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고2-약학대학 총1578명선발...자연계 최상위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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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2022약대
2022학년도부터 약학대학 6년제로 변경. 총 1,578명 선발
수시모집에서 923명, 정시모집에서 655명 선발
2022학년도부터 약대가 현재 ‘2+4’형태에서 6년제로 변경되면서 수시모집에서 923명, 정시모집에서 655명을 선발합니다.
성균관대는 수시에서 40명, 정시에서 30명을 뽑고, 연세대는 수시에서 19명, 정시에서 17명을 선발합니다.
이화여대는 수시에서 20명, 정시에서 70명을, 중앙대는 수시에서 57명, 정시에서 74명을 선발해서 정시 비중이 더 높습니다. 다만 이번 발표에 기존 약대 중 강원대, 목포대, 부산대, 숙명여대, 충남대 등 5개 대학이 제외됐기 때문에 이 대학들이 기존 ‘2+4’ 체제를 유지하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전환 심사가 늦어지는 것인지 봐야합니다.
➜ <약대 6년제로 전환의 영향>
약학대학 선발에 따라서 자연계열 학생 중 상위권 학생들이 공과대학에 지원하기보다는, 약학대학에 지원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결국 상위권 공과대학의 지원자가 감소하고 점수도 내려가겠지요.
화공생명학과, 생명과학과, 화학과 같이 약학대학(2+4)과 겹치는 지원 관련 학과의 점수도 낮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최상위권 여학생의 경우, 약학대학 선호도가 높아서, 치의예과나 한의예, 수의예과 등 의학계열 입시에도 약간의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예과에 끼치는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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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년...
정시정원만 해도 치대 한의대 합한숫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