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순자 직업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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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는 타고난 신분보다 후천적 노력이 중요해서
노오력하면 서민도 사대부가 될 수 있다고 했잖아요
근데 맹자는 대인=노심자=정신노동 VS 소인=노력자=육체노동 으로 구분해 놓은 건 알겠는데
대인과 소인의 구분이 타고난 신분에 의한 것인지
덕을 확충하려는 후천적 노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맹자는 플라톤처럼 직분은 타고나는 것이고 마음대로 갈아탈 수 없다는 입장인가요, 순자처럼 노력으로 신분상승이 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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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서울 12
정확히 말하자면, 그저께 서울의 밤 사진 출처 기사 링크...
ㅠㅠ 순자에 가깝다는 말씀인가여??
ㅇㅎㅇㅎ 감사합니다!!
고자 는 별말 안하나요
이것도 사고 날 수 있는 부분 중 하나라서 예의주시하고 있는데.. 수능에서 별 탈 없길 바랍니다.
ㅠㅠ 정확히 답을 아시는 분은 없는 거 같은데 혹시 어느 쪽인지 아시나요? 제가 가진 개념서에는 직분에 맞추어 일한다~ 정도만 있고 그 직분이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는 안 알려주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