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일요일 질문받아요!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32812413
안녕하세요. 일요일 매일 현주해 franky 조교입니다.
10시부터 질문주시면 12시까지 답변드리겠습니다.!( 늦어질 수도 있어요)
저에 대한 소개는 https://orbi.kr/00027124365 참고 부탁드립니다.
국어 외의 영어, 생1 등의 다른 과목이나 사설, 수험생활, n수 팁, 강대나 독재 등 모든 질문 다 가능합니다!!
댓글 혹은 쪽지도 가능하니 편하게 질문 주세요^^
그리고 쪽지 수신은 꼭 댓글 남겨주시고 쪽지 드려야 확인이 빨라요!!
다른 선생님 관련 질문은 댓글 남겨 주시고 쪽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공팀 관련 질문의 경우 댓글로 남겨주시면, 담당 조교쌤께서 답변 달아드립니다.
평상시 국어 지문 풀 때는 잘 푸는 데, 모의고사만 보면 시간이 부족한 학생
국어 공부를 해도 모의고사 점수는 그대로거나 변화가 거의 없는 학생이라면
꼭 아래 링크 걸어둔 게시글 한번쯤 읽어보시는 걸 추천며, 도움된다 싶으면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링크: [(국어 5->1) 실모 활용법+ 국어 시간 부족에 대해서.] https://orbi.kr/00032018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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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매일 현주해에 대해 모르거나 몇 가지 오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매일 현주해는 현주쌤 수강자만 질답을 이용하거나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현주해는 유 현주t의 오르비 학생들의 학업이나 공부에 도움과 수험생활 전반적인 부분에서 고민이나 유용한 팁 등을 얻을 수 있도록(수강생이든, 비수강생이든 모두) 유 현주t께서 전액 사비로 조교쌤들을 고용해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오르비를 이용하는 모든 학생들이 자유롭게 질문을 하며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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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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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독서화작문 합친 것급으로 오래 걸리는 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선생님
문학을 풀 때, 평상시에 어떻게 푸시는지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냥 자신만의 방법 없이 무의식적으로 푸는지를요. 문학 각 영역별로 어떻게 접근하는지 방법이 정해져 있어야 합니다. 시기가 얼마 안 남은 만큼 문학 강의를 빠르게 듣고 나서 기출로 적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문학은 빠르게 끝내야되는 부분이라 학습을 꼭 하세요
이시기 영어 공부법이요...
항상 1컷 아슬아슬합니다
마지막으로 최종 점검하고 모의고사를 하는 것이 좋아요. 학생이 영어 어떤 유형의 문제에 취약한지를 찾아서 해당 유형 문제를 푸는 방법을 꼭 학습하면 좋아요. 특히, 1컷 간당간당하게 하는 유형들이요. 그리고 실모를 통해서 실전처럼 풀면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연습하면 됩니다. 그리고 EBS 연계 중요한 지문 선별된 거 꼼꼼하게 보구요.
쪽지 보냈습니다
확인할게요 :)
저도 영어 2후반에서 1초반 진동하는데 남은기간동안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좀 알려주세요 ㅠㅠ
이거좀요,..
1. 학생이 영어 어떤 유형의 문제에 취약한지를 찾아서 해당 유형 문제를 푸는 방법을 꼭 학습하기. 특히, 2후반에서 1초로 진동하게 만드는 유형들(개인적으로 취약한 유형들) 해법 강좌들으면서 적용해보기
2. 실모를 통해서 실전처럼 풀면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연습하기.
3. EBS 연계 중요한 지문 선별된 거 꼼꼼하게 보기.
법지문만 나오면 너무 초반에 열심히 읽다가 멘탈깨지는데 많이 풀어보는게 답일까요??
법 지문 제제만 따로 연습해보세요. 기출 통해서 법 지문은 대략 어떤 구조로 글이 이루어져 있고, 어떤 식으로 전개가 되는지를 확인해보며, 그에 따라 학생이 어떤 점을 주목해서 글을 읽어야 할지를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쪽지 드렸습니다!
네~!
문학 문풀 실력을 끌어올릴수 있는건(시간 단축, 오답제거, 정답선택 등) 기출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덧붙여서 EBS 연계 지문 공부하고 확인을 위해서 사설 푸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결국 수능은 기출처럼 나오므로 수능 직전에 기출 공부하면서 말씀하신 내용 학습하는 것이 이상적이죠!
국어 현장에서 모여서 시험보면 긴장을 너무 많이하는지 글이 다 튕기는데 극복법이요ㅠ
이런 건 실전 모의고사를 풀면서 극복해야 합니다 ㅜㅜ 학생이 어떤 걸 원인으로 해서 긴장을 하는지를 찾아서 그런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스스로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ㅜㅜ 실모를 풀 때 미리 대비를 해 놔야 합니다. 긴장 포인트는 학생마다 다 다르기 떄문에 스스로 꼭 찾아보셔야해요 ㅜ
얼마전부터 실모를 들어갔데 독서를 읽고 지문을 잘 이해했다고 생각하는데도 선지판단할때 실수를 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분명 다시보면 내용을 몰라서 틀렸다기 보다는 이걸 왜 이렇게 생각했던거지 순간적으로 논리가 팍 튀어버리는 경우인거같은데 약점 보완을 하려고 해도 이런경우에는 어떤것을 추가적으로 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실모를 풀면서 그 당시에 왜 그렇게 생각을 했고 그렇게 판단을 했는지 그런 사고를 떠올려보세요. 분명 문제점이 있을 거고 그런 문제점을 찾아서 '앞으로는 이렇게 생각하지 말기' 식으로 정리해두면 좋습니다. 평상시 문제 풀 때와는 다르게 실전이라는 압박감 아래에서는 나도 모르게 사고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잘못된 것들을 미리 바로 잡아가는 공부를 하는 것이죠.
저는 뭔가 국어 실력이 좋아지는 것 같다가도 또 다음날 공부할 때는 글이 잘 안읽히고... 제 국어 실력에 대해서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 맨날 실모 푼다고 될 일도 아닌 거 같은데 기출을 풀면 너무 지루한 감도 있고 한데 지금 시기에 국어 공부를 어떻게 하는 게 가장 효율적일까요...국어1등급이 정말 간절합니다
지금은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서 잘못된 습관 찾아서 고치고 부족한 영역 공부를 보충하는 식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EBS 연계 공부도 최종적으로 한번 보는 것이 좋고요. 실모 학습 관해서는 제가 쓴 글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출은 수능 직전에 마지막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https://orbi.kr/00032018091
소설(현대 고전 둘다) 발췌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내용일치 문제가 반드시 나오기 때문에 저는 발문만 읽고 전문 다 읽는편인데 전에 오르비에서 문풀에 필요한 부분만 읽고 내용일치문제만 따로 찾아 푼다는 분들을 본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고전시가에서 특정대목이 속세인지 자연인지 이렇게 구별이 안될때가 있는데 그러면 꼭 그부분을 물어보더라구요
고전시가는 결국 해석이 되어야 문제를 풀 수 있나요
국어에는 정답이 없기 떄문에 발췌독이 잘못됐다 이런건 없어요. 다만,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냐, 실전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냐에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겠죠? 해당 방법이 지금 학생이 푸는 방법보다 좋아보인다면, 한번 그렇게 풀려고 시도해보고 판단을 해보세요. 객관적으로 학생이 푸는 방법보다 더 좋은지, 실전에서도 이렇게 부담없이 이런 방법으로 풀 수 있는지를요.
고전시가는 어느정도 해석은 필요합니다. 따라서 EBS 연계 고전시가는 꼼꼼하게 공부하는 것이 좋죠.. 맥락상으로 처리해도 됩니다.
유현주쌤 실전모의고사반 단과수업을 듣고있는데요 마지막 한달 수업도 동일하게 모의고사풀고 해설강의방식인가요? 수업이나 과제나 자료에서 마지막이라고 다른게 있을까요?
쌤께 직접 물어보고 답변드릴게요!
일단은 언급하신 것들 병행하면서 마무리 필수 개념 정리 수업들 진행할 예정이십니다.
쪽지 드렸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