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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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 됐는데 실제로 효과도 있었어요
ㅋㅋㅋㅋ
멋진나라입니다,
역시 선진국 니뽕이에요.
우리나라였으면 그자리에서 쳐맞았을듯
여담이지만 일본사람들을 보고있자면 정말 예절바르고 화를 잘 참는거 같아요..
한국이었더라면 주민분들이 저기 다 때려부시고 상욕 나오고 난장판이 났을텐데 말이죠.
오히려 그게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보이는데 저래 침착하게 나올줄은 ㄷㄷ
전체적으로 싸이코집단인거죠. 개인대 개인으론 자기주장도 제대로 못하고 집단일 땐 완전 광신도들.. 과거사에 대처하는 모습 보세요 독일에 비해 질이 떨어져도 한참이 떨어지는 놈들입니다. 아주 저열한 놈들이에요.
그렇죠... 개개인을 보면 참 괜찮은 민족인데 뭉치면 말그대로 광신도
저게 수백 수천년동안 쌓여왔던 노예근성(?) 그런게 아닐까요..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게 아니라 그저 위에서 다 해줄거니 믿고 기다리자 이런 생각을 한다더라고요.
저 영상처럼 정부에서 나온 공무원이라는 사람이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탈(?)이 없는걸 보면 참ㅋㅋ 제밥도 못챙겨먹는 한심한 사람들인거 같기도 하고요
그저 위에서 시키면 그대로 따라가는 생각할줄도 모르는 원숭이들처럼 말이죠.
뭐 영상을 보자면 나름 불만표현을 하고 있는거 같은데요 ㅋㅋ 별로 이해가 안되긴하지만 저게 분노의 한계점인듯함...
ㅇㅇ그게 원숭이들의 한계에요
쟤들은 저 이상은 못해요 ㅋㅋ
나랏님들이 다스리기엔 정말 니뽕인들만큼 편한 나라도 없을듯
음 듣고보니 왠지 저 공무원도 사람들이 저 정도 반응밖에 못한다는걸 알고 대놓고 막장으로 나오는거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살랑님이나 문짝님이 말하시는 것처럼 개개인은 정말 괜찮은데 집단은...
히로시마 원폭 박물관에는 원폭에 대한 설명이랑 그들이 입은 피해만 적혀있고 그 사건의 배경이나 원인, 그들의 잘못 등등은 전혀 적혀있지 않다고해요...
저걸 생각한다면 원자력 발전을.. 점점 포기하고 있는 독일을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고리원전 사태를 봐도... 불안 불안하고.. 폐기물을 처리해도 사라질때까지 시간이 장난 아니게 걸리던걸로 기억합니다..ㅠ
플라토늄 반감기 2만년밖에 안되고
한숟가락으로 2억명밖에 못죽여요
원자력은 안전합니다.
어이없네요 ㅋㅋㅋ 선진국은 쥐뿔
ㅋㅋㅋㅋ
일본은 20년 안에 망하게 되있음.
이미 우리나라로 슬금슬금 기어 들어오고 있음
레알임?
작년부터 일본인 많아졌어요 확실히
진나이 토모노리도 모스버거도 ㅎㅎ
근래에 들어온 일본 프랜차이즈들이 일본산 식재료 쓰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후쿠시마 농산품이 중국산보다 수십배나 싼 값으로 팔린대요
시금치 한상자에 백원 이런식으로요
팬으로서 토모노리는 들여보내줬음 좋겠다 ㅋㅋㅋ
그밖에 다른 일본 관련 것들은 그닥...
우리나라로 기어오는거보면 진짜 인페스트테란같음
욕나오네. 저 무표정의 공무원도. 바보같은 사람들도. 우리나라였음 첫 질문에 대한 대답에 이미
"너의 대답에 나는 이렇게 반문한다"라며 일단 죽빵 꽂아버리고 시작했을듯. 아니 끝났을듯. 바보같이 화날정도로 침착하다. 바보들
진심 제가 후쿠시마 시민의 입장이였다면 그런 권리가 있는지 모르겠다는 인간이하의 개드립 쳤을 때 배때기에 칼침놨을지도 모르겠네요
zz zz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진짜 무슨 개그 프로라 해도 믿을듯... 와... 그럴권리가있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ㅋㅋ ㅋㅋ
소시민스럽네.. 저 공무원도 그렇지만 금전적인 문제도 아니고 집터도 잃고 목숨까지 위험한 상태에서 저 정도의 인내심은 인내가 아니라 그냥 겁이나서 더 이상 올라지 못하는정도. 딱 이 그정도. 저렇게 당하고도 전 일본국민의 대부분이 피폭된 상태에서 도쿄의 정부청사 앞에서 대규모 시위한번 일어나지 않다니 1억 2000만의 인구는 다 뭐하는건지. 애니 보나. 일본 정치학자가 우리나라 촛불시위보면서 부럽다고 한말이 기억나네.
부산사는친구말하길 엄청나게많아진건아니지만..일본인들이 진짜로 눈에 잘보인다더군요
아 일본 진짜 싫어
저런 민족성 덕분에 1960대이후로 저렴한 임금으로 대량생산이 강해서 세계2위 경제대국이 되었던거겠죠
정치가 후진적이라서 그렇지 아직까지 비교가 힘들정도로 강대국은 맞죠
님들... 설마 우리나라에서도 저렇게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아마 우리가 저들보다 더 심하면 심하지 덜하지는 않을 겁니다. 저런 자리가 마련될 수나 있을까요? 인권 운운하면 다시 빨갱이 드립 나오지 않겠습니까? 우리 자신부터 돌아봐야 하지 않나 싶어요
아닙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자는 말씀은 공감하지만 우리나라 사회의 정치와 일본사회의 정치는 성격이 다릅니다
저들은 순종하는 정치하에서 살아온 국민입니다.
역사적으로 국민이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하기 위해서 시위하고 민권을 위해 투쟁한 전적이 없다시피 한 국가입니다.
단적으로 내일 이뤄질 우리나라 총선과 일본 총선거 제도만 비교해 봐도 일본이 정치적으로 얼마나 후진적인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지는 알만합니다.
부정부패가 적다고 해서 꼭 그 나라의 정치가 성숙했다고 보기 힘들듯이 일본의 정치가 우리나라보다 성숙하다고 보기 힘듭니다. 우리나라는 정국이 혼란할때 시민들이 일어나서 항의하고 시위하는 문화가 최소한 일본보다는 훨씬 발달되어 있다고 봅니다.
결국 동일한 사태가 우리나라에서 일어난다면 시위와 항의로라도 공청회가 열릴 것이고 두눈 시퍼렇게 뜨고 질문하는 국민 앞에서 최소한 저런 무책임하고 성의없는 답변은 하기 힘든 국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글쎄요....
책임질 수도 없으면서 책임지겠다고 거짓으로 민심을 사는 것 보단,
욕을 먹어도 거짓말은 하지 않겟다 라는 자세로는 해석이 안될까요?
자포자기한 상태에서.. 일본인들 정말 거짓말은 잘 안해요.
미워도 인정 안할 수 없어요..
안되는 줄 알면서, 불가능한지 알면서, 무조건 다 해주겠다고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우리의 현실도 문제이지요..
그리고, 일본은 이미, 그들이 우리를 식민지배할 당시에, 과격한 이념투쟁 시위문화가 있었지요.. 이제 그 시기가 지나, 안정된 시위문화가 자릴 잡았고요. 우리도 곧 그리되어야 하겠지요..
선진국에서도 가끔 과격시위가 일어나기도 하지만..
다른 각도에서 한 번 바라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