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기피현상은 왜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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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과라 잘 모르지만 문과상경계보다 공대 화학이나 기계공학전공하면 취업두 더 잘 되는걸루 알고있는데 특정학교 기계공학은 거의 취업깡패수준이던데 그럼에두 불구하고 그럴만한이유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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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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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두번이면 0
사실상 국제사회에서도 좋게 보지않을건데 애초에 박근혜때 탄핵을 쓴게 진짜 뼈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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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이대로 끝이면 지능 문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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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딴게 국가원수? 10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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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한 한동훈의 세계선이 이기는 거였는데 이러면 이재명 거의 확정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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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있는 게 아니라 진짜 아무 생각이 없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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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0
<--- 이 새끼 깜빵 보내지말고 명예 민주당원 시켜줘야되는 거 아님? 박근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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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조마햇다 이녀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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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들갑 떠는 스토리 올리는 거 보면 진짜 계엄 지지하고 싶어지네 이런 애들이랑 같은 한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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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아 햄이 컨닝페이퍼 던져줬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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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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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데 15
설마 이럴거라고 예상을 못했을 리가 아무리 그래도 설법 사시 출신 검찰총장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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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계엄을 이렇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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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에서 계엄의 정당한 사유가 있었냐가 쟁점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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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 낭낭하다 1
슛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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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법체계는 3·1운동, 6.25. 4.19, 5.18, 6월 민주항쟁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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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받나요? 여기서 끝내도 어차피 처벌 심하면 에라 모르겠다로 막 갈수도 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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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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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e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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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여자 승 ㅋㅋㅋ 한남들 화력 진짜 ㅈㄴ 부족하구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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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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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집지키라고 들여놓은개가 주인을 물어? 아무리 윗대가리들이 시켰고,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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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학교가야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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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계엄령 몇달 전부터 준비한 것 치곤 너무 허술함 5
제대로 할거면 언론사 장악부터 들어가는게 먼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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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안보내줘도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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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청산엔딩 입갤 예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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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아이돌? ㅋㅋㅋㅋㅋㅋㅋ 침투력 뭐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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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항상 전쟁 대비 해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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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또푸쉬 0
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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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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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 사는게 우리나라에서 살기좋을거같은데 뭐 ts빔같은거 실제로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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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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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라 진짜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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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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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냐 ? 해제됐으면 됐다고 선언을 하던가 무섭게 왜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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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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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업적은 그거밖에 없는데
취업 잘되는만큼 잘짤림
공대나와보시면 압니다^^ 중소기업은 초봉 100대의 박봉 40대 정년퇴직 특허내도 전부회사가 가져가고 같은 년차의 문과에 비해 승진속도↓↓↓↓↓↓ 연봉 30%이상 차이나구요 간부되기는 문과에 비해 하늘의 별따기구요 옷벗으면 자기사업말고는 불러주는데도 없답니다. 사업하다가 패가망신하기 일쑤인거는 잘알고 계시겠죠
미래가 너무 불안해서 그렇슴........ 이번에 서울대 전기공학과 졸업하는 제 친구의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현재 이 녀석은 성대 의전으로 갔죠.) 저랑 대화하면서 말한거라 대화체 말투인거 양해부탁드려요.
- 솔직히 까놓고 이야기 해서 나한테 취업은 그리 어렵지 않다. 작정하고 내가 마음먹으면 대충 들어봤다하는 대기업 들어가는건 일도 아니니까. 근데 그거 아냐. 들어가고 나서가 문제다. 지방공단에서 근무하는건 별로 대수가 아니다. 어차피 너나 나나 서울 사람이 아니고, 집도 지방공단 근처니까 말이다. 근데 미래가 너무 없다. 성과를 내지 못하면 당장 목에 칼 들어오는건 물론일 뿐 더러 일단 내 성격에 난 대학원 까지 간 다음에 취업자리 알아볼건데, 그럼 분명히 연구직 쪽으로 아마 가게 되겠지. 근데 내가 그 연구직에 배치받아서 운이좋아 아주 '혁신적인 기술'을 발견했다고 치자. 근데, 내가 개발한 그 기술이 나의 '기술'일까? 아니야. 그 기술은 그 '회사'의 기술이지 나의 기술이 아니야. 내가 받는건 그런 기술을 개발 해줬다고 수고했다고 돌아오는 성과급 몇푼 뿐. 회사 전체가 벌어먹을 수 있는 그 기술을 개발 한건 나인데 나에게 돌아오는건 정말 몇푼 안된다. 그리고 또 뭔가를 개발해내라는 압박속에서 평생 살게 되겠지. 그리고 내 연구능력이 떨어지는 순간 나는 나갈 수 밖에 없을테고 그럼 난 또 뭔가 할거를 찾아 동분서주해야겠지. 근데 그 동안 내 가족은 어떻게하고. 내 삶은 어떻게하고. 평생 기업체 연구 부속품으로 있다가 이 부속품이 너무 소모가 많이 되서 버려지는 그런 삶 나는 바라지 않는다. 물론 진대제 씨 같은 분도 있지만 그 몇사람이 그렇게 됐다고 해서, 공대 출신 상당수가 그렇게 임원으로 가는건 아니지 않냐. 그럴바에 나는 적당히 소득을 꾸준히 계속 유지할 수 있으면서 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쪽을 선택하겠다. 어느 공대생의 자기합리화라 해도 나는 저런 소모품적 인생을 살고 싶지 않다.
이상 제 친구의 말이였습니다.
개고생하는거랑 그 공부하는 기간에 비해 보상이 너무 적어서요.
사실 눈낮추면 갈데야 많죠. 그런데 그 주는 월급이나 야근할려고 그 개고생한게 아니라서요
신입사원 99%이상(임원진급못하는) 20~30대때 굴려먹다가 40 중후반에 버려짐니다..<뉴스에 삼성 임원진급이 1%안된다고 방송나왔죠>
그냥 대기업의 노예(부속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공무원은 나라에 충성을 바치지만, 대기업은 개인에게 충성을 바쳐야됩니다. x팔리죠..
이런 말도 있죠 한국에 남고 싶으면 이공계를 떠나고, 이공계에 남고 싶으면 한국을 떠나라'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