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다리 떨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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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나 유럽에서는 시험시간에 다리 계속 떨어서 주변에 피해주면 감독관 경고하고 또 떨면 강제퇴실까지 함.
커뮤니티 활성화 되고 음식점, 영화관, 극장 등등 공공장소에서 조금이라도 민폐짓하면 요새 사람들 댓글로 선진시민의식 풀로 발휘되는데, 왜 유독 시험장에서 다리떠는 글에만,
'본인이 집중을 잘 해야지' 라는 개소리들이 보이지?
집중을 하고 안하고는 피해자 본인이 알아서 할 문제이고,
그걸 떠나서 남들에게 시각적으로 방해되는 짓을 그것도 인생이 걸린 시험장에서 하면 안되지.
프로게이머들이 일반 키보드 마우스로 남들보다 집중을 못하거나 실력 발휘를 못해서 개인장비 세팅하는게 아닌듯이,
집중력 있는 사람도 더더욱 110% 집중하려고 다리덜덜충 새끼들한테 컴플레인 거는 거임.
편하게 팝콘 먹으면서 영화보는 영화관에서도 앞사람 핸드폰 불빛으로 시각적으로 방해 하거나 다리 덜덜 떠는 진동 울리면 졸라게 짜증나는데, 진짜 이 악물고 인생이 걸린 시험장에서의 단 한번 승부에서 집중력 탓?
진심으로 미치셨나요? 아니면 뇌가 없나요?
집중력 드립치는 새끼들은 나중에 층간소음 일으키고도 집중력 드립치면서 평생 남한테 민폐끼치면서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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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집중을 해야지
ㅅㅂ 그와중에 그레고리력 ㅋㅋㅋ
ㅋㅋㅋㅋㄱㅋㅋㅋㅋ짤 무엇
다리떠는건 신경 안쓰는편이라 다행...
근데 청각이 너무 예민함 ㅠㅠ 코훌쩍이는ㄴ사람 제발 없어라..
이지영 사나 닮았음.
다리 떨면서 게시글 보고있는 사람 조용히 좋아요 눌러라
덜덜덜덜 안 떨면 머리가 안 돌아간다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