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발렌타인데이 금요일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27666836
Corey Seager 님의 2020학년도 수능 성적표
구분 | 표점 | 백 | 등 |
---|---|---|---|
한국사 | - | - | 1 |
국어 | 138 | 100 | 1 |
수학 가 | 134 | 100 | 1 |
영어 | - | - | 1 |
생명과학1 | 67 | 99 | 1 |
지구과학2 | 64 | 93 | 2 |
군 | 대학 | 학과 | 점수 | 순위 |
---|---|---|---|---|
가군 | 서울대 | 의예과 | 403.960 | - |
나군 | 가톨릭대 | 의예과 | 692.175 | 1 |
인싸들은 놀러 갔지만 저는 여러분들의 질문을 받습니다.
질문은 22시부터 23시까지, 현주샘 컨텐츠 관련 질문, 국어 관련 질문, 다른 과목 질문, 수험생활 팁 등등 공부와 관련된 모든 질문 가능해요^~^
답변은 24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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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저는 적당한 정도의 약불을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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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풀어보니까 다 맞았네 작년엔 엄청 틀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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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를 지균대 기균대라고 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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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도 안먹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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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문학 언매 뭘 먼저 풀어도 맨 먼저 푼게 제일 많이 틀림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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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국어 기원 2
워터파크 개장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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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282930 그대로 50분동안 못 풀고 80점 입갤 뭐지 진짜 하 자살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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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멀전시 1
한지 노베인데 하루 8시간씩 4일하면 3컷가능한가요 교재는 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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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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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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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1 1
어느정도 가나요? 백분위에따라 많이 다를까요
ㄱㅁ
초콜렛 받으셨나요?
받았겟습니까 ??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부활절 달걀 좀 주세요
초콜릿 받으셨나요?
받았겟습니까 ??
초콜릿 많이 받으셨나요?
초콜릿을 셀수가없네요
있어야 세죠
국어에서가장중요한태도가뭔가요?
가장 중요한 태도는 문제에서 물어보는 것을 발견하기 위한 독해 라고 생각합니다. 기출 분석을 통해 출제자가 무엇을 물어보는지를 파악하고, 그걸 발견할 수 있도록 글을 읽으면 되겠죠.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태도는 뭔가요??
문제에서 시키는대로 하기
킬코(양가원코드)난이도 어떻습니까
작년 기준으로 한 회차에 준킬러~킬러 9문제 정도 있었는데, 준킬러는 평가원에서 어렵게 낸다면 나올법한 난이도의 준킬러였고 킬러는 수능에서 절대 안나올법한 난이도였습니다. 그래도 다른 n제에 비하면 쉬운 편입니다.
기코 킬코 몇회독 하셨나요..?
기코는 무수히 많이, 킬코는 3회독쯤?
사실 거기 문제들 거의 기출 변형이서 그냥 기출 복습의 연장선상으로 생각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지2 한개틀리면 2등급이라는데 사실인가요?!
그런 과목이 있을리가요
마피아 하시나요?
제가 시민할게요
커플이라 띄어쓰기가죽음
서울대 의예과에 여신있나요
있음
저요
자기는 머리빨이 좀 있다vs 아니다 순수노력만이다
전자
지1은 끼고 시작하는거다vs아니다
물화생지 다 노베면 지1 추천하는데, 옛날만큼 메리트가 있는거 같진 않아서 다른 과목에 베이스 있으면 굳이 지1 하라고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내신 지1 안하면 물화생C2가 낫다는 말씀이시죠?
국어 원래 잘하셨나요? 아님 현주쌤 듣고 올리신건가요?
저 현주쌤 수강생 출신 아니구.. 국어도 원래는 불안불안했는데(오르비식 노베쯤) 고3 1월달에 올라가면서 기출 빡세게 본 이후로 6 9 수능 다 백분위 100 나왔네요. 충분히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콜렛 받기 vs 민트초코 사먹기
민트초코 받기
헐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선생님...
???:우리 친하게 지내자
시험 볼 때 모르거나 헷갈리는 문제 있으면 바로 넘어가시나요? 저는 최대한 넘어가려고 하는데 뒤에 문제 풀다 보면 그 문제가 계속 생각나네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런걸 실모를 통해서 교정을 하면 됩니다. 내가 한 문제당 시간을 최대 얼마를 쓰고 넘어가겠다, 최대 몇 문제까지 넘기겠다 등등 실전에서 필요한 전략들 모두요. 저는 수학은 계산 너무 뇌절오면 넘기고, 국어랑 과탐은 지문당/문제당 할당된 시간 고려해서 넘겼던 거 같아요.
1학기 교양 뭐들으실겁니까
high math
이런것도 여쭤봐도 될지 모르겠는데 오늘 현주간지 2월호 결제일이던데 제가 깜빡해서 그 카드에 돈을 못넣어놨거든요 지금은 카드에 돈을 넣어놨는데 내일 자동결제되나요? 아니면 제가 다시 구매해야하나요?
아 이건 orbi.cs@move.is 고객센터로 문의하시는게 정확할거예요!
감사합니당
생1지1러인데요, 혹시 생/지 하실떄 따로 정리 노트 같은거 만들어서 공부하셨나요..?
지금 하고 있기는 한데 제가 이걸 볼지 의문입니다 ㅜ
지구과학은 지엽이나 ebs, 문제풀이 방법 같은것들 다 단권화했고요.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은 필수는 아닌데 지엽들 정리해놨다가 막판에 심심할때 한번씩 읽어보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6평 끈밀어올리기 보기지문을 216 선생님처럼 양상으로 푸셨나요?
아니요 사실 현장에서는 답의 근거를 못찾았어요. 나머지가 다 확실히 맞아서 그걸 골랐구요.
엇.. 민초를 보냈어야했는데!
아ㅜㅜ 아닙니다 너무고마워요
아 1일차는 선생님도 처음풀면 시간 빠듯할수있다고 하셨어요! 지금은 너무 시간에 신경쓰지 말아요 실력이 오르면 속도는 자연스럽게 빨라집니다.
수학에서 N제 다회독 하실 때, 각 회독마다 어떤 걸 중심으로 보셨나요? 문제를 다시 풀어보셨나요?
킬코는 양t 행동영역 복습하려고 n회독 했는데 나머지 n제는 n회독을 해본적이 없네요. 킬코 n회독할때는 필연적으로 행동영역이 떠올라서 적용이 되는가를 중점적으로 했구요
브크 어캐공부하셨나요?? 초반이라 살짝 어색해서
https://orbi.kr/00027492437 제가 쓴건 아닌데, 이 칼럼을 참조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강의 듣기전 모델링 해보기 -> 강의 -> 선생님의 모델링과 내 모델링을 비교하면서 어느 점이 다른지 보고, 선생님은 왜 여기서 이런 정보처리를 했는지 공부하기 의 순서로 하면 됩니다.
국어 기출분석 어떻게 하셨나요?
비슷한 질문이 올라온 적이 올라온 적이 있어서, 다시 전해드려요.
저는 분석 이전에 익숙함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최소 2회독 이후 과정부터 분석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기출이 아예 눈에 익지 않은 상황이면, 일단 분석 신경쓰지 말고 풀어서 그 텍스트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우리가 어쨌든, 문제를 풀어서 답을 맞혀야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문제에서 무엇을 묻고자 하는가?‘가 대단히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하고, 그 질문은 결국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와 직결돼요. 문제에서 묻고자 하는 걸 처음 읽을 때부터 주목할 수 있다면 좋으니까요.
1) 비문학
그렇기 때문에 문제의 선지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이건 출제자가 무엇을 묻고자 하는 것이다 하는 걸 정리해봐요. 실제로 그렇게 해보면, 이항대립, 필요/충분조건, 인과 등등의 논리적 장치들을 묻고 있다는 걸 알수있어요. 그럼 이런 장치들에 처음 읽으면서 민감하게 반응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읽어야 할까? 를 생각해보는 것, 이게 기출 분석인 것이에요.
2) 문학
문학은 여기에다가 문학 개념어의 활용까지 익힐 수 있으면 좋습니다. 기출문제집(마닳 추천)의 해설을 보면서, 이 말은 어디까지 허용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 기준을 잡아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애매한 선지에 대한 판단 능력까지요. 제가 전에 문학 공부에 관해 쓴 것이 있으니, 여기에 있는 항목들을 기출문제를 통해 공부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orbi.kr/00026236531
3) 문법
문법은 우선 사전에 기본 개념 공부를 끝내 놓은 상태에서, 기출문제를 풀이하는 논리를 공부하면 좋아요. 출제자는 수험생에게 어떤 문법적 요소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을 요구하는가를 보는 것이죠.
위와 같은 내용 공부가 끝나면, 이제는 실전 태도 교정이 필요합니다. 어떤 순서로 문제를 풀 것인지, 어디까지 머리로 생각하고 어디부터 지문 옆에다 쓸 것인지 등등 시험장에서 그 지문을 풀 때 일어날 모든 일들에 대해 시뮬레이션 해보는 거예요. 그리고 그 과정은 모두 필연적이어야 합니다. 수능 시험장에서도 그대로 써먹을 수 있게요. 이 지문 읽기 및 문제 풀이의 알고리즘을 계속 다듬어 나가는 게, 내용 공부 이후의 기출 분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화작은 내용 공부할 게 별로 없어서, 이후 알고리즘 체화에만 신경쓰면 됩니다.)
현주쌤 인강 듣고 바로 복습 20-30분 정도 하면서 몰랐던거나 새로 알게 된 거 간단히 정리하고 다시 읽어보는식으로 복습하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 싶네요
국어 인강 듣고 복습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국어 인강의 목적은, 기본적으로 선생님이 하는 걸 나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강의를 듣고, 선생님이 글을 읽는 방식을 나는 어떻게 따라하지? 를 고민해야 합니다. 선생님은 글의 어떤 부분에 반응해서 저런 정보 처리를 할까를 생각해 보고, 앞으로 글을 읽을 때 나도 그 부분에 주목해서 읽을 수 있도록 해야 하겠죠.
아 감사합니다!
질문 정상적인거만 올라오네 휴...ㅋㅋㅋㅋ
그거야 질문받는사람이 정상적이니까요!
기출문제집 풀 때
한 단원 한꺼번에 푸셨어요 단원별로 조금씩 나눠서 푸셨어요
국어는 회차별로, 수학 탐구는 수업 진도 맞춰서요
감사합니다
현주간지 6월부터 신청해서 풀어도 충분할까요ㅜㅜ 일하면서 공부중이라 6월전까지는 시간이부족해서요
물론 그만큼의 노력을 더 하셔야겠죠. 6월부터 시작해도 더 노력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이전에 베이스가 있는 상황이라면, 6월 이전에도 문제를 조금이라도 푸시면서 감을 유지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1. 수학 실전개념 강의에서 뭘 얻어가야 하나요? 그냥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을 계속 흡수하려고 노력하면 되나요?
2. 기코,킬코 n회독 하셧다 햇는데 회독은 어떤 방 식으로 하셧나요?
1. 저는 일단 실전 개념 강의라는 걸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아마 뉴런 같은 포지션의 강의로 알고 있는데, 어떤 강의든 간에 중요한 것은 선생님이 하는 것을 내가 그대로 따라할 수 있겠는가? 입니다. 저 실전 개념을 내가 왜 써야 하는지(=교과서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필연성 부여)를 충분히 납득하고 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기코는 처음 들을때 강의 내용을 꽤 잘 필기를 해놔서 강의는 다시 안들었고요. 계속 문제들 풀면서 여기서 저기로 넘어가는 사고과정이 자연스러운지, 문제에서 제시된 단서에서 필연적으로 근거를 잡았는지 등을 계속 반복하면서 체크했습니다. https://orbi.kr/00025839436 여기에 기출 분석 방법이 써 있구요. 킬코는 대부분 기출 변형이라서, 역시 행동영역 점검 차원에서 반복해서 풀면서 내가 여기서 이 행동영역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는지를 확인했습니다.
고3으로 학교생활하면서는 매일 공부 시간 분배를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국어는 김승리T 인강을 듣고 있는데(+이감) 따라가고 전과목 매일 하다보니 기출을 본게 현재까지 문법 밖에 없네요... 국어 기출은 매일 문학 비문학을 몇지문, 어느 정도시간동안 하는것이 좋을까요?
일단 시간 통째로 써야 하는 공부와 자투리 시간으로 할 수 있는 공부를 구분하시고요.. 국어는 시간 통째로 쓰시고 수학이나 탐구 문풀은 자투리 시간에 해도 되는거같습니다. 일단 일주일치 목표를 세우고, 그걸 하루씩 배분해서 하는 게 효과적인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기출무새였기 때문에 방학때는 기출 한 회차, 학기 중에는 기출 반 회차씩 풀었습니다. 화작문 중 절반, 문학 중 절반, 비문학 중 절반 이렇게 적당히 나눠서 이틀에 한 회차씩이요.
끗
국어 ㄹㅇ 비문학보다 문학을 어려워 하는 호군데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문학은 어떻게 읽을지 틀이나 뭐 방법론이 있는것은 아니고 또 방법론이나 틀을 강의로 좀 배워보려고 했는데 저랑 잘 안맞고 머리에 안들어가는거 같아 하다 그만둿고 그냥 책읽듯이 읽는데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ㅠㅠ
생1공부했었는데 스킬이라는거 공부할때 이해도 잘 안되고 이해도 안되니 체화도 안되고 결국 스킬이라는거에 계속 스트레스받다고 포기했는데 개념학습에 있어서 저는 생2가 훨씬 생1보다 잘 들어와서 생2할까도 했지만 진심 그건 아닌거 같아요... 생1 저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스킬 이해안되도 닥치는데로 외우는게 답일까요?
1. https://orbi.kr/00026236531 이 글을 참고해 주세요. 책 읽는듯이 읽는다는 건 뭐에 집중해서 읽어야 할지모르겠다는 뜻이라고 생각해요. 링크로 들어가면 '어떻게 읽을까?'에 대한 부분이 조금 나와 있습니다.
2. 네 생1이 안되는데 생2 하는건 말도안되고요.. 일단은 논리적으로 푸는 데 신경을 써보세요. 사실 아주 기본적인 스킬 말고는 본인이 기출 풀면서 터득하는게 맞다고 보고요.. 이 스킬이 왜 가능한가?를 찬찬히 따져보시고, 그 논리들을 기출문제에 적용해보면서 아 이게 이렇게 작동하는구나를 본인이 직접 느껴보셔야해요. 반복되는 논리라면, 스킬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따로 익힐 수 있겠죠. 스킬 속에 있는 논리 없이 외우는 것은 비추합니다. 그렇게 하면 확장성이 없거든요.
매일매일 학교에서 오전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죽치고 앉아서 공부해도 12시쯤 나갈때 되서 오늘 한거 플래너 써보면 별로 공부한게 없는거 같고 현타가 오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공부의 단계에 따라 그럴수있어요. 현재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공부(개념공부나 킬러 공부)를 하고있다면, 가시적으로 드러나는게 적을수있죠. 1년-1주일-하루의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 계획한거에 맞춰서 하루하루 지내면 됩니다. 단 너무 늘어지지는 않게요.
문법의 끝으로 현주쌤 인강 올라오나여??
작년에 수학공부 어떤것들을 어떻게 하셨나요
https://orbi.kr/00026003088/
https://orbi.kr/00025839436/
유현주쌤 문학개념어책 어때요?
지2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ㅠ 이 성적표보고 지1으로 빤스런할지 급 고민중입니다
작년에지2했으면 올해 지1하는건 ㅆㅅㅌㅊ
작년 지1러이고 12월부터 작년 수특수완사서 지2 공부하고있는데 개인적으로 어떤감정을 느끼시는지 여쭤보고싶어요
1) 나머지 과목이 거의 만점이다 2) 연세대 의대 버리고 서울대 다른과 갈거다 둘중 하나 이상 해당하면 해도됩니다. 아니면 하지 마시고요.
조언감사합니다
그리고 ebs는 개념 공부용 책이 아니에요..
작년 문법의끝 으로 공부해도 될까요??
현주쌤 주간지 듣고있는데 부족한거같아서 피램 국어 할려고하는데 병행해도 괜찮을까요??
피램을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당
ebs영어10회독하고 영어시간남기고 잘보신분 있길래 나도저럴까싶다가 영어실력늘면 ebs연계체감없어도 되니 하지말까 싶기도하네요. 좋은방법이지만 흠 어떻게생각하세요?
실력 올리는거랑 회독을 둘다하세요
물론 둘다할건데 시간투자나 비중이 고민되서여. 회독은 어느정도하셨어요?
글쎄요 저도 꽤 많이해서.. 저는 고1때부터 영어 문풀 공부를 해서 질문자분 상황에는 별로 도움을 못드릴거같네요ㅜ
3권 다 5번이상했나여?지금 실력이면 아마2뜰것같은데..
선별된 거로 봤어요.
죄송한데선별된거가 뭐에요? 수특수완은 1번정도풀고 나올것같은 지문만모아서 만든문제집인가요? 그건 얼마나하셨어여?
학원에서 선별해준거로 꽤 많이 풀었어요
ㄱㅏㅁ삼돠
이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설의는 n수생 많나요?
이때 n은 4이상의 자연수
아직 입학도 안했는데요
ㅋㅋ
저번에 오티는 갔다는 글 봐서요
생각해보니 수시오티라 n수는 아예 없다시피했겠네요
근데 수시가 2/3쯤 돼서.. 전체로 보면 별로 없지싶어요
전 정시라서 ㅎㅎ
암튼 감사합니다
고생 많이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