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러분들 정말 힘들어보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3324525
저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는지
낮은 수능 성적과 연서성한 수시 올킬당했지만
고대 예비 2번 받았고 빠져나가시는 분 3분 이상 찾아서.. 거의 합격인 것 같습니다...
지난 1년은 정말 생애 최초로 가장 열심히 공부해서.. 얻은 결과라고 생각해요ㅠㅠ
연고대 정시러분들 조금만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길 빕니다.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군요ㅠㅠ.
화이팅!!!!!!!!!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근데 국어 4
진짜로 쉬웠음? 19 수능 22 수능과 비교해서가 아니라 절대적으로 봤을 때...
-
양천고 25시험관 1교시 감독관분들 시험 시작하고 처음 감독하시는지 국어 시험시간...
아..부럽네요 ㅠㅠ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님도 힘내셔서 좋은 결과 있길 빌게요!
숫이 부럽다요 ㅜㅜ
좋은 결과 있길 빕니다.ㅠㅠ
수시 안되도 좋으니까 정시 한 3-4년전수준으로 돌려놨으면.. 0.8퍼정도 맞고 고대 국제어문도 광탈이란게 말이되냐고요ㅠㅠ 진짜 자살하고싶음..
정시 축소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오는 것 같은데.. 정말 안타깝네요..
좋은 결과 있길 빌게요 ㅠㅠ 힘내세요!
님 고대식으로 몇 점 정도 나오시나요?
489.03이요.. 고속성장님 계산기에서 이점수대를 0.7퍼대에서 0.9퍼대로(사실 너무 스펙트럼이 큼) 잡아놔서 대충 0.8퍼대라 했는데
국제어문 되지 않나요? 지금 국제어문 과열된 것 같은데...
하아 전 485.48이라서 사범 펑크만 기원할 뿐...
ㅜㅜ
저도 고대 논술 추합 대기중인데 합격자 기 받아갑니다..ㅋㅋ 연서성 광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