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집권 전에 세계 두번째로 못살았다고 선동하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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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도에 세계 46위였는데요?
http://www.nationmaster.com/time.php?stat=eco_gdp_per_cap_con_2000_us&country=ks
박통 때는 오히려 순위가 하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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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개발은행 자료 동아시아 : 1965년 ~ 1980년 연평균 경제 성장률
1. 일본 : 10.5%
2. 싱가포르 : 10.1%
3. 대만 : 9.8%
4. 한국 : 9.5%
5. 홍콩 :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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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뭐 어쨌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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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그럼 허구한날 박정희 까대는 김영삼은 뼛속까지 새빨간 골수빨갱이인가?"
좌파 경제학자 장하준도 찬양하는 박정희 경제 성장을
딸랑 자료 몇개 제시하고 ;;
캠브리지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케임브리지대학교 교수인 장하준보다 님이 경제학 지식이 더 많다면
수긍하겠는데요...혹시 하버드 경제학과 교수쯤 되시려나 ㅎㄷㄷ
다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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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도난마 한국경제 제대로 봤으면 그딴식으로 들먹일 이름이 아니예요.
그리고 박정희 경제성장 성공을 찬양했댓지 제가 언제 박정희를 찬양했다고 했나요 아나 ㅋㅋ
하버드 경제학과 교수가 목 매달라고 하면 목 매달 사람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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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와 우파의 관점을 동시에 가지고 평가해서
아주 성공적이엇다고 하면 더 좋은거죠ㅋ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좌파 경제학자라고 주장하실 땐 언제고..
장하준교수는 '면도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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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 교수님이 박정희 대통령을
시대의 영웅이라고 표현하는건 부정하셨지만; 경제 업적? 행위?면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지않나요?
이걸 '박정희' '찬양'이라고 하면, 경제'학자' 장하준을 철저히 모욕하는 행위죠.
책 읽은지 워낙 오래 되서; 제 기억이 맞나 여쭤본거에요..
저는 민주화와 산업화를 애써 분리하는 분들을 보고 생각나더군요.
경제성장의 필수적 조건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중 저 통계에 포함된 국가가 얼마인지도 고려해보아야 할 듯 싶습니다.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비상식적인 행위를 한 독재자를
찬양하고 옹호하는 저의는 도대체 뭔지...ㅋ
1980년에 조사한 국가는 150곳 이상 입니다.
그리고 저당시에 우리나라와 비슷한 위치에 있던 국가를 조사해보니 확연히 비교되고 성장한것 맞고요.
또 아래 비교하신 국가들은 실제 그당시 전세계적으로도 '손꼽힐 만큼' 장기간의 고도성장을 이룬 국가도 맞습니다.
그러니까 박정희가 경제는 잘해다는 말이 나오는거죠.
아래 비교한 나라들은 우리나라와 같이 장기적인 군사독재를 경험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경제성장을 이루었죠
하고싶은 얘기는 독재를 했기 때문에 우리가 경제를 이만큼 올렸다고 하시는 분들께 독재가 없었어도 잘 할 수 있었다는 얘깁니다.
순위가 높이 책정될수도 있고요. 제대로 비교가 되려면 1인당 gdp 순위 비교표를 내세우시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왜냐하면 저 위에 제시된 국가 소위 동아시아의 4마리 용 ( 한국, 싱가폴, 홍콩, 대만) 에대해 이론화 한 내용인데
그것만으로 충분히 위자료에대한 반박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들이 주장하는 것이 박통 없으면 다 굶어죽었다 (국민 생활의 질에 관한 얘기) 이기 때문이죠.
씨를 뿌리면 거두는 시기가 있게 마련이죠.
박통이 1979년에 서거 했고,
그 후, 4년후부터 급격히 상승하는게 보이네요.
여기서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이 엄청 잘했기 때문에라고 답변하시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박통은 공과 과가 뚜렷이 있고, 이는 역사가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독재자인데 이사람을 찬양하는 사람들은 뭐냐? 라고 주장해도
어차피 믿고 싶은대로 믿는 사람들의 생각은 바뀌지 않죠.
소모적인 논쟁을 유도하기 보다는 역사가 지나면 평가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되묻고싶은 부분은 박통 죽은 후에 있었던 경제발전은 그럼 전부 박통의 공이냐는 겁니다.
박통은 너무 우상화돼있어요.
- 2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박정희가 아니었으면 굶어죽었다, 그러므로 쿠데타는 구국의 혁명이다. 좌파경제학자도 찬양한다'
이건 한사람을 위해 진실과 거짓을 뒤죽박죽 해놓은 신격화죠.
교도소 갇혀있는 사람들 불러다가 길만들고 이런건 독재정권 아니면 불가능.
그렇게 보면 소련의 후덜덜했던 성장을 설명하는게 불가능하죠.
민주주의로 시민의 재산권을 안 지켜주면 자본주의가 돌아 가나요
일한만큼 돈주는건 돈주는거고요. (그게 일을 더 시키기 위한 수단이라고 치고요.)
그러면 독재랑 자본주의는 양립하는거죠..
공정한 경쟁이 없고 편법과 술수가 난무하면 자본주의의 최대 미덕인 효율성이 낮아져요.
열심히 노력해도 경쟁 과정 자체가 정의롭지 못하면요.
이런 문제가 우리나라에서도 나타났죠.
개인적으로 이건 정권장악부터 不정의에 기초한 군사독재시절부터라고 봅니다
정권 자체에 정당성이 없고 입법/행정가들이 부정한데 공정한 시장질서가 자리잡을 수 있었을까요
시장의 기능을 극대화 하려면 정의로운 정부와 공정한 사회문화가 선결적인 조건이라고 봅니다.
독재자가 매우 스마트하고, 나라의 산업화에만 모든 초점이 맞추어진 최적화된 독재자라는 가정하에, 그 사람이 자유를 안주고 오직 경제성장만 이루어지도록 올인할 수 있다면 그것이 최적이다 이런 뜻입니다.
하지만, 그런 최적화된 정치인이라면 국민을 '짓밟지 않는' 통치행위로도 충분한 성장을 제공할 수 있겠죠.
아 그리고, 박정희는 결코 그런 독재자가 되진 못했죠.
그래서 시민혁명 이전에 왕정국가들이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뤘군요
진짜 웃겨죽겠네....
좌파는 '모든 사안'에서 이러해야하고
우파는 '모든 사안'에서 이러해야한다.
이게 무슨 얼척없는 사고방식인지.
장 교수가 항상 얘기하는 내용이니 아방동님이나 문짝님 동귀님은 읽어보셨을 거고, 일베님들이나 한 번 읽어보시고 다음부턴 이런 데에서 태클 걸리지 말라고 올립니다.
“나도 남을 비판하는데 나도 비판받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다. 아쉬운 것은 고정관념 갖고 비판한다는거다. 이건 우파, 저건 좌파라고 선 그어놓고 비판하는데 그건 문제가 있다. 너 좌파인줄 알았는데 왜 우파 지지하냐, 우파인줄 알았는데 왜 좌파 지지하냐고 비판하는 것은 의미 없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ECONOMY/Article.asp?aid=20120206002338&subctg1=&subctg2=
당시 대한민국을 아프리카 국가 등에 비교하면서 박통 찬양하는 건 좀 많이 곤란합니다.
단순히 양적인 GDP로 어떤지는 제가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만 이미 한국이 부족사회 수준의 아프리카 국가 등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한 기반을 갖추고 있었음은 분명합니다.
좌파나 진보진영 쪽에서 하는 얘기도 아니고 이승만/박정희 긍정하는 식근론자들도 하는 얘기죠.
가령 서울대학교의 레전설 이영훈 교수의 시각이 그렇구요.
1. 일베자료 모아서 반박해보라고 뿌림
그리고 난 중립적이니까 보고만있겠음 ^^ 하지만 일베자료 외에건 반박을 못함. 그자료가 진실인지 조작인지 구분을 못하고있고 논리는 머리에서 안나오고 자료에서 나옴.
2. 화력이 밀리면 친목질이 이 사이트를 망치고 있다 드립
3. 정신승리하고 탈퇴 또는 블럭
4. 새로운 녀석이 등장. 하지만 새로운녀석은 과거에도 이 떡밥이 올라왔다는걸 모르고 똑같은걸 반복
5. 무한반복
오르비뿐만 아니라 다른사이트에서도 이러던데
'오르비에서 키배하는데 나도 정치 역사 잘 모르지만 그냥 일베자료 보고 반박했는데 잘 안된다. 형들 도와줘' 이런 게시물이 올라왔던 것이 생각나네요.
민주주의가 국가의 다른 측면들 뿐 아니라 경제발전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측면도 있고,
독재가 효율성을 발휘하는 면도 있는 거죠.
싱가포르 같은 경우는 아직도 민주화되지 않았지만 경제적으로야 잘 먹고 잘 살죠.
반면 선진국 절대 다수는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독재자가 매우 뛰어나면 괜찮다고 말할 수도 없는데,
일정 이상 규모의 국가를 성공적으로 통치하는 것은 극소수의 힘만으로 가능하지 않을 뿐더러,
체제의 안정적인 재생산을 위해서는 민주주의 정치체제가 훨씬 낫죠.
최상의 라인업을 제시할 수 있으면 효율성은 극상이 되죠.
하지만 문제는 몇몇 인간이 그런 라인업을 제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거구요.
- 2급 명예훼손죄 (Horus Code 제5조 5항)
는 무리수
날조 쩌시네 ㅋㅋ
역시 옛날에 봤을 때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출저도 없고 오류투성이인 허접한 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