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비하하는 사람들 보면 웃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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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진짜 실력있고 충성도 있는 사람을 더 뽑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뽑고자 하는데,
수능성적이 뭐 대단한 잣대라고
열받아 하는지 의문입니다.
차라리 기균 이런거에는 열받아도
수시에는 열받을 필요가 없다 봅니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78076
이런 기사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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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지 들어가자마자 구라 아니고 숨 막혔음 진짜 학습된 공포가 이건가 싶었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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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에 형광펜으로 밑줄 하루종일 담요 덮고 있음 공부는 안하고 sns 중독 결국...
뭐든 과하면 문제가 되는 법이지요.
수시확대 이후 교사라는 사람들이 학교에서 어떤 일들을 벌이는지 현장에서 직접 봐와서 그런가 사태가 굉장히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