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그만 수능을 놓아줘야하는지 고민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2944893
우선 저는 90년생이구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자로 면접까지 다끝난 고3..,, 이제 학교가면 자유시간인데 그동안 못했던...
-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왜 12세 관람가지 본 사람은 알려주라
-
입시도 거의 다 끝나가고 할 일 없으시죠? ㅎㅎ.. 그냥 무의식적으로 틱톡, 쇼츠,...
-
이 양반 너무 무섭네 ㅎㅎㅎ
-
애니 추천좀 6
웬만한 건 다 보긴 함ㅎㅎ
-
「여명 10년」 4
영화 덕후가 몇십편의 영화관람 끝에 드디어 인생 영화를 찾았습니다 주말에 쉴 때...
-
카카오톡 이모티콘 받았는데 15일 기간 제한이있군요. 1
카카오에서 카카오TV인지 뭔지를 런칭하면서 이모티콘을 어제부터 뿌렸더군요. 홍보...
-
요즘 가족들이 음악 경연되회 있잖아요? 그거에 푹 빠져있더군요. 하.....
-
너의 이름은 재더빙 ㄷㄷ
-
디즈니 플러스 '완다 비전' 꼭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없으면 유튜브에...
-
여기 혹시 0
영화연출학과 재학 혹은 지망하시는 분도 계시는가요?? 혹시 있으시다면 몇가지...
-
저 마블 스파이더맨만 보고 소니 스파이더맨들은 안 봤는데 갑자기 웬 자기가...
-
애니 빼고 시간 날 때 좀 보게요
-
비주얼 압권의 의 웨스 앤더슨 감독 작 티모시 샬라메 주연 '11월 18일' 개봉...
-
대박!!! 처음에 게스트로 배우나온 줄 알았는데 젬마쌤이셨어요!!!! 춘향전 특집인가봐요
-
여주인공 연치 졸업하고 공진가서 치과 개원했는데 김선호랑 이상이가 동시에 고백하는...
-
https://orbi.kr/00038473239#c_38473586 많은 의견을 남겨주세요
-
주변에서 연애하는 거 보면 하고 싶긴 한데 막상 자리가 만들어진다거나 하면 그냥...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영화관에서 봤을 때의 전율이 아직 기억나는 영화 앞으로...
-
중경외시 중 한군데는 가나여.....? 전과목 몇등급 정도 맞아야 할까요?ㅅ?
-
부끄러운게아냐 댓글주세요
-
일본 검술영화 위주로.
-
어떤 느낌일까? 이 분 과연 뭐하고 사실지...
-
가장 잘만든건 다크나이트 3부작(배트맨 비긴즈, 다크나이트, 다크나이트 라이즈)...
-
데이터) 휴학생이 심심해서 추천하는 영화 모음 (2).gif 0
저니스 엔드 (Journey’s End, 2017) 왓챠 평점: 3.5/5 희망에...
-
스압) 본인 왓챠 평점 5점 영화들 모음 (2).gif 10
내일을 위한 시간 (Deux jours, une nuit, 2014) 블레이드 러너...
-
스압, 데이터)본인 왓챠 평점 5점 영화들 모음.gif 9
레퀴엠 (Requiem for a Dream, 2000) 조커...
-
그거슨 바로 짱케르크 놀란 특유의 시간 갖고 재롱 부리기의 절정은 아마도 이...
-
[무비 디테일] 아일랜드 (The Island, 2005) 11
영화 ‘아일랜드’ 촬영 당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상반신 노출을 하고 싶다고...
-
혹시 선지 마스킹 테이프로 가리고 다시 풀려고 하는데 효과 있을까요..? 0
국어 일일이 지우기 귀찮아서 테이프 붙히구 풀려하는데, 잘 가려질려나요.0.. 사러갈려구하는댕
-
3시간 30분짜리 국뽕 영화 한 편 봤습니다... 25
10시부터 방금까지 꼬박 3시간 30분 동안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봤습니다....
-
행렬 4 개봉 만을 기다리겠습니다.
-
전국순위 1494위 ㅅㅅ
-
실수만 하지말자 1
ㅈㅂ
-
아.. 영화 조커 보고싶당.. 격하게 보고 싶다. 다크나이트 처음 봤을 때 그...
-
토이스토리4(제대로된 스포는 아니나 유추하는것 주의) 13
슬퍼서 두번다신 못볼것같아요. 장난감 주제에 이렇게나 슬프게 서로 길을 이해해주다니ㅠ
-
빨리
-
류현진 0
7승 달성 했네요 아슬 아슬
-
입시미술 3
입시미술 학원 추천부탁요
-
전형태 문법 올인원 깔끔하게 강의 하시고 문법에 전반적 이해하고 문제풀이하면서...
-
그린북 영화후기 0
영화의 호흡은 담백하되, 신산하다. 남유럽 특유의 가족애가 넘치는 평범한 백인...
-
영화에서 알리타의 정체가밝혀지고 그 수리공아조씨나 휴고등 알리타 친구?들과 지인들이...
-
어느 배우가 본편에서 A역으로 나온 뒤에 실제 성전환하고 속편에서도 성전환 수술하고...
-
일단 1빠따로 인셉션 조질거임 2빠따 영화 추천좀요
-
19금 영화는 혼영이지 25
히힛 영화 보러 왔당 19금 영화는 혼영이고 혼영은 팝콘이지 민증 검사 받고 표...
-
감동받은 영화 0
https://blog.naver.com/pjuse1994/220002130484...
-
https://orbi.kr/00018420145 볼 만한 영화 추천글을 쓴 적...
-
펄프픽션까지 다 봐야지. 너무 재밌고 잘만드네
-
세계사 선택한 분들은 공부 안 되고 힘들 때 아래의 영화들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는...
-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간호대학 학생들이 만든 짧은 뮤지컬 영상입니다. 공부하다 틈...
저랑 동갑이시네요. 전 빠른 91인데 ㅎㅎㅎ
저 같은 경우엔 재수해서 대학 들어와서 하고 싶은게 생겨서 다시 하는 경우인데
진지하게 생각해 보세요. 나는 이걸 꼭 해야 하는지, 왜 이걸 해야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그러면 답이 나올겁니다. 님도 평생 후회하시면서 사시 긴 싫으 시잖아요? 전 그런 마음가짐으로 다시 했습니다. 지금 자존심이 조금 상하지만, 나중에 원하는 걸 하기 위해서
저희과에도 3수하고 군대 갖다와서 재수한분 있음.. 현실과 수능중에 뭘 고르라고 말하기엔 제가 어린이라 잘 모르겠고 군대 갔다오셔도 님이 생각하는거처럼 거기 안주하시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
'원하는 길'이라는게 '높은 대학'인가요, '다른 전공'인가요? 후자라면 수능을 또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꿈은 계속 좇아야 한다고 믿거든요. 전자라면 좀 회의적이에요. 4년이 늦는데, 이걸 학벌로 커버할 수가 있을까요...
저도 90이고 현역 인서울>군대>재수 테크 중입니다. 제맞선임이 87에 현역1년후 재수 실패해서 군대왔고, 군에서 다시 수능봐서 인서울1년 다니다 1년하고 지금 기숙학원에수 재수 중입니다.. 또 같은 부대 형이 있는데 그형은 대학교2년다니다 군대 전역후 이번에 새로 도전합니다. 만족하지 못한다면 군대가서 반드시 후회합니다... 이번에 같이 잘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