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수학 96은 맞자 - 예고편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22312347
중위권 위한 문풀법.pdf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신SUN입니다.
지금, 일관된 틀 안에서 문제를 푸는 , 즉 어떠한 상황에서도 문제를 똑같이 바라보고 읽고
해석하면서 풀기위한 칼럼과 공개특강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변화에 예민하고 변수를 싫어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고,
그 성격은 과거 수능수학을 공부했던 때에도, 현재 수학을 가르치는 일에도 적용되었습니다.
재수시절 6월 모평까지 시험점수는 들쭉날쭉 80점, 92점, 76점
9월부터 고정 96~100이 되었던 순간에는 시험장에 갈 때부터
'내가 그래도 28~29문제는 최소 맞겠구나'생각하며 시험장에 들어섰습니다.
지금은 그때의 공부방법 +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용어 및 단계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만들어서
기본개념이 흔들리는 학생은 제대로 잡아주고, 기본개념이 흔들리지 않는 어느 누군가가
어떠한 상황 속에 어떠한 문제라도 무조건 풀 수 있게되는 실력을 만들고, 더 나아가서
그 것이 점수로까지 이어지는 상황이 되도록 연구하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 생각하는 올바른 공부방향을 갖고, 수학 개념을 공부하고 문제를 푸는 학생들은
극 상위권을 제외하고는 별로 없는 듯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잘못 저지르고 있는 문제중 대표적인 것이, '별 생각없이' 문제를 많이 풀거나
내가 듣는 인강, 학원수업, 과외 쌤이 해주는 풀이나 해설지를 보고 '단순 문제풀이만 이해'
하고 다시 풀어보는 것 즉, 영양가 1도 없는 헛공부를 하고 있단 얘기죠
그래서, 좀 더 체계적으로 확실하게 실천할 수 있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합니다.
칼럼으로도 작성해볼 것이고, 아시겠지만 글로는 전달하는 부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특강도 자주 열어보려고 합니다.
크게 4가지를 주된 포인트로 잡고 세세하게 나눠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1. 비킬러를 빠르고 정확하게
2. 킬러를 풀만한 실력(사고력) 만들기 - 실전
3. 어떠한 시험도 실수 하지 않기
(feat. 14번, 30번 모두 4점이다)
4. 시험시간 100분, 완전한 최고 효율로 100분 쓰기
(feat. 실력과 실력은 비례하지 않음)
그 외에도 , 기출 푸는(분석)법 양치기법, 해설지 참고하는 법 등 얘기해보죠.
그 전에, 제가 썼던 예전 칼럼이지만 꼭 먼저 참고해봤으면 하는 칼럼을 먼저 올려드립니다.
곧 다시 만나죠. 만나기 전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좋아요와 팔로우만 해주고 가요.
도움될걸?
참고로 공개특강에 대한 자세한 얘기와 칼럼쓰겠지만
특강일은 4/21 일요일 강남 인근, 6시반 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백분위 0
6모 9모 별로 안변해서 너무 슬픔 9모 78 6모 72 이게 백분위인데 진짜......
-
무물 2
새벽
-
1교시때 국어 자이모고푸는 거 어케생각? ㅋㅋ 어차피 자습이라 ㅈㄴ 조용해서...
-
오렌지에요
-
원래 무난하게 2정도 계속 나오던 사람이였는데 여태까지 받던 스트레스+다른 새로은...
-
도움됨
-
답갯수로 밀기 vs 4번이나 5번으로 밀기 (평가원 기준) 35번 제외
-
실모 연속으로 풀고싶을땐 많이 불편한듯. 하나 딱 풀고 화장실 한번 가주는게 국룰인데
-
한 번 해보고 싶어서 그런데 고등학생이 학원 아르바이트가 가능한가요? 학원 강사는...
-
서로 같은 염색체를 공유하는데 표현형이 다르면 그 공유한 유전자가 열성이라는...
-
저를 살려주실 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
수능때까지 안만나시나요?
-
논술 3시간만하고 책상에만 앉아 있었는데 하 현타온다
-
도움되면 허수임?
-
난 더 이상 인간새끼가 아니다
-
약간 양아치 계통 여자애였는데 걔 친구 말로는 내 옷만 보고 잘생길거라고 생각했다...
-
9덮 결과 0
언미영물1지1 무보정 5 1 3 4 2 보정 3 1 3 3 1 보정 차이 왜이렇게 심하지
-
축알못이라 설명을 못하겠는데 분데스에서 뮌헨은 걍 1/3코트 일방적인 게임만 하는듯
-
ㅇㄸ?
-
보기만 해도될까요 수능까지… 실모만 계속 하는거 별론가요ㅠㅠ 검더텅 2번 풀었고...
-
하루왜케짧지 6
늦게일어나서그른가;
-
흑발하니까 더 잘생겼네
-
클리어모 풀어본사람 있음?
-
멋진 가을옷 코디를 15
알아서 해줬으면 좋겠다 여러분들은 옷 어디서 사셔요..!
-
심심하다 글 리젠도 안되네
-
궁금
-
노추 0
-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수험생 오달원입니다. Fast Forward 후기 겸 리뷰...
-
사실 국어 현강으로 풀커리 듣는데 가끔 저런 느낌 받아서 현타왔거든요 위안을 얻을...
-
진짜 삼도극은 몰라도
-
화1 김준t 1
화1 2~4등급 진동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그모보다 44모를 추천하시나요?
-
조금은 해야겠다
-
나름 자제했음
-
웃긴데 멋있는 형 총 들고 외계인과 싸우는 공룡 여기 달빠 있나요..친하게 지내요
-
질문받아요 25
22, 23 미적 100이고 서울대학교에서 공학(전기정보 or 컴퓨터)과...
-
국어를 얼마나 멋있게 풀 수 있는지 구경 -> 감상 -> 원래 하던대로 읽음 도대체 왜 듣는거임??
-
설명해주실황님들 4
왜이런거임?
-
고려대돌아갈거같으면 개추ㅠㅠㅠ
-
뭐 서술범주파악 전제부정 어쩌구 저쩌구 지금 간쓸개 양치기하면서 느낀건데 그런거...
-
부산대?
-
수험생 입장에서 4
현 의대 전망은 어떤가요? 입시에서 손 떼고 대학생활 하는 중인데 급 궁금해져서…
-
https://orbi.kr/00069395952/%EC%88%98%EB%8A%A5%...
-
나는짱
-
영어 시험이다)
-
가챠티겟막퍼주네ㄷㄷㄷ
-
개쩔음 의대보다 컴공이 더 입결 높아질날이 올거같음... 말도 안되는수준으로...
-
북한의 카이스트 1
김책공대 맞나
14번 30번 아ㅋㅋㅋ
예측 해버렸넹,,
업
지방러는 웁니다,,ㅜㅜ
가보고 싶따
올해 수학 커리는 님만 따라가겠습니다
특강 안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