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492점생의 고경 합격 가능성에 대한 산술적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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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 수리공부는 시험치는데만 쓰려고 했어요? 산술적으로 풀어 볼게요.
고대492면 전국석차 최대 0.8% 이내.
42만*0.8% = 3300등 - 수시로 50%만 빠졌다 치고 1650명 - 정시 서울대 경찰대 한의대등 600명 - 정시 성대글형제등 100명 = 남는 인원 950명.
이중에 반은 연대로 빠지면 남는 인원이 450명 내외.
예년 같으면 고경 불합. 그러나 이번에는 워낙 물수능 설레발을 치는 바람에 고득점자 겁먹고 하향분산지원 하는 바람에 우선컷 보니까 고대에 우선합으로 350명(우선합 550-설대등빠지는인원200) 빠졌어요.
이제 남은 인원이 100명. 이 인원의 경제, 자전 등 상위과 분산 여부에 따라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요.
결론은 여러 입시전문기관들의 설레발로 인해 최상위권 학생들이 하향안정지원(분산) 하는 바람에 상위권학과가 빵꾸난 거죠.
단, 여기에서 변수는 수시합격자 & 전국석차. 이게 잘못되면 모든 계산이 흐트러지는데, 전국석차는 제일 불리한 진학사 오르비 석차를 적용했으니 큰 이변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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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훌리인가.......성글100명을 왜빼지 ㅋㅋ
공부 좀 하셔.
성대 글형제, 경영의 우선합이 이 점수를 훨씬 상회합니다.
최종합까지 고려하면 최소 100명 이상입니다.
저 494.43인데 글경제 갔는데요
우리학교 기준
언수외 400 넘은 문과 4명 모두 수시합격.(설대2, 연대1, 서강1)
한 친구는 언수외 401+사탐99인데 초기에 겁먹고 서강경 수시논술봐서 합격.
논술시험가라고한 담임선생님 엄청 미안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