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11 문과 우선선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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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언어 98크리랑.. 과학지문 크리때문에 문과에서 언어1이 비교적 많지 않아서 이번 문과 111 우선선발이 블루오션이란말이 떠도는데..특히 연고대 상위과에서..
사실인가요?? 흠.. 외궈 93도 어느정도 기여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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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 5
ㅛ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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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으로 희망고문 그만당하고싶어....
확실히 경쟁률이 줄긴 할것같아요
뚜껑 열어보면 아닐겁니다.
222
그런데 궁금한데요 문과에서는 111이 언수외만 따지는건가요?? 이과처럼 탐구는 보지 않는건가요??
넵 언수외만 봅니다
연고대 하위과에서는 블루오션일수도 잇죠
하위과는 211? ㅋ
하위과는 합4아닌가요? ㅋ
연대는 다 111이에요 ㅋㅋ
연대는 다 111 입니다 ? ㅋ
언어는 까딱하면 잘못가능이라 맞음
상위과는 여전히 힘들거 같은데요
흠...그럴까요... 그럴것같기도하네요..
모든게 낼 밝혀지겠죠! 화이팅!
화이팅! 꼭 붙으세요
111맞춰도 희망도 없는 난 뭐지 ㅠ.ㅠ.ㅠ.ㅠ.ㅠ 아 논술 좀 공부해볼껄;;
아직 뚜껑 안열었으니깐 지켜보자구요...ㅋ
작년보단줄겠지만
솔직히 별로 납득은안가는말이네요.
하나실수ㅎ해서 2등급이라든
어쨌든 1등급컷이4%라는것은 변하지않는사실인데.
듣기론 문과에서 언어1이 예년만큼 많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1등급이 4%란것과 언어4%면서 수외11은 다른거죠ㅎㅎ
근데 이번언어정도 난이도면 평소1등급한번도 못맞던애들도맞고또 올1맞던애들도틀리는 난이도라 1등급이4퍼인건맞지만 연대쓰는실력자중에서는111이줄수밖에 없지안을까요?
그래봤자 잘써야되는건 마찬가지지만
저도 딱 그생각이에용.. 이번 1등급이..97도 아닌 98이라 운도 꽤 작용했다고 생각해요. 1등급 맞아오신분이 아닌데 운좋아서 98이상 받으신분들도 많아서 언수외111 은 작년만큼 많지 않을거라 생각되는...
근데 이번에 쉬워서 다양한 점수대의 학생들이 언어 1등급 나눠 가져갔어요
98 100 78
100 100 77
등 언수외270,280대인대 언어는 98 100 뭐 이런 경우가 주변만 봐도 다른해보다는 많을 것 같네요
다 실제 주변 사례임ㅋㅋㅋ
저희학교도 최하4등급에 삼학년전까지는2등급도못맞고 삼학년되서야 2등급후반맞던애가 이번에1등급 맞았어요 삼학년내내100 98맞던애는 97이고..
맞아요. 언수외 절름발이되신분들도 상당하시더라구요
311ㅠ ㅠ
근데 그 이상기체 3점자리 문제는 과학문제라서 이과생들이 더 잘봤다고 하는분들이 계신데요
솔직히 그정도 과학은 상식아닌가요...? 압력 부피 밀도 질량 이런거는 그냥 중학생때 다 배우잖아요 저는 그정도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그문제 맞기는 한 문과생이긴 한데 문과애들보면 이상할정도로 수학 과학보면 짜증내고 힘들어하는 애들이 있더라고요 현역기준에서 봤을때
문과생 특유?의 과학지문 공포감 근데 다 필요없고 지문에 있는대로만 따르면 맞는 문제
저도 쉬워서 딴문제서틀린98인데 이번에 평소 1등급맞던 친구들이 과학지문에서 털린 사례가 많아서 한번 얘기해봤어요
아 어휘틀림 .ㅡ
저도 그 문제 겨우 맞추긴했는데.. 그게 단순히 압력 부피 밀도질량에 관련한 상식으로는 풀 수 없는 문제던데.. 물론 지문을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제지만.. 그 지문에 관련되있는 일을 하시는 저희 형도 그 지문 보시더니 아무리 언어시험이라도 제한된 시간 안에는 풀기 어려운 문제라고하시던데.. 지문에 나온식들도 대학교때 배우는 거라고..
ㅋ
수능비문학지문을 순수한상식으로
풀수있게 냈을리가있나요
그리고 자신이 뭘 좀 알고있다고
다른이들도 당연히 그걸 상식으로알고있어야
한다는생각은 버리세요
중학교때배우면 수능보는날까지
잊지않고 다 기억하나봅니다 님은ㅎㅎ
아 예 죄송합니다 제가 경솔했네요 좋은결과 있으시길..ㅋㅋ
흠 그런가요? 저는 그문제 지문 읽고도 지문이 기억이 안나서 그냥 그래프만 보고 압력이 높아지면 부피줄어들고 밀도는 커지고 등 이런식의 상식만 사용해서 풀었는데 풀리더라구요.. 운이였나?
ㅋㅋ 저도 사실 님이랑 비슷하게 풀었어요.. 근데 이게 그래프가 너무 압도적이여서.. 1번부터 5번까지 답찾아내는게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딱 한 선지 골라서 님이 얘기하것처럼 풀었는데,, 왠지 맞는것같아서 다른 선지 하나도 안보고 그거 골랐는데 맞았더군요.. 사실 뭐 운이 좋았죠 ㅋ
혹시 문과생이세요..? 저 나름 중학교때 과학잘했는데 그렇게 안되던데... 물론 평균보다 나은 수준이긴하지많요
ㄴㄴㄴㄴㄴ 원래 그런 문제는 간단하게 생각할수록 풀리는듯 평가원 기출 풀어보면 그림 문제 다 간단하게 풀리는데
혼자 깊이 생각하다가 틀리는게 대부분
그렇게 사회문화2문제와 외국어 1문제가날라갔죠.. ㅋㅋ
ㅋㅋㅋ이번 시험에 그런 실수는 없었는데 수리 계산실수와 외국어 듣기 ㅠ.ㅠ 으아 듣기 틀리다니귀 뜯어버리고 싶다ㅠ.ㅠ
작년과 비슷할겁니다.
작년엔 외국어가 에러였는데
올해는 언어가 에러라 비슷비슷하거든요
작년에는 외국어 97로떨어져서 많이 구원받으시지 안았엇나요?
쌤, 하위과 111미달 가능성 어떻게 봐요...?
그거 가능성 높다던데 연대 아 연대 논술을 무슨 패기로 않썻지 ㅡㅡ?ㅠ.ㅠ
아제발미달 ㅠㅠ 언어.....
강남 반포고 111 0명이래요 문과 ㅎㅎ...
헐..................설마 ....
헉 진짜요? 반포고가요? 충북은문과 111 53명 이라든데..
학교 쌤한테 들었어요. 그 분이 저희학교 입시담당이시네용
저희학교 지방 비평준인데 3명밖에 안된다고 들음
언어 1을 다양한 성적대의 애들이 나눠가져서 우선경쟁률 줄을 수도 있을 듯 하네요
수외 3,4등급 정도 애들도 언어 100, 98맞고 그랬음..
상위권만의 독식이 아니라 우선 경쟁률 낮아질 수도 있다고 봄
은근히 공부 잘하는 애들이 많이 못받았어요 언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