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질문 받아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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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새오, 유나루임미다.
재종은 이미 개강을 하나둘씩 했고,
개학도 슬슬 다가오네요.
예비 수험생 분들, 그리고 이미 공부하고 계신 분들도 모두 힘내요.
그 도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매주 목요일 찾아오고 있슴미다.
똑같이 고등학교를 힘들게 거쳐 가고,
또 1년간 재수 종합반에서 치열하게 공부하며
입시판에 몸담았던 한 학생으로서, 또 선배로서
여러분들께 조언, 및 공부 방향에 확신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슴미다.
아래는 특이사항 ㅎㅎ
2019년 동안 쭉 제가 생각했던 공부 방법을 오르비에 글로 적었었슴미다.
(특히 국어 과목에 대해서 많이요)
또 고등학교에서 3학년 1학기까지는 수시를 열심히 준비했었어요(수시 질문도 OK).
지금 시점에 고민들 많으실 텐데,
별거 아니라도 하나씩 적고 가 주세요.
꼭 도와드리겠습니다.
혹시 댓글로 적기 껄끄러우시면,
프로필에 있는 1대1 오픈카톡방으로 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댓글로 적은 질문은 2월 20일 오후 11시까지 답변해드리며,
이후에는 오픈 카톡방으로 와주세요 감사함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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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정시지원을 앞둔 수헙생입니다. 전 제 꿈이 스페이스X나...
3반수를 앞두고있습니다 ㅠㅠㅠㅠ 공부를 언제 시작해야좋을까요? 의대를 목표로 하고있어요 현재 단과수학만 다니고있습니당
슬슬 하십쇼
사실 3수, 그러니까 저랑 동갑이신, 나이쯤 되면 체력 관리라는 제약이 상당하게 걸려요. 그래서 2월부터 빡세게 시작하다가 나중에 지치는 경우가 더러 생기므로, 지금은 단과만 들으시고, 감 유지만 하신 담에 6평 앞두고서부터 시작해도 괜찮을 거예요 :)
수학이 약점이에요 ㅠㅠㅠㅠ 꾸준히 공부하겠습니다! 혹시 추천하시는 강의있으신가요? 제가 비킬러,준킬러는 잘 풀어내는편인데 킬러접근이 힘듭니다
제가 사실 막 선생님들 강의 이것저것 옮겨듣고 그런 스타일은 아니라... 잘 모르겠서요
요즘 킬러는 준킬러 탄탄히 하면 파훼방법이 살짝살짝 보이는 그런 느낌이라, 예전 킬러보다는 풀만할 거예요 ㅎㅎ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원래 한 커리만 일관되게 타는데 올해는 교육과정이 바뀌는지라 여러쌤 참고할까 고민되서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력 잘못 읽어서 서울대 의예과 20학번인줄 ㄷㄷ ㅋㅋㅋ
19수능때 국어 안어려우셨어요? ㄷㄷ... 96점 사람 맞나요
어렵긴 했는데... 사실 현역때까지 국어가 항상 문제라 국어를 제일 열심히 했었거든요. 기출을 몇회독을 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남는 게 체력이니 닥치는 대로 했던 것 같아요. 특히 3학년 2학기부터는 학교에서도 수능공부하라고 밀어주는 분위기라 열심히 했었거든요. 열심히 공부하고, 되새기고, 행동 방법 정리하고... 를 계속 하다 보니 수능장에서 가장 좋은 컨디션? 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운이 좋았죠. 제가 보기 문제를 다 건너뛰고 마지막에 보는 스타일이라... 시간투자를 거기에 남들보다 덜한 게 오히려 그 때 점수의 비결이었던 것 같아요
왜그렇게귀여우신가요
제 사랑을 받아서욥 >.<
ㄱㅁ
왜그렇게잘생기셨나요
왜그렇게귀여우시조
저 진따 조아해요
그냥 나루가 조아여
과탐은 개념을 빨리 끝내놓는게 좋겠지만 너무 오래걸려서 3월달까지 개념잡고 4월부터 기출문제들어가도 괜찮을까요?
네 상관없습니다 ㅎㅎ
수능까지 시간 많구요, 특히 탐구과목 특성상 개념은 확실히 잡는 게 좋아요.
6평이 혹시 잘 안 나오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11월까지 멀리 보고 달리세요 :)
수학 상, 하 이제 끝냈는데 너무 늦은거맞죠
혹시 올해 수능 보시나요?
넹
올해 바뀐 범위로 봤을 땐... 그렇게 늦지는 않은 것 같아요
화이팅
저도 기벡을 고3 넘어가는 겨울방학에 처음 접했어요
할 수 있습니다
현역 하루 공부시간 어느정도로 확보하는게 좋다보십니까?? 개학하면 학교에 있는 시간 제외하고 다 더하면 7시간 좀 안될거같은데 현역으로써는 충분한가요?
혹시 학교에서 공부는 불가능한가요
학교에서라도 공부 시간을 조금 확보할 수 있으면 그 시간도 활용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7시간이라도 꾸준히 하면 충분히 수능 대비 가능하다 생각합니다만,
하루에 7시간이면 하루에 전 과목을 커버하기는 힘들다는 점,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수학같은경우 확통이라든지 진도를 얼마나 빼야할지 모르게ㅛ습니다. 늦은만큼 진도는 많이 빼야할텐데 그러다보면 구멍날수도있기 때문에 수학 진도가 고민스럽네요
확통은 특히 개념 하나하나가 중요하기 때문에,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빼세요. 최후의 결전은 11월에 있는 수능이고, 아직 250일 넘게 남았기 때문에 시간은 충분합니다.
그렇구나... 진도는 가볍게 잡으세요. 그리고 하루에 여유가 남는다 싶으면 소단원 하나쯤 더 나가셔두 되구...
친절한 답변 감사해오..
탐구도 아직 시작안했는데 몇월부터 하셨는지 궁금합니다.(과탐이시겠지만) 늦어도 6평전에는 시작해서 9평전까지 끝낼 계획인데 괜찮을련지요..?
저는 과탐인데요, 지1은 6개월보다 안 걸렸고 생2는 2과목인지라 1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쓰신 거 보니 문과(사탐)이신 것 같은데, 사탐 같은 경우에는 열심히 공부했다 가정했을 때 6개월씩 걸리는 사람은 거의 못 봤어요. 그 이전에 충분히 끝내실 수 있습니다.
학교가 정시를 지양하는 학교다 보니...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해서 학교에서는 거의 불가예요. 수학은 하루진도를 소단원 하나씩 빼면 될까요?
공부할때 시급한 국어공부는안하고 나름잡힌 수학공부만하는등 공부편식이 매우 심한데요ㅠㅠ 어떻게해야할까요ㅠ
국어가 2-4-3-4나와서 자신감이 사라진것같아요...
목표의식을 확실히 세우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공부하는 시간으로 세우는 것보다는 양으로. 예를 들어 "오늘은 국어 n세트를 풀고 분석하겠다"같이 확실하고 구체적인 목표로요.
또한, 그것과 같이 나에 대한 보상을 추가로 설정하면 효과가 더 좋을 거예요. 저를 예시로 들면, 저는 "오늘 수특 한 권 복습을 끝내고 저녁을 먹겠다" 같은 생각으로 공부를 했었어요. 국어를 강제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면 좀 친해지면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국어를 찾게 될 겁니다 ㅎㅎ
현우진 선생님이랑 김성은 선생님 중에 커리 고민하고 있는데 두 분 다 커리 탄 적 있는데 올 해 유독 고민이에요.. 작년엔 현우진쌤 커리탔었는데.. 혹시 강의 들어보셨다면 조언? 해주실 수 있나요
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수학이든 국어든... 자신과 맞다는 생각이 들면 그 선생님을 믿고 끝까지 따라갔으면 좋겠다는 거?
오르비는 어떻게 끊어야할까요?
인터넷과, 그리고 학생과 가장 친한 매체인 핸드폰을 멀리하세요.
어느 곳에 일정 시간 맡겨 놓아도 좋고 (실제로 재종에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자연스럽게 멀어지더라구요.
'내가 핸드폰을 내 의지로 돌려받을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 만큼?
내가 언제든 핸드폰을 가져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버리면, 핸드폰 생각을 하는 게 좀 힘들어요.
일단 관련 개념 강좌를 듣고, 그리고 삼각함수에 대해 얻을 수 있는 기본/개념 문제들을 최대한 많이 풀어보면서 익히세요.
삼각함수가 익숙해지는 게 중요합니다. 마치 구구단처럼요.
처음에는 생소할 수 있지만, 많은 문제를 풀면서 삼각함수의 적용 방법들을 배워 나가면 나중에 수능장에 들어갈 때는 삼각함수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버릴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 고3되는 현역인데 슬럼프나 공부하기 싫을때 어떻게 하셨나요? 그리고 공부와 휴식의 밸런스를 맞추셨다면 휴식 땐 무엇을 하셨나요??
두 질문 모두에 관련된 것 같은데, 저는 일주일에 딱 하루 (나중에는 6시간 정도) 쉬는 타임을 따로 마련해서 그 날만 쉬었던 것 같아요. 현역 때는 거의 공부가 절실했었기 때문에, 쉬고 싶을 때는 잠깐 나가서 산책하고 왔던 것 같고, 그것도 아까울 때는 가사 없는 음악(클래식, 가요 반주 등등)을 듣거나, 국어 문학 작품 (문제 없이) 지문을 잠깐 감상하면서, 혹은 영어 문제 지문을 보면서 쉬었던 것 같아요.
날 잡고 휴식을 할 때...
현역 때는 고2까지 거의 게임 중독 수준으로 게임을 했던 터라, 고3때도 게임을 잠깐 하면서 쉬었던 것 같구요
재수 때는 게임마저 끊었고, 쉬는 날 운동(농구나 걷기운동)을 하거나 맛있는 걸 먹으러 멀리 갔었어요. 색다른 곳에 가서 맛있는 걸 먹으면 그 날 이후로 기분이 좋더라구요. 자존감 떨어질 때는 헌혈도 하러 갔었던 것 같아요.
유현주 선생님은 따로 ebs 분석을 다루실 예정이신가요?
네. 인/현강은 물론, 추후 현주간지에서도 다룰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 문법 12 14번 틀렸는데 시대 문법수업으로 커버될까요 아니면 올인원 다시 들을까요??
글고 기출문제집은 당연히 따로 사야겠져?
문법 수업 괜찮아요. 따로 들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기출문제집은 사셔도 되고, 귀찮지 않으시면 저처럼, 평가원/교육청 사이트나 기출문제 모음 사이트에서 하나하나 세트별로 뽑으셔도 돼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작년엔 병합해서 따로 뽑았는데 올해는 걍 사려구요
1. 국어 문학 기출분석, 특히 고전시 기출분석은 어떻게 하셨나요??
2. 혹시 과탐은 어떤거 하셨나요?
기출분석은, 제가 다른 글에서도 말한 바 있지만
1차시/2차시로 나누는데
1차시에는 시간을 재고 풉니다. 자신이 여러 모의고사를 풀면서 "아, 이 정도 시간에는 끝내야 되겠구나!"하는 그런 한 지문당 시간을요.
채점을 하고, 2차시로 돌입하는데 2차시에서는, 내가 틀렸던 문제나 시간이 많이 걸렸던 문제를 가지고 내가 놓쳤던 부분은 뭔지, 그리고 이런 잘못을 보완하기 위해서 내가 다음에 취해야 하는 자세는 뭔지, 혹시 또 다른 도구를 도입해야 하는지... 같은 고민을 거듭하면서 자신의 자세를 수정합니다.
그리고 이 태도를 기억하면서 다른 지문으로 이동합니다.
국어의 모든 파트 공통이요.
고민하신 고전시 부분 같은 경우에는 말이죠, 당해년도 EBS에서 거의 연계돼서 출제됩니다. 저는 고전시 중 이해가 안됐던 부분이 있으면 그냥 현대어 풀이를 외웠어요. 그런 편이 마음도 놓이고, 추후에 문제를 풀 때도 자신감을 심어주더라구요. 또한, 고전시/소설 문제들마다, 문제가 추출되는 곳에 대한 패턴이 있어요(주제라든지, 중략 부분 줄거리라든지, 인물이라든지..) . 기출 분석을 반복하시면서 꼭 이런 패턴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요.
과탐은 생2/지1 했습니다. 2년간 똑같아요 ㅎㅎ
킬러를 풀어내는 실력으로 가려면 어떤걸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준킬러를 반복 연습하세요.
요즘 킬러는 엄청난 발상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준킬러 문제를 대할 때의 그 순발력, 그리고 문제를 끝까지 끌고 갈 수 있는 지구력이면 충분합니다.
준킬러 하나를 빨리, 그리고 정확히 끝낼 수 있을 정도의 실력만 기르시면, 킬러는 그러한 준킬러 문제 2-4개의 압축 같은 느낌이기 때문에,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어떻게 공부하면 눈 나빠지는걸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을까요?
매일 인강보니 눈이 급격하게 나빠졌네요ㅠㅠ
항상 밝은 데서 하시구요,
인강 같은 경우는 전자 매체를 포함하기 때문에 눈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인강 한 강을 끝내면 눈을 충분히 쉬어주시는 거 잊지 마세요 :)
생2는 1년동안 어떻게 완성하셨나요?
제가 생물 올림피아드를 했기 때문에, 추론 능력에는 자신감이 있었어요.
그래서 생2의 기본 개념에 있어서는 종이에다가 직접 쓰면서 외웠구요, 나머지 시간에는 그냥 킬러 유형들에만 집중을 했었던 것 같아요. 사설 N제들이나 모의고사를 풀면서 킬러를 푸는 저의 자세를 정립했었답니다.
이제 뉴런 수1 수2 확통 시작하는 현역인데 내신기간도 있고 그래서 얼마씩 해서 언제까지 완강하는게 적당할까요??
개념강좌의 완강은 최대한 6평 이전으로 땡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할 수 있다면요.
문제풀이 강좌의 경우에는... 더 오래 걸려도 상관은 없습니당
국어 비문학에 대한 나루님만의 지론이 있으신가요?
지론이라...하기엔 단어가 조금 거창한 것 같아요 하하;;
나중에 글로도 써 볼 내용인데,
비문학 문제란 1.지문을 잘 이해했는가? 2.이해한 내용을 잘 적용할 수 있는가?
두 파트로 나뉘는 것 같아요.
1번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나만의 도구를 도입해서 지문의 구조를 분해시키는 거? 다만, 이 때 지문의 모든 내용을 꼼꼼히 이해하는 건 손해라고 생각해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내가 지문 내용을 깊이 이해한다고 해서 문제에 전부 써먹을 수 있는 게 아니기에, 추후에 문제/선지를 보고 다시 지문으로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표시해놓는 정도로만 지문을 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2). 물론 그 이해의 지점은 자신이 기출을 공부하면서 찾아야 하는 거고...
또, 비문학 지문을 쓸 때, 지문의 앞 문단에는 재료들, 그러니까 지문에 필요한 개념들이 주어지고, 이후에 이 재료들을 잘 요리하는 방법을 서술하는 것 같아요. 재료들 자체에 대한 깊은 이해는 필요가 없지만, 나중에 이 레시피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으려면, 대충 재료들 간의 관계에 대한 파악은 필요하다는 거죠.
이 정도..? 지금은 생각나는 게 요 정도밖에 없네요
제가 작년에 쓴 칼럼들에 산재적으로 해당 내용들이 적혀 있을 거예요
오.....
감사합니다!!
칼럼 꼭 읽어 보겠습니다!!
영어 공부는 어찌 해야 될까요 ㅠㅠ..
일단 단어장 보고 있기는 한데요..
지금부터 시작하면 수능까지
타 과목들이랑 병행하면서 하면 힘들까요??
일단 단어 끝나고 구문 들어가는 게 맞겠죠?
타 과목들과 병행하면서 해도 될 거예요. 어차피 절대평가라 난이도가 예전보단 많이 낮아져서... 단어는 어느 정도 하시고 구문으로 들어가는 게 좋을 거예요. :)
제가 국어가 4~5등급 나오는데 ㅠㅠ재수생이에요 근데 독서를 ㅇ읽을때 단락별로 이해하면서 풀어야하는데 오래 읽으면 그게 가능한데 그냥 문제 풀때는 그게 하나도 안되고 읽고 문제풀려하면 머릿속엔 지문내용이 하나도 안남아요 ㅠㅠㅠ 어째야하나용. 그리고 저등급에는 국어 메가나 대성중에 누구쌘 듣는게나을까용 ?
혹시 지문에 표시는 하시나요?
넵 표시해요
그렇다면 시간에 너무 쫓기지 말고, 일단 차근차근 읽으면서 문제를 푸세요.
정확성을 높이고 이후에 시간을 줄이는 게, 그 반대보다는 쉬울 거예요.
이후에 어느 정도 독해 지구력을 기르면, 그 때부터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셔도 늦지 않을 거예요
커리 추천은 제가 잘 못해요 죄송해요 ㅠㅡㅜ 많은 선생님을 들어본 사람이 아닌지라..
----마감임미다----
현주간지 구독자인데요 연체됐다해서 다시 결재했는데 연체가 안풀리고 구독이 새로 됐네요 어떡하죠??
아톰 고객센터에 문의하시는 게
제가 답변하는 것보단 많이 나을 거예요 :)
https://atom.ac/support/one-to-one/
여기서 잘 도와주실 거예요
오픈카톡이 어딘지 몰라서 쪽지드렸어요!! 답장 부탁드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