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논술 김백현T 조교입니다. 논술 지원 간단한 상담 가능합니다.

보통 논술도 상향 적정 하향 이런 식으로 넣나요??

넵 정시로 갈 수 있는 라인을 정확하게 찾고 그것보다 많게는 5개 적게는 4개 상향합니다. 6평 9평 등급이 안정적이냐 불안정적이냐로 구분합니다.

제가 들어갈 때는 많이 뽑았죠 1200명 정도

와 김백현쌤 조교 신기하다
ㅋㅋㅋ 공주개주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 그거 대박입니다.^00^ 대학 와서도 써먹습니다. 전공서적 읽을 때

혹시 공군인가용?

ㅋㅋ 아뇨 전 육군 27사 이기자

좋아요? 거기?

ㅋㅋ 좋은 것 많이 있죠. 공기 좋고, 물 좋고, 조용하고,

논술 완전 노베이스인 정시파이터입니다.
외대와 중앙대가 수능치고 10일정도 후에 시험을 치는 것으로 알고 있어 두개 넣고 수능 친 뒤부터 공부해서 볼 생각인데, 10일이면 많이 촉박하겠죠? 정시로 가는 게 1차적인 목표지만 논술도 보험 느낌으로 넣어두면 좋을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케바케입니다. 특히 외대와 중앙대는 대학에서 모범답안을 발표하는 대학입니다. 정해진 형식에 내용을 정확하게 담는 것이죠. 충분히 접근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보험 목적이라는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았을 때를 기준으로 지원해야 합니니다. 지금의 기분이 아니라 수능 이후의 기분으로 지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혹시 성대나 서강대는 힘들겠죠? ㅋㅋㅋㅋ... 3일 후라서 엥간하면 안될 것 같더라고요
서성한은 정시로 가는 걸로..

성대도 외대 중대처럼 모범답안을 발표한 대학입니다. 준비하기 좀 수월할 껍니다. 반면 서강대는 시간이 제일 부족한 대학입니다. 보통 1시간 1,000자 분량을 요구하는데 서강대는 그것을 무시하죠. 비슷한 유형에 비슷한 채점표인 성대, 외대, 경희대 상경을 패키지로 준비하는 것 추천합니다.

말씀해주신 내용대로 성대 중앙대 외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경희대는 내신 때문에..

중앙대는 서본결 형식이 다 정해져 있어요. 서론 1문장, 본론 8문장, 결론 2문장 이런 식으로 잘 분석해 보세요...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백현쌤 수강생입니다. 늘 수업때 시험보고 첨삭받으면서 계속 아깝게 떨어질 글만 쓰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주 수업 복습 외에 추가적으로 공부를 한다면 뭘 하는 게 좋을까요?

와우~~~ 저두 수업 들을 때 그런 생각을 했는데...샘이 항상 강조하는 것이 있더라구요. 여름 방학 후 깨달은 것인데 '기본'에 충실하라.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독해의 기본에서 멀어지면 안 된다. 추가적인 것을 새롭게 하기 보단 했던 것을 거의 외우다시피 연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주를 파악할 때 내가 찾지 못한 유형을 나눠보고, 개주도 왜 찾지 못했나 계속 파악하다 보니 결국은 붙더라구요.

이전 수업 내용들을 모아서 제가 못했던 것들을 유형화해보라는 걸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계속 공부하다보니 이제 독해만큼이나 답 확정 하는 게 어렵던데 이것도 전에꺼 모아서 보면서 해결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것도 궁금했는데 논술이 쉽다면 그대학은 내신이나 운으로 결정되는 걸까요 다들 답을 쓸텐데.. 백현쌤한텐 여쭤보면 싫어하실 것 같아서 .. ㅎㅎ

그런 대학이 없습니다. 외대 정도가 가장 쉬운텐데요... 거기도 핵심어 선정에 살떨립니다. 그리고 백현샘 질문 싫어하지 않아요. 다만 빈틈이 보이면 그 부분을 정확하게 지적해줘서 맘이 조금 아프지만 엄청 생각 많이 하게 만듭니다. 고민한 것 이야기하면 정말 좋아하심. 생각하고 고민하기 귀찮아서 질문하면 바로 알아차리고 여러 말씀 하심...조심하세요. 이부분 ㅋㅋ

아니 인문논술 운이라고 하는 거 싫어하시잖아요.. ㅋㅋㅋㅋ 혹시 건동홍은 비교문제인가요?

ㅋㅋ 그러긴 하시죠. 그렇게 생각해야 조금이나마 노력해서 능력을 키운다고 생각하시는 듯. 건동홍 대부분 독해력+논증력 결합 형태로 알고 있습니다.

성대 외대 경희대 상경처럼 분류가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불안했는데 답변 정말 도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바탕으로 머시기머시기 하라 정도 입니다.

아아 이해했습니다 감사해요

넵 강추합니다. 몇 회차를 모아서 공시적으로 분류해 풀어보는 것 강추합니다. 비교 문제 끼리 모아 풀면서 계속 틀리는 것 정리, 논증 문제는 논증 문제끼리 모아 풀기. 지금 시점에서 하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답 확정하는 것은 주관적이라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영역이죠. 그냥 받아들여야 합니다. 생각하는 것이어서 어렵다. 이것도 샘의 어록인뎅...

내신이 낮다는 전제 하에서 건국(논술 준비하기 까다로운 유형...) or 경희 / 부산 or 외대 각각 어느 선택지가 그나마 나을까요

건대는 내신을 반영하지 않아 많은 학생들이 지원합니다. 경쟁률이 높죠. 또한 수리 논술의 난도는 한양대를 압도합니다.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내신이 별로 안 좋다면 비슷한 레벨인 동국대도 생각해 보세요. 짧은 글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접근이 쉬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집 단위도 20명~30명 정도로 많은 편이라 추천합니다. 경희대는 주제를 제시하지 않는 나름의 특성이 있지만 주제를 찾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경희대도 어문 빼고 경쟁율이 에바라...

부산대는 제가 잘 모르고요... 외대는 인서울 논술 중에 가장 쉽다고 들었고 실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영어 제시문, 한글 제시문 모두 고2 정도 수준...입니다. 논술 준비를 따로 하지 않았다면 외대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하나 더 궁금한게 제가 답안 작성 전에 가개요 정도만 대충 짜놓고 들어가는데 제시문들 핵심 정도로 진개요를 짜고 들어가는게 더 좋을까요??

요즘도 re+ad하시나요 ㅋㅋㅋㅋ

오홋...그거 제가 배울 때는 없었죠. 아니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있었는데 용어가 다릅니다. 우리때에는 붙여읽기 정도였습니다. ㅋㅋ

수능끝나고 준비할만한 논술있나요?? 원래 성대 중대 경희대 쓰려했는데요!

인문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데요... 복불복 대학을 뽑으라면 당연 '서강대'입니다. 대부분 수험생이 시간 부족이라 복불복 가능성 가장 높음. 철저한 준비가 없었을 때 노려볼만하죠. 성대, 중대, 경희대는 대학에서 정형화된 글 형식을 발표했기에 준비하기 나름 편할 겁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경희 외대 중에 어디가 나을까요?
작년에 준비했었는데 서강대도 논지 잘잡고 시간 전혀 부족하지않게 무난히 쓰는 편이였습니다 다만 글 자체를 좀 못쓰고.. 비문도 많은 편이라 성균/서강 예비도 못받고 떨어진것같아요ㅠㅠ..
ldlt는 안쓸껀데 어디가 나을까요?
또 혹시 비문줄이는 팁같은것도 있을까요 ㅠㅠ?

케바케이지만 개인적으로 외대가 편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논술 처음 했을 때 했던 실수인데요. 비슷한 것과 정확한 것을 구분해야 합니다. 비슷한 것은 틀린 것이다. 이래야 조금 더 연습하고 조금 더 노력하고 그래서 결국 좋아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넵 감사합니다. ㅋㅋ

수능끝나고 이틀 뒤에 성대 시험인데 이틀해서 붙을 생각하는건 크나큰 욕심이겠죠

성대는 정형화된 답안이 있습니다. 평가 요소를 빠짐없이 체크했다면 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 역시 독해력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기에 그리 큰 욕심은 아닙니다.

어떤 코멘트를 원하시는지 구체적으로 올려주세요...이것저것 다 이야기하면 손가락 불납니다.

엇~~~ 요즘 복학해서 수업듣느라 행정조교 하느라 답변이 늦었습니다. 질문을 지웠는데요. 제가 질문을 읽었습니다. 연세대는 제가 알기론(듣기론) 지금까지 출제되었던 모든 유형이 출제 유형입니다. 그래서 정형화 되지 않았다고 표현했구요. 그런데 대학에서 발표한 평가 기준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 나름 본문만 쓰도록 요구하고, 독해력과 논증력를 내용상 요구하지 형식에서 특정한 글쓰기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6,9평으로 안정적으로 갈 수 있는 라인의 대학도 원서를 써야할까요ㅠ 아니면 더 높은 학교들로만 써야할까요..

상향과 보험의 의미로 포지셔닝하시면 됩니다. 논술 전형의 의미는 정시보다 높게 가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높게 4~5개, 최저 낮고 경쟁률 낮은 과로 1~2개

정형화된 답안이 무슨 뜻인가요? 경희대 지원하고 싶습니다. 첨삭이 중요한가요? 첨삭 말고 혼자 핵심어와 상대적인 부분 찾는 거로는 부족할까요?

정형화된 답안은 대학에서 모범답안 형식을 했다는 말입니다.

1. 경쟁률 낮은 학과라는게 의미가 없나요..? 경영학과나 사과대(미컴)쪽 지원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경쟁률 낮은곳 쓰랴먄 미컴이 맞나요?
2. 내신 4.4 9평 2합4 3합7인데 대학, 학과 추천부탁드립니다. 논술 노베이스입니다.(강의 몇개 들은게 끝입니다..)
서강경영or경제or지융미
성균관글경or사과계열 중앙경영or사과대 건국경영or미컴or응통
학교 선택이 괜찮다면 여기에 경희나 동국을 추가해볼 생각입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ㅠㅠ

1. 실질 경쟁률이 중요하지만 올해 실질 경쟁률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죠. 최근 한양대의 이동, 이화여대의 최저 등급 조절 등 실질 경쟁률은 좀 변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경쟁률 낮은 학과는 분명 유리합니다. 내신 4.4도 대학마다 가중치 등 다양하게 반영합니다. 4등급대는 굳이 신경 쓸 대학은 없습니다. 다만 여학생이면 이화여대는 꼭 환산 등급을 봐야 합니다. 2. 대학 학과는 추천은 조금 힘듭니다. 국수영탐 분포도 봐야하구요...그렇다고 올리주면 보겠다는 말이 아닙니다. 요즘 업무량이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윗분이랑 질문이 겹치는 것이 좀 있지만 ㅠㅠ
1.대개 경영이 모집인원은 많지만 경쟁률이 높고, 비상경 과가 모집인원은 적지만 경쟁률이 낮은 경향이 있는데 ,모집인원을 중점에 둬야할지, 경쟁률을 중점에 둬야할지가 고민됩니다. 모집인원이 적고 경쟁률이 낮은 과들이라도 논술 실력은 경영 등 인기 과에 합격할정도로 높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맞나요? (3-5명을 모집하는 과에 지원하기가 꺼려집니다 ㅠㅠ)
2. 제가 도표 해석에 취약한데 혹시 관련해서 조언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기출 위주로만 공부하면 될까요ㅠㅠ?
3.재작성을 할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첨삭을 듣고 그 다음에 재작성을 하니, 제 실력이 늘고있다는 생각은 안 들고 그냥 정답에 끼워맞추기를 하고 있는 기분이에요ㅠ 혹시 팁 같은 것 있을까요

질문이 너무 많죠?? 미리 감사드립니다!

1. 이것은 오늘 백현T 상담하는 것을 들었는데요... 모집인원 적은 과는 커트라인이 높을 수도 있고 낮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잘하는 학생 두 세명이 그 과에 모이면 컷이 높겠죠... 결국은 모험을 즐기는 학생이면 모집단위 낮은과가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 위험 선호자면 지원해도 좋을 듯합니다. 다만 모집 인원이 많으면 그만큼 안정적인 커트라인 이죠. 그리고 논술을 잘해서 경제 경영을 쓰는 것이 아니라 가고 싶어서, 아니면 수능이 잘나와서 입니다. 상위권 학과는 소신지원 추천합니다.

2. 도표는 제가 배울 때, 함수 영역과 연결해 공부하라 정도였고, 도표 특강에서 득도했습니다.

3. 재작성할 때는 완벽한 답안, 수석답안을 쓰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흉내내기는 위험합니다. 누가 머래도 수정할 내용이 없게끔 다듬기 노력!

정시 6평 국숭세단정도이고, 9평 개망했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지원전략을 짜야할까요?? 둘 다 2합4는 충족하구요6은3합6이 안정인데 9평에서는 3합6은 충족을 못했습니다ㅜㅜ

국숭세단 라인이면 내신 반영도 조금은 봐야 하고요. 남학생이냐 여학생이냐에 따라 여대 지원도 차이가 있습니다. 지원 관련 자료가 부족해서 머라 조언하기 힘듭니다. 2합4 대학에서 노려봄이 좋을 듯합니다. 최저 없는 대학 2~3개 지원이구요;;;

최저없고 작년에 예비받은곳+최저 무조건 맞추고 작년에 예비받은곳+6,9최저맞춘곳2개+6,9중 한번만 맞춘곳..2개 쓰면 너무 무모할까요? 6,9때 두번 맞춘 곳을 세개쓰고 한번만 맞춘 곳을 하나로 줄여야할지 고민입니다

제가 조언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최저 등급 뿐만 아니라 내신 그리고 수리논술, 영어제시문, 제시문의 특성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원한 대학 학과의 유기적 연결도 중요하고요.

성대 논술 내신관련 궁금합니다!
성대 인문논술 교과 30점만점에 3점이 감점되어버리면 논술이 60점이라 6점을 더 획득해야 교과만점인 수험생과의 격차가 극복되는데, 논술을 잘 쓰면 극복이 가능한 정도인가요?
사실 내신 때문에 논술 뭐 하나 빼먹을 때 감점이 어느정도인지도 궁금한데, 학교마다 그런 채점표는 공개하지 않는것인가요?

1. 성균관대는 내신 등급 7등급 이내면 노려볼만 합니다. 2. 채점표는 공개합니다. 대학측 해설 보면 대부분 공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학생 개개인 점수는 공개하지 않죠. 이게 제일 아쉬운 부분입니다. 행정고시 등 다양한 주관식 시험에서 성적을 공개하듯 논술 성적, 학생부 성적은 공개함이 마땅합니다. 이런 점에서 왜 수험생들이 청와대 게시판에 청원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적어도 국공립 대학은 청원해서 해결 될 듯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실례지만 행정조교면 하는 일이 무엇이 있나요?

잡무 다 합니다.;;; 그러나 조금 자유롭죠. 그냥 비서실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백현쌤 논술 수강생인데요... 제가 문자드렸는데요 답을 안주셔요ㅠㅠㅠㅠ 시대 일욜반 학생 한명이 월욜날 문자 보냈다고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홍대 논술을 준비하는데 팁 같은 거 주실 수 있을까요?? 백현 쌤께서 수능 전 대학들에 대해 수업한다고 얘기를 않으셔서요...

지금 백현샘 문자를 읽을 수 없는 상황이구요. 보낼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학생들 원서 상담을 직접 하셔서;;; 제가 알기론 밤 12 근처 까지 상담하고 문자도 하루 300통 이상 오는 것 못 보신다고 합니다. 그냥 저에게 챗으로 보내주세요. 제가 전달할께요...

제가 알기론 홍익대 파이널을 하지 않으시면 자료라도 챙겨주실겁니다. 수업 시간 질문하거나 요청하는 것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 이대 인문 논술을 지원하려고 하는데, 제가 내신이 이대식으로 2점 후반인데 내신 때문에 타격이 있을까요 ㅜㅜ? 대학 어디가에 검색해보니 중앙대 경희대는 안 그런데 유독 이대만 논술도 합격 70컷이 1~2점대 중반이더라구요..ㅠㅠㅠㅠㅠ

이대 환선 2점대 후반이면 지원 가능한 등급입니다. 이대만 내신 절벽이 3에서 4등급 사이가 심해서 그렇습니다.

조교님 백현쌤 에프터클래스 어떻게 7일나눠서 복습하는지 방법을 모르겠어요 ㅠㅠ
백현쌤도 추상적으로만 설명해주심 ㅠ

그리고 제 게시글에도 쓴 내용인데요 그 수업을 2개듣는다고 1개듣는거보다 실력이 더 늘거나 하는거 아니죠?

1. 복습
제가 아는 범위에서 말씀 드리면... 수업시간에 다루었던 제시문을 하루 하루 나누어서 제대로 읽는 연습을 하라는 말입니다. 보통 국영수 숙제는 문제 풀기 정도죠. 독해력(RE+AD)라는 것이 문제 푼다고 느는 것이 아니기에 정확하게 읽어야 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RE+AD" 수업 시간 샘이 읽는 과정과 똑 같이 읽고 정리하기 입니다.

2. 2개 듣는다고 1개 듣는 거보다 실력???
이건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외대 논술많이보나요?

대학에서 경쟁률 발표하면서 몇 명 지원했는지도 발표합니다. 그거 보시며 됩니다.

안녕하세요 혼자 고민하다가 댓글남깁니다. 문과재수생이고, 작년 수능 54333 올해 6평43223, 가채점결과 올해9평 2(딱등급컷)1(딱등급컷)223나왔습니다. 홍익대 이상으로 가는 게 목표인데 홍대논술쓰고 보러가는게 좋은 선택일까요?(논술 한 번도 안 해봤고, 특목고라 내신 4~5입니다.) 아니면 닥치고 정시공부하던 거 할까요? (기회는 많을 수록 좋은 거 알지만 겨우겨우 올리고 있는 점수에 혹여 차질이 생길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그쵸 수능 점수가 급상승하고 있네요. 이럴 경우 수능 전 논술은 비추입니다. 납치의 가능성도 있구요. 논술 전형은 상향이 기본이기에 홍대보다 높은 대학을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논술=점프라고 보면 됩니다. 다만 객관적인 독해력, 논증력이 바탕 되어야 하며, 이는 수능의 독해력과 유추능력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대 경희대 중대 쓰려고 하는데 기출 최소 몇개년 풀어봐야 할까요? 이전 기출과 올해 모의논술 중 어떤거에 더 우선순위를 둬야할지도 궁금합니다..

성대 경희대 중앙대는 제가 알기론 출제 유형이 정말 정말 변하지 않는 대학입니다. 그냥 보이는 대로 풀면 됩니다. 기출과 모의 논술 중에 기출이 우선입니다. 대학에 따라 모의 논술을 정말 성의없게 출제하는 대학이 있습니다.

바쁘신데도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논술 이제막 시작하려고 하는데 추특가면 따라가기 힘들까요..??ㅠㅠ

추특이라면 추석 특강을 이야기하는 거죠??? 따라가기 힘들까요??? 이것은 케바케입니다. 저는 도표특강에서 득도를 한 경우라;;; 그냥 자신의 모든 방법을 버리면 따라가기 편합니다. 백현T 강의 특성이 하나가지고 끝까지입니다. 틀이나 구조는 문맥적 읽기를 하는 경우 불필요한 요소죠.

최저는 맞출 준비되어있고 논술말고 글 만 잘쓰는 편인 학생인데 몇년전에 백현쌤 강의 논술 노베 상태에서 낸 답안이 우수 답안 됐었거든요 한양대? 그뒤로 수업만 앉아있었지 대치동에서.. 제대로 논술을 깨우친 느낌은 없이 올해는 아예 정시 공부만 했습니다. 앞에 설명은 논술 베이스가 저정도다? 별로없다.. ㅎ 이거 말하려고 쓴거구요
암튼 n수생이여서 불안해서 ㅠ 연대 성대 중 경한 외 숭실 까지 넣을건데 최저는 불안하지 않은데(하면되니ㅏ) 학교조합이 뭔가 이상한거같아서.. 서성한에도 1개 건동홍 하나도 없는데 숭실쓰고.... 뭔가 애매해서 조언 구합니다ㅠㅠ 여기서 빼고 서강이나 한양, 동국중에 넣을까요? 질문이 막연하긴 한데 제가 짠 수시조합이라 뭔가 불안하네요..
+)숭실대는 정말 망했을떄 대비로 넣는건데 이왕 하향으로 넣는거면 그 학교에서도 눈에 보이는 비인기과 넣는게 좋을까요...? ex.평생교육..ㅎㅎ
연대는 이왕 최저없고 수능뒤라 어느 과에 넣든 큰 분별이 없겠죠?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복학생 신분에 싸강에 조교에 나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빨리 합격해서 백현T라인에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한양대 우수답안 선정은 제가 알기론 파이널 수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의고사 성적과 내신 성적 등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야 나름 조언을 드릴 수 있는데 글쓴 분께서 배치한 것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씀 드리기가 모호합니다.

보통 인문계열이 상경계열, 사회과학계열보다 논술 잘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모이겠죠..? 어느 쪽에 잘 하는 사람들이 몰릴까 이런 생각 필요없이 그냥 경쟁률 낮은 곳에 원서 접수하는게 나을까요? 궁금합니다ㅠㅠ

사회계열과 인문계열은 시험문제가 달라 상대적 비교도 좀 힘듭니다. 사회계열끼리, 인문계열끼리 비교 할 수는 있는데요. 그것도 논술 실력으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무의미합니다. 다만 모집 인원이 적으면 컷의 변동이 심하다 정도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작년에 동국대 떨어지고 부산대 예비받은 논술실력인데요 부산대는 무조건쓸꺼고 수능이후로 준비해서 할만한데 있을까요? 상경말고 인문계열이나 사회과학대 생각중입니다 (수리논술 없는곳) 서강 성균 경희 중앙 중에 생각하고있습니다 영어제시문은 너무 부담스러워서 제외하고 최저는 다 맞춘다는 가정하에 추천 부탁드립니다..!

정보가 부족합니다. 대학만 보고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모의고사 성적, 내신, 모의고사 중에서도 강한 과목과 약한 과목 등 필요합니다. 그런 정보 없이 조언은 드리지 못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6평 32311 9평42412 입니다 ..!

성균관대학교 논술은 인문계열, 사회과학계열, 글로벌 계열 문제가 많이 다른가요?

시험 시간이 다르면 100% 문제가 다릅니다. 다만 통합논술이라는 기준에 벗어나지 않게 출제합니다. 비슷은 하나 제시문의 특성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김백현쌤 단과 들으려고 하는데 수업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강좌설명에는 수업내용만 적혀있어서요..
문제푸는 시간은 몇분인지 첨삭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어디 대학을 위주로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연대, 성대, 서강대 상경을 쓸 예정인데 연대 위주로 할지 성대/서강대 위주로 할지 고민입니다

길어서 죄송합니다...

문제 푸는 시간은 50분에서 시작해서 요즘은 1시간 30분입니다. 독해력과 논증력을 번갈아가면서 연습하고요. 첨삭은 영상파일로 제작해 이메일 발송합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첨삭을 영상 파일로 보관하고 자주 반복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연세대 계열(서강대, 이화여대, 등 대부분 대학)과 성대계열(외대, 경희대 상경, 중앙대) 모두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과 학과 추천은 기본 정보(1.모의고사 등급, 2 내신 등급, 모의고사 과목별 등급 등)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정보 없이 추천은 무의미합니다. 양해바랍니다.

중앙대는 일욜 외대는 사회 토욜 인문 일욜 이던데
외대 인문을 쓰고 싶어서요... 그냥 같은 날에 볼까요 아님 그냥 외대 사회를 쓰고 토욜 일욜 이틀간 볼까요....

13일은 대부분 논술 전형 마지막 날이죠(물론 그 다음주도 있음) 따라서 겹치기 시험은 13일이 좋습니다. 쓰고 싶은 날 시간만 겹치지 않게 지원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성대 글로벌경영과 경영중 실질경쟁률은 어디가낮을까요??

실질 경쟁률은 매년 변합니다. 예측하기가 좀 힘듭니다.

논술 한번도 안써봤는데 김백현선생님 10월 단과를 신청했어요 늦었지만 제대로 시작해보려구요, 늦은 만큼 수업을 따라가기 위해 미리 준비해야할 게 있을까용?(성대,외대,중대 준비하는데 10월 단과정규반 들어가면 전반적인 대비가 가능한거죠?!/대학별 파이널은 일반 단과반과 별개로 진행되나요?

대학별 파이널은 수능 후 대학별로 진행됩니다. 주요대학 10개 정도가 될 겁니다. 그리고 미리 준비할 것은 프레임으로 제시문을 보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틀에 박힌 읽기, 자신의 생각으로 독해하기, 사전적 의미로만 글읽기... 등 지양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게 좀 인식하기 힘듭니다. 처음에는 수업듣고 복습위주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문과 재수생 내신은 2점대이고, 이번 9평 23211 정시로 대충 숙대~국숭세단 라인이 나왔습니다. 제가 지금 논술로 생각한 학교는 홍대, 이대 인데요. 수시 생각 전혀 없다가 급하게 논술 넣기로 한거라 아예 노베 상태에요ㅠㅠ
1. 수능 전 논술인 홍대 넣는 거 괜찮을까요?
한 달 정도 밖에 안남았는데 지금 시작해도 되는 유형인지, 아니면 그냥 포기하고 수능 공부를 하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ㅠㅠ 유형은 저랑 잘 맞았어요!
2. 저 같은 상황이라면 홍대, 이대 외에 어느 학교를 넣는 게 괜찮을까요?

앞에서도 댓글 달았는데요. 간단한 상담만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제시한 정보들이 부족합니다. 함수로 말씀 드릴 수도 없구요... 9평 하나만 가지고 그리고 내신도 대학마다 환산 등급이 다 다르고요. 님이 어느 부분에 어떤 강점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대답할 수 없는 간단한 질문이 아니기에 답변드리지 못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우선 귀중한 시간 내어 답변주시는 것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인문논술로 연세 중앙 경희 를 넣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한장을 성대 글로벌과 서강대 지융미 중 고민하고 있는데 어디가 좋을지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성대를 고르신다면 과까지 추천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당 ㅎㅎㅎ..
논술 준비는 수능 이전에 하지 않을 생각이며, 그간 성적으로 미루어 보아 성균관 글로벌 최저를 맞출 자신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망하는 학과는 미디어 계열입니다. 경희대는 오후 응시를 할 생각이라 성균관 인문이나 사회계통은 지원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질문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답변이 너무 늦었습니다. 선생님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 그냥 조교입니다. 이것 저것 정신 없이 보내다가 댓글 달린 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지원은 잘 하셨는지요? 남은 기간 열공해서 꼭 꿈을 이루기 바랍니다.

건대 사회계열이랑 홍대 인문 논술 특징이나 .. 컷이나 유의점 알고싶어용 ㅠㅠ 이무리 찾아도 정보 구하기 쉽지가 않네요

답변 늦어 죄송합니다. 댓글이 이렇게 더 달린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건대 사회계열하고 홍대 인문... 대부분 독해력+논증력을 출제하기에...독해력 지문에서 주제를 파악하고 그것으로 논증력 제시문을 유추해야 합니다... 유비추론이라고 한 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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