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말하기 공부어떻게 하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17773521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고 싶은데 좋은방법 없을까요?ㅠㅠ
이왕이면 외국인 선생님과 얼굴 마주보고 말하기를 배우고 싶은데 어찌해야할지모르겠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금사람많나요, 0
20-22틀 통통이의 미래가 이투표에달림뇨,
-
고경제말고
-
전체 지원자의 20퍼센트만 들어왔는데 왜 이렇게 안오는거죠 ㅠㅠ 홍보 해주세요 여러분
-
지금 시대는 원한다면 정보와 지식을 넘칠만큼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이전에는 생활에...
-
25 27 틀려서 90점 2등급 어떤데 ㅋㅋ 21 25 27 틀이었나 공통 4점에사...
-
100 92 96이어서 걍 원점수도 얘가 가장 낮음 30 점근선 끝까지 못보고...
-
괜히 더 슬퍼지네.....이땐 다들 "역시 고죠" "스쿠나 족밥" 여론이었네.....
-
환급되죠…??! 저 모의지원 20번두 핬어여
-
25수능 수학 4등급에 공통 14, 15, 20~22 미적은 거의 뭐 찍다싶이 해서...
-
수능+내신으로 쌍사랑 경제함 수능은 쌍사만보고 겨울방학땐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데...
-
개쫄보라 쫄튀했는데
-
원광한vs상지한 0
어디가 더 좋나요
-
2025 9모 92점받음 2122틀
-
물론 통통이들은 알아서 걸러지기땜에 봐준지오래임,
-
순응이 곧 끝납니다. 12년의 길고 길었던 교육과정이 마무리 됩니다. 매일 같은...
-
2기는 없나
-
이 옷 어떰? 7
ㅋㅋㅋㅋㅋ
-
올해 9모 학교에서 시험보는데 한국사마냥 애들 다 화장실 왔다갔다하는 수학 시험은 처음이었음
-
내일만 아니 다음주 월화수목금만 오지마라
-
재수생이고 올수 5등급 맞았습니다! 지금 시발점 + 쎈b 돌리고 있는데 이거 다...
-
으아아아앙아ㅏㄱ!!!!!!!
-
100점 아니긴 한데 확통 존나 쉬워서 개빨리풀고 확통주관식 특유의 이거...
-
8분남음
-
어느정도 성공률에 영향이 있는거 같은데
-
안녕하세요 올해 수능 본 현역이고 이번 수능 성적으로 언미영생1지1 표(백)...
-
그런듯하다
-
지원자 통합서비스 로그인 되나요? 전 수험번호 조회는 되는데 로그인이 안 되네요..
-
수학 실전개념ㅁ 0
지금 수1 수2 미적 다 김범준쌤 스블 듣고 있는데 몇 월까지 1회독하는 게...
-
질문 3
받아요 선넘질도 환영
-
첨단점이요 백색소음 있을까요?
-
계산떡칠유형이 멘탈의 영향을 크게받아서 그런거같음 27 29는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
시대 라이브 3
지방 사는데 시대인재 라이브로 할만한가요?
-
26요청) 독학 8개월 55475 >> 12311 재수 성공 수기 및 공부법 4
안녕하세요 수능 공부하면서 힘들었던 점도 많았고 늦게 깨달은 점도 있었습니다. 글을...
-
49렙 찍으니까 레벨도 잘 안 오르고 초절기교도 안 떠서 그냥 개노잼 됐네 다른거 좀 하다가 해야지
-
ㄹㅇ궁금한데 내실력으로 어디까지 뚫을 수 있었을까 궁금함 고2때 22 27 28...
-
구토 8
힘들다
-
공공와이파이 쓰실때 아니면 그냥 집에서라도
-
ㄹㅇ 달달 떨면서 풀었는데 내가 잘못된 방법으로 푼 건진 모르겠지만 계산이 넘...
-
같이들은사람 돈 돌려줌?
-
예전보다 대학가기 점점 쉬워지는건 자명한 팩트 근데 전체적 수준이 점점 올라가고...
-
경찰대 1
빡세겠죠..? 이제 고3올라가요 ㅜㅜ
-
24수능 미적 6
공통은 4점짜리가 거를게 하나도 없음... 12 14는 특히 묵직하고 그나마 힘뺀게...
-
2년연속 쎈b메타였스니 다시 2311로회귀하면 표점이 화성갈수있지않을까란망상을,
-
25미적은 1
28 계산 많고 29 실수하기쉽고 30 전형적이라 30맞고 28 29 틀릴수있음
-
꼬리 컷 어케보심
-
딱 보고 얘네가 굉장히 난처한 문제라는 걸 직감하고 제끼면 30번도 30번치고...
-
커버파데 요즘에 덱스가 광고하는 그 정도까지가 한계고 발색립밤 애굣살 에바 ㅇㅇ...
-
28 29 틀린 사람은 뭐라고 부름?
저 어렸을 때 화상영어, 전화영어 이런거 했는데 말트기에 좋아요
+ 미드 중에 괜찮은거 골라서 계속 따라하시는 것도 좋아요
저는 어릴때 스피킹학원다니고 대학와서는 영미권 교환학생애들이 알바처럼?하는곳 가서 수다엄청떨었어욥
영어를 '어느정도'하는 것은 한국에서 학원을 다니거나 과외를 하거나 친구를 사귀시면 됩니다. 영어를 '유창하게' 혹은 '네이티브에 가깝게' 하려면 한국에서 무언가를 하는 것으로는 힘들구요 미국이나 영국등 영어권 국가에 어릴 때 부터 가서 사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공부나 학습이나 일부 경험으로 어느 정도는 커버할 수 있지만, 미국에는 수 많은 한국과는 다른 문화가 있구요 그러한 부분들이 학습으로는 커버가 안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무언가를 배워서 학습을 통해서 경험을 해서 영어를 유창하게 잘하겠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유창하게'라는 말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게 느끼는 애매한 말이거든요. 지금 의미하시는 것이 '네이티브에 가깝게'가 맞는거죠? 만약 그런거라면 한국에서 그렇게 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가능한 경우라면 부모님들이 어릴 때 부터 인식하셔서 아주 아이 때 부터 꾸준히 영어 교육에 상당히 많은 투자를 하신 경우는 매우 드물게 있습니다만 그런 사람들도 '네이티브에 가깝게'하지는 못합니다. 예를 들어 영어를 너무나 잘 하시는 강경화 장관님이나 반기문 전 총장님도 세계 인권과 평화 정치 등에 쓰이는 영어는 잘 구사하시지만 예를 들어 미식축구에 관한 이야기라던지 힙합에 관한 것이라던지 혹은 요새 미국에서 한창 유행하는 장난질에 관한 대화라던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당연히 매우 취약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물론 그분들이야 머리가 워낙 좋으시니 금새 배우시겠지만요. 그렇게 매우 특별한 몇몇케이스를 생각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보구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릴 때 미국에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