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시점에서 언어시간..유형별 팁부탁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3158452
작년부터 지금까지쭉..언어시간에서 시간부족이 줄어들질않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서버 정상화좀 1
나 다이아 캐러 가야돼
-
나중에 시간되면 국어공부하면서 든 생각이나 태도 쭉 적어볼까요?
-
이미 씻어서 굉장히 고민됨...ㅜㅜ
-
침대 누웠더니 2
허리가 갑자기 아프네
-
참 좋은 말이야
-
마크서버죽었다 8
ㅠ
-
설마 엄마가 덥다고 안하겠지
-
생1 지1인데 둘다 버리고 사탐으로 사문 정법 생각중인데 이게 맞을까요?
-
이게 머선 일이고
-
다시는 그대와 같은사랑 없을테니 잊지않아요 내게 주었던 작은 기억하나도 오늘도...
-
옆구리만 시리네
-
기차지나간당 2
아프니까 잔다
-
35342 -> 12222 성공한것 같습니다 평백 70 중반대에서...
-
아 다시 생각할수록 열받네 ㄹㅇ 3명이 있는데 한 명은 지인 나머지는 초면, 근데...
-
거수투표가 왜문제임여?? 대충 말만들으면 좀 요상해보이긴 하는데 그렇다해도...
-
귤이랑 스벅 티라미수 있는데 뭐 먹을까
-
전반적으로 정답률 꽤 낮고 단일 문제가 역대급 정답률이라 만점자가 꽤 적을고같은데 …
-
ㅈㄴ 들어보고싶음,, 근데 수능판도 뜨고싶은데
-
사탐 출신 의사한테 진료 받고 싶으신가요 ?
-
미적은 다 12월 말 아님 1~2월이네.. 현강 개강이 그때고 업로드하는거 생각하면...
-
일자로 내려가는 다리vs위에는 두껍고 아래로 가면서 날씬한다리vs육덕한다리
-
을 해보지만 먼가 물어볼게 없을듯
-
이걸 볼 때마다 1
https://orbi.kr/00068125009 먹튀하고파요
-
낮 2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나고 새벽 4시까지 안 잠
-
집가서 마크할까 2
-
집에서 뭔 일 있는지 꼬치꼬치 캐물으면서 ㅈㄴ 꼽준거 지금 생각해도 개빡치네 원래...
-
ㅇㅈ 3
야식
-
힐링게임 뭐 없을까 17
-
본죽만 챙겨갔는데 차가웠지만 억지로 꾸덕한 죽을 꾸역꾸역 먹은 느낌
-
2025 뉴런에서는 상상도 못하던 현우진의 싱글벙글 드립 ㄷㄷ
-
백분위 메가 기준 언매 87 미적 74 영어 3 한지 92 사문 74
-
N수생 할인 20만원해주면 안 되냐 흑흑
-
샴페인은 왜 2
C로 시작하냐 s가 아니라ㅋ
-
현우진 시발점 0
07년생 26수능 준비하는 정시러인데요 26수능은 15교육과정이이니깐 그냥...
-
공부다. 캬캬캬캬컄
-
왜 또하는거지 대체 어디까지 퍼주려는거냐앗
-
제가 이제 고3 인데 우진T 풀커리를 탈려고하는데 원래 시발점 했던 사람도 개정...
-
미적과탐이고 국수영탐1탐2순으로 백분위 80 98 3 88 93 이과인데 서성한...
-
오티 들어봤는데 22개정임에도 불구하고 이걸 26수능때 하라는 이유도 모르겠고...
-
육군 군수 1
운전병으로 입대 예정인데 궁금한게 아이패드가 안되면 군수를 어떻게 해요? 인강을 아예 못보는건가요?
-
그래야 마음이 편함.
-
집 도착 2시 예상
-
한 외워야할 분량A4로 정리했을때 몇페이지임?
-
돌아와...
-
동덕여대 0
덕성여대 서울여대
-
언매 미적 영어 생명 지학 한국사 3 2 2 4 5 3 탐구 때 배아프고...
-
ot 보니까 다시 인간된 것 같고 뉴런도 개정된다니까 괜히 고민되네…걍 스블 들으려고 했는데 ㄹㅇ
-
천둥번개 ㅅㅂ
가장큰문제라고 하셨던 읽다가 뭔말이지하고 다시읽는습관. 이걸 어느정도 극복해야하는게 관건같네요
읽다가 뭔말이지하고 다시읽는다 하심은 지문처음 읽을때 그지문이 무슨말을 하고자하는지를 제대로 파악을 못하고 읽으신다는것같은데
정확히는 아니여도 대강 이런소릴 하려고 하는구나 하는정도는 알고 독해를 하셔야합니다.
과학기술부분이 약하다고 하셨는데 예를들면 어떤 기술이 작동하는 원리를 서술한 지문이 나오면 첫번째 문단에는 그다음문단에 어떠한 내용이 나올지 짐작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걸 파악하는게 첫문단을 읽으면서 동시에 해야할일이구요.
그다음 단원에는 이런내용이 나오겠구나 하고 대강 파악을 한뒤 읽으셔야지
뭔말이지? 이러한다는것은 첫문단에서 2문단,3문단~ 마지막문단까지 하고자하는말을 보지를않고 그냥 단순히 읽어나가는정도로 그치게되는거지요
그리고 아무리 언어를 잘하시는분이라 하더라도 내용을 한번에 읽고 문제를 정확히 푼다는것은 도저히 힘든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지문에서 중요한 내용을 캐치를 한뒤에 문제를 풀때 중요한 내용의 세부사항으로 다시돌아가 그것을 적용하면서 푼다는식으로 풀어야 옳다고 봅니다
이것을 익숙하게 몸에 체화시키기위해 우리가 기출을 푸는것이구요
질문자님이 필요하신 답변에 조금 벗어나 산으로 가버렸네요 ㅠ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한가지만더 여쭤볼께요
한문단한문단읽고 주제생각하면서읽어야하나요??
전 그냥 읽고 질문해가면서 비문학을읽어서요,..
만약 첫문단이 서경덕은 지보다 행을더중시했다
이런문장이있으면 왜중시했지??이렇게 맘속으로 물으면서가거든요...
추측하는것도 어느정도는 가능하지만 전체적주어를 머리속에 담고간다는생각이안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