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리자 또 모니터에 이거 띄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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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였을까 0
1주일 준비하고 본 시험이긴 했는데... 수학 73, 영어 81, 생명 44,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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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에 72점 3등급이라 나와있는데 네이버에 등급컷치면 2등급이 다 72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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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77 기하81 영어3등급 생지 39 메가기준 백분위는 85 91 3 77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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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80점 5
3등급 가능?? 제발ㅠㅠ 가능충이라 한마디씩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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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화작 90 수학 미적 84 영어 1 한국사 4이상 (채점 아직) 지1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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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도 못쳤는데 재수도 현역처럼 갈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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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확통입니다 4모 3~4등급인데 진짜 3모 이후로 하루에 수학에만 8~1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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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잘못된건지 정확히 알려주실분 그냥 단순히 어린 학생들 대상으로 애쓴다 이런거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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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3후 4후 2 2 3 인데 광명상가 문과 정시로 안되겠죠..? 어케든 인서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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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적정이라 생각했는데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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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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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이과 수학 가형 화1 생2 263234 올해 6평 이과 수학 가형 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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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맞았네요ㅠㅜㅜㅠ 안심시켜주신분들 모두 에인절. 8
최저 맞촤씁니다!!!! 영어 5문제 잘못 써왔는데ㅠㅠ마킹은 제대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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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88로 보시는분들이 많은거에요? 지금 모든학원들 86아님?? 전 88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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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44 1등급 가망 없나요ㅠ 2버 4번 틀려서 ㅠㅠ 1
가망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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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0번 수학 이과 질문있습니다 ㅠ 문제파일 올렸습니다~ 7
질문하나만 받아주시고 가세용~ 30번문제에서 모든실수에서 미분가능하다는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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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96 2컷 92로 잡히려나요?? 아직 제가 30번만 풀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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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잘 하는 사람들 대체 어떻게 풀죠 비문학 존나 못합니다 (욕 죄송) 화작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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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을 진짜 엄청 잘봐도 합격 불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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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번 시험이 본 시험중 까다롭기는 했어도, 다른 과탐에 비해 월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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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채점결과ㅋ 4
국어90 수학96 영어97 화1 50 지1 50 ㅋㅋ 국영수는다1컷이네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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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고사국 까페 수시 게시판에 내신 등급에 관해 질문을 드렸었습니다.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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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34 여대지원가능함 44442 여대지원 불가능함 누가 더 잘갈수있고 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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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이런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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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퓰러렌 낚시를 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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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가능할까요ㅠㅠㅠㅠㅠ 탐구는 생윤 윤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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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A 89수학 B 88영어 943개합 6가능할까요 ㅠㅠㅠㅠㅠㅠㅠ기균이라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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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온 오르비 봉모 수학중에 1grade 짜리가 있나요? 5
뒤에 보니까 이해원 파이널이 2grade 포카칩이 2grade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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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나 다른 사이트랑 실제 결과랑 안맞았었나요?전 그당시 어찌됬든 결과가 변하지...
힘내yo
난 10수능때 9%->2.8%까지 올렸는데
정시원서 트리플킬 당하고
아름다운 입대
껄껄 엘포관에서 뵈어요!
이젠 현대자동차관!
얼마 안 남았으니 화이팅 합시다 ㅎㅎ
전한달전부터 공부다시시작했어요 우리모두열심히합시다 한달기적을 전 믿어요^^
힘내세요
전 07 수능 4월 모의에 400점도 안되는 점수 맞고도 멀쩡히 수능보고 의대왔어요
제 인생에서 제일 재밌게 공부했던 때인듯.
간절한 기도만큼 공부에 도움 안되는것도 없습니다.
유일하게 배신 안하는게 공부한 시간인것 같아요ㅎㅎ
1년만 지나면 지금의 고생도 한때의 추억이 될겁니다
,,,재수생인데 이거 보고 눈물이 핑..ㅜㅜ 작년 생각에 글남기고 가요 .. 같이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재수팸들...n수팸들 ㅠ
일년고생이 헛고생이 아니도록, 작년 한번 더 보겠다다던 생각은 올해는 무조건 작년보다는 잘보겠다는, 그런 마음가짐 아니였나요?
최선의 결과, 두번의 실수는 없이 같이 잘 갔으면 해요 힘냅시다 ^^ !!
저랑 비슷하네...... 화이팅해요 우리! ㅎㅎ
저도 재수에 성공해 11입시에 고대 정경 우선합으로 들어온 사람입니다~
현역 때 연대, 설대, 한의대 다 아깝게 떨어지고, 엄빠가 나에 대해 많은 상처를 주는 말들을 하는구나 라고만 생각을 했는데요
지금 와 생각해보면 나보다 더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엄빠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믿음이 없으면 수험생활이 더 험난해지는 건 분명한 사실이에요
누구보다도 열심히 엄빠께서 기도하고 계실겁니다
2년전 저의 이맘때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 전해 6월 9월 수능 그해 6월 9월을 돌이켜보며 몸에 최대한 감각을 익히고, 컨디션 관리에 치중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너무 많이 공부하겠다고 무리하는 바보 같은 짓은 하지 마시구요!! 님의 그동안의 노력과 주변 사람들의 간절한 기도를 믿으세요
분명히 아주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심난한 마음을 달래는 건 지금 할 수 있는 일 중에 최선은 아닐 거라고 믿습니다
최대한 그날에 맞춘 컨디션 조절, 마무리 학습, 본인의 실수 되새기기를 하시며 그날을 기다리시고 건승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