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an.T(이서현) [253967] · MS 2008 · 쪽지

2018-10-19 17: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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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piece X KISS EVENT / 부교재 / 정오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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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piece 모의고사 1회 VOCA_문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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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piece 모의고사 1회 VOCA_정답.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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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piece 모의고사 2회 VOCA_문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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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piece 모의고사 2회 VOCA_정답.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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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piece 모의고사 3회 VOCA_문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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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piece 모의고사 3회 VOCA_정답.pdf

헬로, 션티입니다.



1. Masterpiece 모의고사 부교재입니다.


첨부파일 보시면 되고,
a. 듣기 전문 해석본 by 바나나기차(정말 해설 더 두꺼워질까봐 일부러 넣지 않음..)
b. 3회분 전량 어휘집(문제+정답)

입니다.


어휘 자료 좋아요 가자..! ♥♥


아톰 페이지에도 올라갑니다 당연히!

https://atom.ac/books/5836


어제 오르비에 올라온 글인데요(글쓴님 혹 불편하시면 바로 내리겠습니다..!),

네, 선생님마다 관점과 방법론이 다르고 학습에 정답은 없습니다만

저는 이 관점에 많이 동의하는 편입니다.

단어입니다, 결국.


제발, 막바지라고 영어공부를 '문제 풀이'에만 몰두하지 마세요.


당연히 영어 선생님마다 관점과 방법론은 다르고, 학습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지난 10년의 제 수능영어 공부로는,


문장해석이 아니라 '독해'라는 것은


결국 어떻게 단어들을 '연결하는가'가 아닌가,


합니다.


툭치면 툭 나올 수 있게. 그 단어의 느낌까지 정확히 와닿게.


수능 전 날까지, 아니 수능영어를 보기 직전 점심시간까지,


단어를 놓지마세요. 


전 정말 마음에 없는 소리를 극혐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독한 사람이 있다면,


하루에 자신이 모르는 수능 단어 100개씩 앞으로 20일 간 외워서


현재보다 어휘 수가 '2000개' 늘어난다면,


분명 등급의 급상승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비유입니다. 비슷한 현상이 가능하다는.)



모의고사 구매자 분들은 이 어휘집을 출력하여 들고다니시면서 틈틈이 외우시면

제 마스터피스 모의고사 활용도가 두 배, 세 배 될 거라 확신하고,

모의고사 구매자가 아니더라도 당연히, 다운 받으시고 막판 고급 단어 암기로 활용하시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수능에 적잖게 보일걸.). 



2. Masterpiece 모의고사 정오표입니다.

첫 예판 배송을 수령하고 10일이 지난 지금, 오타는 2개입니다.

 a. 문제 1회 듣기 15번 발문 화자 청자 뒤바뀜.
 b. 해설 1회 출처 29번과 30번 자리 바뀜.


오타로 학습에 지장을 드려 죄송합니다. 추가 오타 발견 시 sheanlee23@gmail.com 으로 알려주시면, 정말 죄송하고 또 감사드리겠습니다. 



3. Masterpiece 모의고사 후기 EVENT입니다.

이전에 잠깐 공지했었습니다만,

'Masterpiece 모의고사 후기'를 남겨주시면,

내일(20일) 출시될 KISS EBS ESSENCE 150제(가제) '문제편'을 보내드립니다.


이 이벤트는 꽤나 '합리적'인 이벤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미 제 마스터피스 모의고사 3회에 있는 직접변형 23개 문항이 위 문제편에

'가장 critical한 문항으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후기를 남겨주시면 '전체 버전'을 주는 느낌일까요.

많이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면, 저는 제 모의고사 직접변형 문제가,

'수능에 그대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그러했던 전적이 있고, 무엇보다 올해 평가원단이 10.1에 합숙에 들어갔죠.

첫 1, 2주에 문제는 사실상 다 낸다고 봤을 때,

제 모의고사는 10.10에야 첫 배송을 받았기 때문에

(이마저도 예약 구매를 했어야 함)

(담당자님이 제발 일찍 내달라고 하셨는데 결국... 소위 $은 안 되게 늦게...)

굳이 이 듣보잡의 모의고사를 10.10 후에 추가로 살펴보고 다 낸 문제를 교체하는,

정성스러운 짓(?)을 평가원이 할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와 같은 '가능성'은 정말 가능성이 적지 않게는 있다,는 말씀이고,

그만큼 모의고사 퀄리티, 좋다는 말씀입니다.





혹, 이런 후기 이벤트를 전에 보니까 조금 안 좋게 보는 친구들이 있더라고요.

조금 디펜스를 하자면, 아래에서 보시다시피 '응이사' 영어 모의고사의 대부분은,

이러한 거대 자본(?)이 잠식하고 있습니다(EVS, 메기, 쎈듀...). 



이러한 거대 자본은, 그리고 스타 인강 선생님들은 그 인강 회사에서,

엄청난 이벤트들을 끊임없이 해댑니다. 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공격적으로 마케팅하고요.


EVS 같은 경우는 특히 모의고사 이름에도 대놓고 '적중'이라고 쓰고 (아니 나도 가끔 쓰긴 하는데,)

이름만 바꿔서 모의고사를 계속해서 출간하는 것이... 정말 공교육 방송인지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러한 이벤트라도 하지 않으면 


이 수능영어 소상공인은 계속 출판할 길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앞서 말씀드렸듯,

'퀄리티'가 위 '응이사'에 탑 10에 있는 대부분(전부라고 안 했습니다 ㅎㅎ)보다

더 평가원에 가깝다고 자부하기에,

제 퀄리티보다 떨어지는 저 모의고사들을 수많은 학생들이 그저 브랜드와 마케팅으로 푸는 그 현실이

참으로 아쉽습니다.


저는 제 모의고사를 계속 출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정당하게' 이렇게 후기 이벤트를 하는 것이고, 부디 너그러이 바주셨으면 합니다.

절대 좋은 말만 써주지 마세요.(물론 사람은 칭찬을 먹고 살기에 이것도 많으면 좋지만,)

안 좋은 점이 있다면 거침 없이 써주세요. 절대 저는 검열(?) 같은 거 할 생각도 능력도 없습니다.
(ex.: OMR 카드가 없어서 아쉽... 네, 사실 이 부분은 출판할 때도 생각하고 있던 건데, 올해 정말 급하게 진행하다보니 자의타의 반으로 빠진 것은 있습니다. 내년엔 꼭꼭 넣을 겁니다.)


4. Masterpiece 모의고사 후기 EVENT 'HOW TO'

그냥 '마피 모의 좋음 ㅎ 사진 뙇' 했다고 KISS EBS ESSENCE 문제편을 보내드리는 건 아니고,

그래도 만 후반 대의 상품을 드리는 것인데, 조건을 달겠습니다.

(모의고사가 만원 중반인데, 만원 후반을 상품으로 준다니, 바보인가..?)

a. 사진은 1장 이상 필수입니다. 본문 및 태그에 영어모의고사, 마스터피스 모의고사, masterpiece 모의고사, 션티(션T)를 여러번 언급해주시면 좋습니다.
b. 본인의 6, 9평 등급을 밝혀주시면 좋습니다(선택).
c. '2회분 이상' 풀고 작성해주세요(2,3회가 각각 6,9평 포맷이라, 고르자면 2,3회를 추천합니다.).
  ex.: 마피 모의 전체적으로 어쩌고 저쩌고 그렇고~~~
       2회: 대의파악 몇 번이 요랬고 저랬고 센스있고 좀 너무했고 / 빈칸 좋았고 나빴고 / 38번 킬 당했는데 퀄 넘 좋음 ㅠㅠ 블라블라블라
      3회: 대의파악 몇 번이 요랬고 저랬고 센스있고 좀 너무했고 / 빈칸 좋았고 나빴고 / 39번 킬 당했는데 문제 잘 이해 안 감..ㅠ 블라블라블라

-> 후기를 적으면서 '본인이 그래서 약했던 부분은 무엇이고, 어떻게 보완할 것이고, 수능날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복기하는 기회로 삼으면 좋습니다.
d. 작성한 글을 오르비에 한 번, 그리고 그대로 복사해서 구매한 페이지에 한 번 올려주시면 됩니다. 아톰에서 구매했다면 오르비에 한 번 + 아톰 페이지에 한번 / 응이사에서 구매했다면 오르비에 한 번 + 응이사에 한 번. 현장 구매했다면 아톰 + 어딘가 수험생 커뮤니티에 한 번!
e. d의 '링크 두 개 + 구매 페이지를(서점에서 구매했다면 영수증이나 구매 내역을)'를 sheanlee23@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확인 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일요일부터 보내주세요!)


첫 모의고사인, Masterpiece 모의고사에 관한 작업은 정말 끝이 난 것 같습니다.

이제 정말 KISS EBS ESSENCE만 남았군요.

지문의 수와 문제화는 거의 완성이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고민하는 몇 지문이 있고(에이 몰라 그냥 다 넣지, 하는 것은 제가 허락하지 않기에.)

최종 편집 작업만 있습니다.

긴장되는 밤이 될 것 같습니다.

150 여개 지문을 이렇게 전자책에 업로드하면, 더 이상 되돌릴 수 없기에.

11.15에 저는 이것으로 판단될 것이기에.

물론 저는 자신이 있습니다. 이미 증명해왔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두려움, 불확실성이 있는 것은 인간인 이상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마치, 이미 '의' 뱃지를 달고 수능을 보는 거의 만점자이지만
(EBS 선별, 변형에 관해선 저를 그런 만점자라고 자평하겠습니다.)

그럼에도 일말의 '삐끗하면 어떡하지'가 있는 것처럼.

안고 가야지요.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기다릴 뿐이지요.

모두가 같은 마음이길.

진인사대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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