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시험장 가는 수험생한테는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3223801
원래 시험 이야기는 안 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했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약학부 약학전공이랑 약학부 미래산업약학전공 이케 두개있는데 텔그 전자는 93 후자는 70 뜨는데
-
작년,재작년에 대강 예비 50번까지 돌았는데 올해 최저 3합7 생겨서 예비 덜...
-
요약 : 놔두면 어차피 죽는 6살 장중첩증 소장괴사 환자를 수술했으나 안타깝게...
-
세지1등급, 지구2등급 가능할까요? 세지는 1등급 뜬다하면 백분위 97 이상...
-
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139
-
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139
-
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139
-
화작미적물1화1 91 98 1 77 70(메가기준) 인데요 ㅠㅠ 이대 컴공 논술...
-
사랑에빠짐
-
한줄요약 : 장이 썩어들어가 당장 죽기 직전인 신생아를 일반외과 의사가 수술해서...
-
이거 메가 경쟁자 대비 성적분포로 전체 채점결과를 알순없나? 3
본인 원점수를 조정하면 그 원점수에 따른 경쟁자의 성적분포가 나오는데 그럼 내...
-
언매, 미적의 메가스터디 채점자 평균치의 상대점수는 대략 비례하는 경향이 있음. 내...
-
그냥 따라하기만 함
-
어디가 더 좋을까요? (참고. 한양대 전기는 전자공학이 아님)
-
얼버기 4
죠은 아침
-
ㅈㄱㄴ
-
새벽감성노래 1
이미새벽은지나갔지만
-
뭔가 위에 대학 이름이랑 같이 붙어있으면 너무 위에 쏠려있는 느낌서울대나 경희대처럼...
-
기상 완료 알바 가기 시러
-
진짜 인재 놓친거다.
-
오르비 망했나
-
이번수능 대충 언미영사문생1 23212 받았습니다 순수과학에 흥미가 생기기도했고,...
-
갈드컵 안열리네 예전에 이거갖고 말 엄청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
경북대 치대 논술 가야할까요??ㅠㅠ 지금 6칸입니다ㅠㅠ
-
삼반수 할까 2
작수 55332 올해 33231 흠
-
내신 대비로 어떤 문제집이 괜찮은가요???
-
어느길로갈까요 7
젤 무서운 길을 8분 정도 걸리고 가로등 없음... 다른 길은 15분에 가로등 몇개...
-
재수는 싫고 반수하면 놀다가 제대로 못할거같고 남은건 군수뿐인거같은데
-
집이드 편의점최고
-
문제집 분리수거 2
이번 수험기간동안 푼 문제집들 다 종이 버리는곳에 버리면 될까요? 스프링은 없어요
-
치감걸린듯 4
왜 힐이안되냐
-
기적의 수면패턴 3
8시수면 4시반기상 ㅋㅋ
-
알바 헬스 대학공부
-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네 맘을 알고 싶은걸
-
반갑습니다. 10
-
아낌없이주는나무는이제없다..
-
전시즌 플레계정인데 랜만에 켜서 한판해서 첫판 이겼더니 실버 4를 주네
-
벌써 2028 수능 준비하는 사람 있음? 아는 08 지금 자퇴하고 2028 수능 준비하는데
-
이번 겨울부터 시대 라이브반 수강하려고하는데 언제쯤 개강하나요??
-
나도 그때까진 생지가 무슨 이과냐고 생각하면서 이과가 물화중 하나도 안 하는게...
-
방금 라면먹고 3
식은 밥말아먹는 중인데 살안찌겠죠? 오늘 아침안먹었고 점심 저녁만먹음 점심엔 떡볶이...
-
행렬 공간벡터 모비율의 추정 롤백시킨건 근본스러운데 3
행렬은 공통수학1에 있어서 간접 연계로 들어가는데 수학적 귀류법이나 순열처럼...
-
언 미 영 물1 지1 동대나 홍익대 공대는 가능할까요...?
-
지각안할라면넉넉히 6시50엔 일어나야하는데 ㅅㅂ오늘 ㅈㄴ쳐잣더니 잠안옴..ㅈ댬
-
위치 신경안쓰고 학교 지원이나 아웃풋 측면에서만 ㅇㅇ 입시 커뮤 말고는 어떤 기준으로 알아봐야됨?
-
ㅏ 드디어 1
올 한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한 인강 커리 N제들 계획을 다 세웠다 이대로만...
-
세종대 논술 0
보통 수학 몇등급대가 오나여? 미적 안한 기하러 합격 가능세계잇음?
-
07들에게 힘의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
-
.
-
이새끼들 안죽냐 변기물로 익사시킴
논술은 몰라도 수능은 역시 건드리지 않는 게 최선. 격려도 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그냥 수험생이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봐요.
수학 못하는 이과생이라 가망이 없는 상태였는데 자꾸 그런 소리를 들으니...ㅠㅠ
아 근데 논술은 좀 다른가요?..
잘 모르겠음요. 수능 끝나고 치는 2차 논술은 보통 좀 긴장 풀린 상태에서 보는지라...
하지만 수능은 정말 그 전까진 건드리지 않는 게 좋다고 봐요.
사람들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걸 의식하면 부담감 쩔죠.
저도 수능 전에 친척 분이 뭐 보내셔서 '아 이러지 마시지... ㅠㅠ' 싶었던 적이;
포기하면 편합니다. 누가 잘보라고 열댓번을 말해도 귓등으로도 안들림 ㅎㅎㅎㅎㅎㅎ
개한테 개소리를 하니까 괜찮으신것 같은데
사람이 개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참 이상해져요...좋은 뜻으로 말하시긴 하는데...
농담으로 하신 말 같은데...
;;
농담이었습니다.
어쨌거나 기분 나빠하시는 것 같으니..
죄송합니다
??????
아 의도가 잘못 전달되었네요..ㅠㅠㅠㅠ
개(나우찡)한테 개소리(시험 잘보라고 압박)하니까 괜찮으신것 같은데
사람(나)이 개소리(시험 잘보라고 압박)를 들으면 기분이 이상해져요..
라는 의미였는데.
ㅠㅠㅠㅠ
제가 한 백만번은 죄송해야될것 같네요..
아 개한테 물리기 전에 도망가야겠다. 무서워...
...님도 해석의 갈등님 제자가 되셨나요
아..
"지금 보니까 내가 생각하는거랑 언더바님이 생각하는거랑 같겠지?" 하고
비유를 남발했네요..아..
해석의 갈등은 뭐하는 놈인데 맨날 거론되지 ㅋㅋㅋㅋ
노란 장갑 달고 다니는 사람있음
전 오히려 (집에서 배려해주신건지 몰라도) 시험 전에도, 후에도 부모님이 아무 관심도 없는 느낌..이라서 뭔가 안좋았어요 ㅋㅋ
생각해보니까 그게 더 안좋은것같기도 하고...
얼마나 나올것 같아?? 이런말하면 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아빤 맨날 주변 사람들한테 허위 과장 광고를...
개진리 갔따올게 이말만 하고 가서 후루룩풀어제끼는게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