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9번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33538202
이건데 (가) : 공자 (나) : 플라톤으로 두 사상가 다 구성원의 역할이 분담을 중요시 생각하고 구성원의 역할 분담을 통해 이상적 국가가 실현된다 생각하는게 아닌건가요? 선지가 굉장히 애매해서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징역 24년, 벌금 180억, 벌금 미납시 3년 유치 0
벌금을 낼 리 없으니 2044년 출소 (노역을 빼면 2041년)
-
변기에 라벨까지....... 경악스러움
-
문창극 그리고 최순실
-
김진태의 자폭.jpg 21
김진태가 법안 개정한 덕분에 최순실 태블릿 증거효력 생김ㅋㅋㅋㅋㅋ 왠지 김재규 씨랑 같은 집안이더라
-
과연 압력이 없었을지... 어디까지 가려나 궁금하네요
-
나이스~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
ㅋㅋㅋ 미친
-
이원복 총재 '무당 최순실' 표현은 무속인 명예훼손 2
http://news.joins.com/article/20794092[단독]...
-
서울대는 국립이아 힘들다 치더라도 외국에 돈주면 입학시켜주는 좋은대학, 연대 고대...
-
진짜 ㄷㄷ하다 ㄷㄷ해
-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지금 현실 같지가 않네요. 그냥 와 닿지가 않습니다.
-
어찌하여 최순실 게이트가 터졌나. 정리해 드립니다. 43
1. 정킷방을 운영하던 범서방파 구속2. 검찰 조사중에 '네이처 리퍼블릭'의 정운호...
-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만에 하나라도 이 내용이 사실이면. 탄핵? 하야? 로 해결될...
와 ㄹㅇ 토나온다
ㄹ 자연스럽게가 아닙니다
분배가 이뤄지고 거기서 자기 덕목에 따라 노력해야죠
저 선지 의도는 자동빵이냐 아니냐 이거임
이거도 답 엄청 갈리던문제
분담되면서 자기의 덕을 실행해야한다고 샹각하고 풀었어요
분업만 했다고 이상적 국가가 실현되는건 아니라서요.. 각 계층이 자신의 덕을 잘 발휘할 때 비로소 가능할거에요
수능때는 '분담되고 잘 이루어져야'라는 뉘앙스로 읽었었는데 시험 마치고 보는게 확실히 다르긴 하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4번 골랐어요 하하
저도 분업만 했다고 이상적 국가가 자연스럽게 실현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풀었어요... 애초에 공자든 플라톤이든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에 맞게 행동을 하는 걸 주장했어서...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1.gif)
생윤 50 맞아도 백분위 100은 안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