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준비물 꿀팁 및 수능 당일 관련 Q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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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려대 영어교육과 재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수능 준비물 관련 영상을 제작하여 오르비에 있는 수험생분들께도 전해드리고자 게시물 올립니다.
수험생 여러분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능준비물 꿀팁 1부:
▶수능준비물 꿀팁 2부
준비물 외에도 수능 당일과 관련해 궁금한 점 질문해주시면 가능한 빨리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ex)
Q> 수능 당일날 몇시까지 입실하는 게 좋나요?
Q> 감독관 선생님이 신경쓰이게 하면 어떻게 하나요?
Q> 예비 소집일에 꼭 가야하나요?
Q> 컴퓨터싸인펜 책상 서랍에 넣어 놓아도 괜찮나요?
Q> 책상 높이가 안맞거나, 책상이 흔들리면 교체할 수 있나요?
Q> 쉬는 시간에는 무엇을 하는 게 좋을까요?
Q> 가채점표 작성은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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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수능 직전에는 한글자라도 더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마지막 하루, 이틀은 무리하게 공부하시기 보다는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드는데 집중하시길 권유해 드려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수능 날 마지막 펜을 놓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바랄게요!!
아래는 제가 제 과외학생에게 써주었던 편지에요. 불안한 마음을 달래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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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 테지만 믿음을 잃지 마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자리이기에
두 번 다시 지나갈 수 없는 그 길이기에
더 당당히 헤쳐 나가는 네가 되길
그 뜨거운 불덩어리를 새햐얗게 지새울 때까지
그동안 모아온 불꽃들을 온전히 수놓을 수 있기를
그동안 네가 쌓아온 노력들이 정정당당히 수치화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열렬히 응원하고 있을게
그리고 무엇보다
네가 지나고 있는 이 순간과 지금의 자신을 사랑하길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니 얼마나 두렵고 불안했니
많이 외로웠지
수고 했어 열심히 잘 했어 잘 버텨 왔잖아 하루하루
무서워도 괜찮아 두려워도 괜찮아 불안해도 괜찮아
잘 하지 않아도 돼 다 맞지 않아도 돼
넌 이미 충분히 훌륭하게 해냈으므로
넌 이미 꽤 괜찮은 사람이야
너를 믿어, 그리고 네가 헤쳐 온 시간을 믿어
힘내라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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隨處作主 立處皆眞
네가 가는 곳이 곧 진리의 길이다.
삶은 '지금' 이대로 완성된 것.
문마다 두드려 따로 구하려 하지 말라.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훌훌 털고 떠나자.
'된다' '안 된다'하는 생각도 내지 말고 오로지 할 뿐.
오로지 정성된 마음 하나로 다듬어야 한다.
'없는 것의 무게'로 괴로워하지 말자.
혼란된 마음 '바깥'으로 걸어갈 때
구원은 언제나 우리 '안'에 있다.
- LSK (메가스터디 이성권 선생님)
(본 게시물은 오르비 담당자분께 허락 구한 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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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6개월 이상 지나 있었네.. 어쩐지 어제 속이 엄청 안 좋더라.. 식은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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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인증 올렷는데 아무도 댓글 안달아줫어.. 울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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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 수능 끝나고 열심히 봐야죠 지금은 잠깐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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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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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국캠 0
경희대 국캠 다니시는 분들 궁금한거 좀 있어서 그런데 쪽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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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0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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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붕이들과모여서 별들을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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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롤좀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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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그대로 2
이기고지고이기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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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들 좀 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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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롤체 그냥 너무 스트레스덩어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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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때 국영수 333 떴는데 내년에 재수할때 사탐런 할까요?? 과탐할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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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입대합니다 6
아 시간이 참 빠르다 진짜 정신없었네 암튼 잘갔다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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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갔다 오면 구라 안 치고 일주일 씻을 물 쓴 거나 10
다름없음 ㅇㅇ 그니까 며칠 안 씻어도 되는 거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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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를 안해서 서울대 이과밖에 못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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