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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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수외탐(2)
표점 474 인데
재수는집안형편상못할꺼같구요.....
오르비님들이라면 이점수로
어느과를가는게 가장유망할까요......
담임선생님과는
다음주에 상담하기로했긴했는데
그걸로는부족할듯해요...정시컨설팅이런거할돈도부담되고..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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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부담되시면 학교선생님과 다산초당님의 조언, 대교협의 무료 전화상담을 이용해 보시구요.. 용기백배하세요!
대학보단 진로를 명확히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합니다.
표점 474정도면 평균 낮은 3등급선이라 보여집니다.
단순하게 문과면 인서울이 빠듯하고, 이과는 하위대를 잘 노려보면
지원가능한 곳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선수사기문제라 대학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학교에서 상담한번 받아보시고 다시 구체적인 점수를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점수가 낮다면 진로를 생각하면 학교가 낮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시험, 자격증, 교사(임용고시), 전문자영업 등 진로가 반드시 학교가 높아야하는지도
따져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긴 학부모님들 전용게시판으로 운영되고자 합니다. 학생이면 쪽지를 보내주시면 아는
선에서 상담해드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