볼...
-
실친들 대화중인데 C. (롤 얘기중)... ^888488^도 쫄리고 북미 상대로...
-
물리(기계공학)으로 박스 껍질 도배
-
다행히 딱 맞게 사논듯
-
N/반수생들 대상 질문 19
만약 올해 수능 잘보고 대학 옮겨서 성불하면 탈릅하나요 아님 내년에도 있을 건가요
-
마스터피스 0
션티쌤은 제로가 쉬운편이라는데 왜 난 원보다 제로가 어렵지 제로 1회 89 어려움...
-
기만.. 3
이제부턴 공부에 집중하기만..
-
파이브만한도 있나요 푸하핳
-
뭐임? 예시도 들어주시면 ㅜㅜ… 오르비 정독해보니 배울 점이 많은 것 같네 ㄴㄷ...
-
내년엔 나도 이런 일이 생기겠지?
-
;;;
-
수능 끝나고 살 빼고싶은데. PT받아야 효과 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근데 개찐따라 걱정임 쫄려
-
폰 노이만의 환생인가 10
ㄹㅇ 과장 안보태고 현시대 대한민국에서 제일 고능할 거 같음
-
이젠 정말 삼주도 안남은 시점이 되어버렸네요 입시코딩을 진행하고 수도권 대학반부터...
-
지금 실모치면 22244 뜨는데 더 오를 수 있나요? 재수시작할 때 65665에서...
-
6, 9평 반영인데 퀄리티 생각보다 좋음 15, 22도 꽤나 어렵고 확통 28,...
-
포만한 그 괴물 5
14번까지 10분 걸리네 ㅆㅂ 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어떻게 저래..
응급실에서 PK가 Noti를 잘못하면 죽도록 맞는다?
응급실에서 PK에게 Noti를 시킬 이유가 무엇이며 그것 잘못했다고 때리기까지 한다는건 금시초문이네요.
인턴이나 레지던트가 맞았다는 이야기도 요즈음은 큰 뉴스거리가 되던데;;
제목에 대한 답은, 제가 다시 고등학교 때로 돌아간다면 저는 법대갈겁니다.
PK가 어떻게 노티를 함? ㅋㅋㅋㅋ PK가 노티하는 막장병원도 있나요?
그리고 이과라면 의대갈꺼고 전체 다치면 경영대로 가고싶음.
PK가 본 인턴생활은....이라고 적혀있네요
원글에는 두 번째 줄 마지막 괄호부분이 없었어요. 수정하신듯...
그래도 저는 의대 선택할거 같네요.
주변 친구들 보면 취업때문에 너무 힘들어함;;;
저는 법대
까짓것 맞죠 뭐 ㅋㅋㅋㅋ 잘못했으니 맞으면 속이라도 시원하겠네요.
오히려 꽁해있으면서 두고두고 비웃으며 놀리는게 더 짜증날거 같은데.. 다시 한다면 경영대 한번 가보고싶네요
전 경제나 사학쪽도 해보고싶고 회계나 통계쪽도 해보고싶고..
아직 예1이라 짬이 안되긴 하지만 이과라면 주저없이 다시 의대 올거같고요 ㅎ
문과라면 경제학과나 법/철학쪽 가고싶어요 ㅎㅎ
전 아직 경영이나 경제 쪽을 전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현실은 내후년 2월에 졸업 ㅠㅠㅠㅠ
약대나 치대.
아니면 문과 가서 공무원 도전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