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생들 너무 기죽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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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언수외탐에서 한두개 틀리면 연고대 상위과 불안하다느니
올1등급 나와도 서성한 불안하다. (솔직히 올 95% 1등급 받는 넘 없습니다. 뭔 예를 들때면 항상 이 예만 드는데 인간들이..)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인간들이 스카이 정시로 가면 무슨 신의 자녀 취급하는데
생각 외로 그렇게까지 빡빡하진 않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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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원서때는 원서상담받고 나가서 노는게 최고
저는 랄라찡이 해주실거라고 믿습니다.
ㅇㅇ물수능 작년 기준으로 언2개 탐1개 틀린게 연고 프리패스였는데요 뭐 생각보다 할만해요
ㅋㅋㅋㅋㅋ자랑
혹시 모름 고대는 동점자 선발기준이 영어부터이니, 근데 그 과에 영어 100점이 없을리가 없지 ㅋㅋ
머 별로 자랑은 아니고요 ㅠㅠ 그냥 예로 들기 편하니깐...
서강대 수석의 위엄
작년에 다른거 다맞고 언 4개인가 3개인가 틀린분이 고대 사학과였나 문닫고 들어가셨던데....
저사람 제지인인데 프리패스 맞아요 ㅋㅋ
언 1개 > 탐 1개니깐 그 분 성적이 제가 말한 것보다 낮았을거에요 아마
그리고 고대 정시는 학과가 아니라 단과대별 모집이에요
그런가요 ㅋㅋ외우고있진않아서 ㅠㅠ확실히언어가 중요하긴했나보네요..
껄껄껄그저울지요엉엉엉에휴미치것네요.......
아니이런... 그렇게 빡빡한건 문과생들만 그런 거 아닌가요? 이과생들은 좀 희망이 있지않나요....ㅠ
자연계도 10년전과 비교하면 많이 힘들어졌죠. 문과보다는 나은듯
희망같은 생각을 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공부량이 많다는게 함정
그렇죠 작년에 문과 언수외 표점합 396 사탐+아랍어 만점이 설대 과는 기억안하지만 하튼 간거기억나네요 작년 문과 표점합 396이면 누적백분위가 1.6퍼쯤 그래요
기안죽었는데?
님은 개인적으로 연고대라도 못 갈까봐 기죽을 필요도 없어보임
ㅠㅠ그런듯
문과 정시생분들 보면 그저 존경심이 듭니다
그래도 ㅠ.. 전 이과지만 그저 불안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