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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주세요~
시간이 약
여기에 댓글 남기면 좋아요 많이 박히나요?
국어 엄청난 실력자이신듯 ㄷㄷ
만점은 아니지만ㅍ작년수능 국어 치고 10분 남았는데 올해 시험장압박은 훨씬 심했습니다 5번도 틀린거같고요 선지도 제가 볼땐 어려운게 맞는거같고...
시험장과 비시험장의 차이인듯합니다. 실제로 여기서도 작년 100 올해 100받던분이 폭망한 사례도 있었고요
맞아요 저도 작년 98이였는데 요번이 참 특이했어요
동감합니다 제가 1인지 2인지 3인지도 아직 모르겠네요 미치겠다 정말 ㅋㅋㅋㅋㅋ
아마 국어적 능력이 대단하신분인듯... 리스펙
대단하시네요
느금마
ㅋㅋㅋㅋㅋㅁㅊ
도랐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ㄱㄱㅋㄱㄱㅋㅅㅂ
돈이없어서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
ㅅㅂ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
어떻게 해야 그런 실력을 가지죠ㅠㅠ 평소 독서를 통한 독해력이 쌓여있어서 가능했던건가ㅠㅠ
작년 러셀에서 응시한 모의수능 10분 남기고 98 받고 1년간 하루에 국어 3시간씩은 빡쎄게 달려서 시간도 못남기고 2문제 찍은것도 틀려서 92 나왔네요...
근데 일반 수험생 기준으로 심리적 압박 + 6 9랑 기조가 너무 달라요
나도 98점인데, "아, 물수능이구나"라고는 전혀 못 느꼈음. 풀면서 "아 이거 애들 다 죽어나가겠네 ㅋㅋ 표점 개이득"이런 생각하면서 웃으면서 풀었지. 그냥 본인이 쉽다고 물수능이라고 하는 거임?? 아니면 불수능이었던 시험과 비교해서 그렇게 말하는건가요
평가원한테 시험 난이도로 비판하는 건 잘못됐다는 의견엔 동의하겠는데, 어려운 시험이 아니었다는 말엔 절대 동의 못함.
내가 보기엔 님이 현실을 직시해야 할듯. 1컷 86이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거 같은데.
어제누가 이런글올라올거라고하던데 진짜였넹
저는 그냥읽어도 너무 많이 틀리고 읽는속도가 느리고 이해력이 딸리는것같은데 어떻게 국어실력을 올릴수있을까요..
아이엠그루트
금머갈이라 좋으시겠넹
그래 너 잘났다 이새끼야 앞으로 성공해라 시발년아
저는 대학에서 국어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매년 국어 문제지는 당연히 풀게 됩니다.^^;; 독서실 알바 중인데, 학생들이 다들 논술 보러 갔는지 한가해서 올해 문제지를 뽑아 놓고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화작 지문이 이렇게 길었나? 싶네요. 언제부터 화작문이 한 페이지 3/4 를 차지했었나 싶어요. 아, 물수능이구나 싶었다니 대단하다고 해야 할지... 저보다 국어를 잘하시네요.
캡쳐해서 성적표 나올시즌에 인증하나 봐야지
그건 님이 그냥 국어를 잘하니까 할 수 있는 얘기구요 ㅋㅋㅋ 감사하세요 부모님께
원래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이나 압도적으로 타고난 사람은 자기보다 못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잘 이해 못하는게 정상인건 맞는데 굳이 이런 글 쓰는게 참 이해를 못하겠음 물론 못친게 잘한건 아닌데
그냥 작성자분이 국어 문제 푸는 능력이 뛰어나신거같네요. 저도 작년 수능 쉽다고 생각하며 100점 받았지만 이번 시험은 집에서 봤음에도 어려웠거든요.
제인생에 이글은 하등 도움이 되지 않네요
ㅋㅋ
어그로인가 그 전 시험들하고 비교 불간데
그리고 상식적으로 국어 하나 때문에 1년 농사 수포로 돌아가게 생긴 수험생들이 푸념글 올리는 거 가지고 이런 글 올리는게 정상적인가요..?
장례식장 가서 왜 진작에 건강검진 안 받았냐 몸에 좋은 것 좀 챙겨 먹지 이러는거랑 똑같아 보여요
비유 ㅆㅅㅌ 역시의대
아니 현장이 단순히 현장에서 푸는 건가 ㅋㅋㅋㅋㅋ 응원차 본다면 대체 누가 어렵고 말고에 좌우돼서 미끄러지겠어요 인생을 걸고 보는 게 현장이죠
인증 ㄱㄱ
그냥 국어 goat 아니신가;
국어 본질적인 실력을 늘리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음
올해 6월부터 화작을 슬슬 건드리는게 유형화된 풀이를 막으려고 그런 것 같음
근데 수능끝난지 2일밖에 안됬는데 아직 슬플 수도 있는데 그거가지고 찡찡거린다는건 너무함 ㅠ
화작 어렵다고 난리치길래 풀어봤는데
1년 공백에도 불구하고 화작독서문법 다 맞음
뭐, 수능 긴장감 이런게 중요하겠지만
그렇게 개쌍욕을 할 정도의 난도는 아니라고 봄.
오히려 문학이랑 비문학 2점짜리가 병신이던데..
지금 화작만 풀어봤는데 확실히 너무 어려워서 머리 싸맬 정도는 아니네요. 다만 문제자체가... 좀 더 신경써줬으면 하는 부분은 많네요.
이런글은 제발 내년에 올렸으면 하는데
제발 이러지마ㅠㅠ
인생걸고 다시봐보삼 그생각이나나ㅋㅋ
응원하러 갔으면 응원하지 물수능 ㅇㅈㄹ ㅋㅋㅋㅋ
잘났다 이새끼야
흠... 급하게 쓴 글이다보니 제 워딩이 조금 격한 부분도 있었고 수험생 분들을 괜시리 자극한게 아닌가 싶은 걱정이 갑자기 들기는 합니다. 그 점에 있어서는 일단 사과드립니다.
뭐 댓글 읽어보니 다양한 의견들이 있는데 하나하나 다 댓글 달아드리기는 힘든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의 논점은 나 국어 금머갈이다, 너네 그만 찡찡대라, 하며 비꼬고자 한게 절대 아니라는 점을 밝히고 싶네요. 뭔가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그렇지 못하는건 제 표현력이 부족한 탓이겠죠.
저 역시도 수험생일 때 제가 부족했던 과목의 점수 올리기 위해서 끝없이 노력했지만, 그에 마땅한 결과는 받지 못했기에 이번 국어영역에 배신감을 느끼신 수험생 여러분의 입장에 공감합니다.
괜한 시기에 이런 글을 올려 분란을 일으킨 점 다시금 사과드립니다. 글 삭제할 시 더 큰 논란이 일어날 것 같기에 글삭튀는 하지 않겠습니다.
남은 기간 논술, 학종 면접, 그리고 정시 영역까지. 수험생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머리 속 세상에 틀어박혀 살지 말고 세상을 사세요
이런 글 쓰면 꼬카인 마실 때처럼 씁 하 돼요?
그러지 마라 하셨지만 감정적으로 좀 대응할께요.
왜 지금 이 시기에 이런 글을 올리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왜 저렇게 글을 쓰시는 것도 이해가 안 가네요. 글쓴이분은 한마디로 '찡찡거리지 말고 공부나 해라' 라는거지만 제가 보기엔 글쓴이분의 국어 능력이 뛰어나서 '잘하니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 같네요. 글쓴이분이 시험을 노력한 만큼 빛을 보지 못하고 분해 있을때도 과연 '찡찡거리지 마' 라는 소리가 나올지가 궁금하네요. 진찌 그냥 잘하니까 그딴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제발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공감능력이 뭣도 없는거 티내지 마시고
솔직히 진짜 마리? 였나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드세요 이걸 평민입장에서 바라보는 입장입니다
진짜 어린꼰대마인드라는게 이런건가
이런 글은 국어 너무 어려웠고 힘들게 본 사람 입장에선 '난 이렇게 똑똑해서 쉬웠는데 이게 왜 어려워?'라는 기만으로밖에 안들립니다. 이걸 모르시는 건지 알면서 일부러 이러는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글의 의도를 모르겠네요.
진짜 ㅈㄴ 인정 난 쉬운데 니들은 왜 찡찡거려? 라는 기만으로 밖에 안보임
찡찡이라는 표현을 써놓고 논란타령이라니 참..
퍽이나 곱게 듣겠네요
모르겠어요 저도 현장응시 국어100이지만 국어 잘 못 본 친구들한테는 말도 못 걸겠고 힘내라는 말조차도 하기가 미안한데 그런 친구들 모습은 한 번은 보시고 이런 글 쓰시는 건가요? 국어 잘하시는 건 알겠는데 이렇게 적으시는 목적이 도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자랑하시는 건가?
이번 국어 어려웠던 거 맞아요. 아무리 본인에겐 쉬우셨어도 1등급이 86이라는 게 객관적인 증거가 아니고 뭡니까 표본이 60만인데? 이 글 써서 님이나 보는사람이나 뭔 이득을 얻는지도 모르겠고 수능 망쳤는데 이 글 보고 사람들이 어떤 기분이 들까 생각을 하고 글 쓰신 건지 모르겠네요
아가리 터는수준 ㅋㅋ
끝까지 엣헴 어린놈들~ 이런태도넹 ㅋㅋ
이글에서 얻어갈것은 애초에 국어 시험은 이럴거다라고 마음 속으로 정형화시켜서 접근한 수험생들이 잘못이다. 이거네요.
수학 시험은 왜 항상 28+킬러2라고 생각해야하며, 국어는 화작12분컷+비문학 올인 왜 이렇게 생각해야하죠? 그걸 앵무새처럼 말하고 다닌 강사님들과 수험생들이 크게 착각했더라, 이렇게 반성하지못할 망정 그걸 비판하고 다니다니.. 아주 실망스럽네요.
이번 국어 영역만큼 논리라는 본질적 접근에 충실한 시험이 있었는가 여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