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대의 미래 심각하게 암울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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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대학 어디든 물리 화학 수학 생명과학 어디든 진짜 답이 없나요???? 학교급을 낮추면서라도 기계공학과 가는게 맞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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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임? 연고대에 밀려서 입결 떨어지는거말고 더 있나
변리사오리
ㅇㅇ
애초에 자연과학대가 무엇을 하기 위한 곳인지 생각해보시면... 취업을 위한 곳이 아닌 학문을 위한 곳이죠 자과대는
......자과대도 석사까지 따면 괜찮을까요.....????
어떤 목적에서요??? 만약 연구쪽가셔서 교수목적이시면 정말 어려우실거에요 ㅠㅠㅠ
아뇨아뇨 그냥 저는 아직까지는 딱히 꿈이 없어서 무난하게 취업해서 굶어죽지 않을정도로 살고싶어요 그냥 중소기업 그런덴 좀 가기싫고...
취업쪽으로 잘 준비하신다면 어렵지는 않으실거에요!! 자과 가신다면 1학년때부터 시간 남을때 천천히 고민해보시길ㅎㅎ
님 적성에 맞으신다면 자과대도 좋아요 근데 제 주변은 일단 아무래도 핏준이 많이 보이네요
19학번이면 핏준을 하자니 기회가 2번이면 핏폐지라.....너무 위험하지 않을까요 .....
글쵸... 그치만 하고싶은게 자과대면 나쁘지
않다고 봐요
전 하고싶은게 자과대는 꼭 아니라....사실 전과 노리고 중앙 자연대 쓴거라 ....
음... 고민되시겠네요 공대는 적성에 맞으시나요?
사실... 원래 전적대가 경북 기계 였는데 나머지 다떨어지면 중앙 자연 가야되는데 과연 과를 포기하면서 갈만큼의 중앙대가 메리트 있는지를 모르겠어요.. 한양 성균이면 그냥 갈텐데 .... 그냥 딱히 뭐 꿈이 있는것도 아니라 중소기업에 취직하기는 싫은....????
취업하려면 석박사 또는 전과..?
전과가 1순위이긴 한데 실패할수도 있으니....
자과대 문과대 = 연구목적
전 딱히 꿈이 없어서... 그냥 굶어죽지 않을 정도로 편하게 사는게 목표에요 현재기준...
통계는 되게 상황이 좋은편이고
물리나 화학쪽은 공대만 못하지만 준비하면
취업 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통계는 없는데ㅠㅠㅠㅠㅠ주위에서도 물리 화학이 그나마 낫다고는 들었는데....대학원이든 취업이든 전과든 학점이 중요한데 생 지 해서 학점 딸 자신이 ㅠㅠㅠㅠ
ㄱㅊ 때되면 다 함
생지조합이 많을거 같아요 아니면 물화가 많을거 같아요?
화학과 가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화생이나 화지가 많을꺼 같아서..
중앙 자연이면 생명이나 화학가서 피트준비하는게 베스트.. 자교우대해주니까요
저도 그생각 했었는데 ..... 기회가 내년 내후년 2번밖에 없어서...... 너무..... 리스크가 크지 않을까요....????약대도 좋긴한데
3년 뒤에 약대가 수능으로 전환되긴 하지만 그래도 피트가 전부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의전처럼 점진적으로 몇년에 걸쳐 피트 인원을 줄이면서 정시 인원을 늘리지 읺을까요?
아......아예 폐지 확정된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주위에서는 선배들이나 친구들이나 피트를 다 말리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
진지하게 경북기계가 전적대면 안옮겨도됨
아....물론 선배들보면 학점 3.5정도만 되도 LG가시고 4정도 넘으면 현대차 가시는데 복학하자니 1학기 학점 2점대에 2학기 휴학....에다가 ... 부산경북은 뭔가 지고있고..... 중대는 뜨는중인데... 중대자과 쓴 이유는 사실 전과 하나보고 쓴거거든요... 워낙 쉽다고 들어서 !!! 그래도 중앙기계 >> 경북기계 아닐까요...?
옮길 메리트는 없다고보긴하는데...
중대가 실제로 떴는지는 그때가봐야 알고
본인이 전과할정도의 노력을 할지도 그때가봐야 알고 뭔가 불확실성을 늘리는 행위같아서요
당연히 말릴건 없죠 중대가 더 낮은 학교냐 하면 그런건 또 아니니까
.........다른데가 추합되면 뒤도 안돌아보고 가는데 ㅠㅠㅠㅠㅠㅠ 그쪽이 말하시는것 처럼 더 큰 메릿을 위해 리스크 걸고 디메릿 먹을꺼냐 아니면 그냥 무난하게 있을꺼냐 이차이 인 것 같은데 결정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본인이 서울라이프에 얼마나 큰 중점을 두고 있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거기서 아무 메리트를 못느끼신다면...저는 개인적으로 지방할당제 등등 이유로 경북대 복학을 더 권하는 입장입니다
넵넵 오늘은 밤늦게 확인하겟습니다
취업때문이면 시립 경희 건국 아주 인하나 부산 경북대 기계 전자로 내리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