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붕드링크 [426622] · MS 2012 · 쪽지

2012-12-17 21:18:15
조회수 20,132

유니스트 비전과 전망에대해서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3373636

제가 한대 기계정도고 성대는 그냥 들어갈 점수인데
솔직히 둘다 별로 끌리지 않습니다. 원하던 학교가 아니에요 ... 한양대 융전을 가고 싶지만 작년에 핵빵구나서
그렇지 올해는 절대 그정도는 안된다고 쓰지말라시네요

1. 유니스트가 어느정도이고 진짜 연고대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는지

2. 유니스트 장점이 무엇인지 (단점은 그냥 충분히 알겠더라고요 ....) 근데 장점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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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nnifery · 367786 · 12/12/17 21:38 · MS 2011

    유니스트 물어보면 거의다들 모르든데.. 인지도는 똥시망 내실은 좋음
    장점이라면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는거랑 장학금
    단점은 그 추운 산골에서 쳐박혀 있어야됨 ㅋㅋ 맨날 기숙사에서 치킨만 먹는다함..

  • 이인시 · 394943 · 12/12/17 21:42

    한대기계가 좋아보이는데요

  • 이어폰이 · 282008 · 12/12/17 21:44 · MS 2009

    한양대추천해요..;; 유니스트는... 별로..

  • jennifery · 367786 · 12/12/17 21:45 · MS 2011

    한대기계가셈
    한대 하위과면 몰라도 한대 기계자나여 ㅋㅋ

  • 보성동북둔촌 · 425799 · 12/12/17 21:54 · MS 2012

    일단 울산에있다는게 울산주민이 아닌이상 큰 리스크.....

  • 붕붕드링크 · 426622 · 12/12/17 23:19 · MS 2012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가 리스크를 감수 할 만큼 비전이 있냐는건데... 한양 기계도 솔직히 만족하지 않아서요 ...
    제 작은아버지가 카이스트 1기인데, 그때 들어가기 쉬웠는데 지금떴자나요 .
    근데 그 덕을 보시더라고요 , 그렇게 될 수 있을지가 궁금한검니다.

  • 서울대가고싶다zk · 342909 · 12/12/18 03:58 · MS 2010

    안녕하세요, 유니스트 학부생 2학년입니다.
    물론 인지도 면에선 많이 부족하죠, 서울 사시는 분들 앞에서 대학교 이름을 말하면
    거기가 뭐하는 데야 라는 식으로 많이 질문하시니까요.
    하지만 적어도 자신의 대학을 선택하는데 있어선 남들 인지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공대인이라면 나중가서 뼈저리게 느끼는 것중에 하나가 남들의 시선보다는 자신의 내실, 할 수 있는 능력이
    몇 갑절이나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쪽 길을 걸으시면, 지방 국립대 나와서 PKS(포스텍카이스트서울대) 대학원에서 자대학생 뒤쳐지지 않게
    노력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대학 들어갈 때 남들이 좀 더 잘알아주니까, 부모님 체면 좀 더 살리니까라는 차원에서
    적성에도 안맞는 과에 가는 것 보다 적어도 내가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진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유니스트는 이러한 차원에서 점점 더 발전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올해부터 1년에 3학기제로 바뀌면서, 점점더 면학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으며, 학생들이 인식이나 수준자체도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양대기계나 성균관대도 좋은 학교지만, 꾸준히 연구하는 박사쪽의 일을 걸으시고 싶으시다면
    당연히 유니스트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런 질문은 오르비보다는, sienge나 이공계의 별같은 사이트에 묻는게 더 현명한 것 같네요.
    오르비는 왠지 모르게 근거 없이 유니스트, 지스트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 윰사랑 · 366386 · 12/12/18 09:25 · MS 2011

    오르비는 입결과아웃풋을중시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지극히 객관적인 자료이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객관적인 지표를 놔두고
    추상적인 면학분위기. 학생들인식. 발전가능성. 등을운운하시면서 다른사람들은 몰라주니까 우리들을 제대로 알지못하고 무시한다라고 하시면 곤란하죠
    발전가능성이요?
    매번유니스트가 내세우는게 저 발전가능성이란 끈인거같은데 금오공대아니련지요? 그때당시 그 학교에대한기대와 추세가 어땠는지 한번더상기시켜드리고싶네요

  • 서울대가고싶다zk · 342909 · 12/12/18 22:30 · MS 2010

    저는 객관적인 지표를 제쳐둔체 추상적인 면만을 고려한 것이 아닙니다.
    밑에 댓글에 보다 싶이, 공과 대학원 진학시 나뉘는 레벨에 대해서도 분명히 명시했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 조금이나마 의심이 가신다면 다음의 '대학원입시준비위원회'라는 카페를 참조하십시오.
    분명 유니스트는 4년만에 저러한 '아웃풋'까지의 성장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아직 신생학교이기에, 또 학부생들의 반 이상이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두기에, 취업쪽으로의 아웃풋은 섣불리 말하지 않았던 것이고요.
    또 입결 말씀하셨는데, 유니스트의 정시비율은 10%입니다. 즉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시전형으로 들어온다는 얘기이죠. 이러한 수시입학생들의 성적은 '이공계의 별' 이란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절대 질문자님께서 언급하신 학교들에는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이것에 대해 어떤 분들은 '10%만 뽑는 정시에서의 입결이 그 정도라면, 90%를 뽑는 수시의 입결은 물보듯 뻔한것 아니냐.'라고 반문하실텐데, 유니스트를 목표로 하는 많은 학생들은 논술이나 수시면접에 좀 더 비중을 두는 과고생, 또는 일반고생들입니다.
    물론, 정시 뒤쪽으로 문닫고 들어오시는 분들중에 중앙대, 인하대라인분들, 인정하지 않는 것 아닙니다. 다만 확실히 하고 싶은건 정시 10%, 그중에서도 끝에 몇몇분들을 지표로 전 입학생들의 수준을 '수능입결이라는 정확한 객관적 자료'에 의거하여 판단했다라고 하면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라는 것이죠.

    또한 금오공대 언급하셨는데, 정확한 근거자료를 들고 오시기 바랍니다.
    그저 초반의 학교에 대한 기대와 추세가 같았다면 결과는 똑같을 것이다라는
    비논리적인 말로 들리는군요.

  • 윰사랑 · 366386 · 12/12/19 11:37 · MS 2011

    정시비중이낮아졌다면오히려경쟁률이높아져정시컷이높아져야하는거아닌가요? 이번서울대가수시로대폭늘리고정시대폭줄였는데컷이더욱하락했나요? 또한수시언급해주셨는데요
    제가포인트두는것도오히려수시에관해말씀드리고싶네요. 불과몇년전만해도 유니스트정말 수시로훌륭하신선배들과 학생들많이갔습니다
    하지만 작년 재작년 수시합격생들 수준이요? 글쎄요
    예로들기에 주변상황을들면 신뢰적이진않지만 먼저 주변후배들만봐도 유니스트 무스펙에내신만좋으면가더군요 물론내신은 1점중반때로말입니다 이내신으로학생부 서성도힘드신거아시죠? 유니스트가더란말입니다
    유니스트훌륭한학교인거맞습니다
    3학기제하면서유니스트간친구들정말공부열심히하더군요. 그러나제가말씀드리고싶은점은 유니스트가 한양기계를넘고 성대를뛰어넘은아니란점을말씀드리고싶은겁니다
    글쓴이분이평가절상하고계십니다

  • 이미존재 · 372743 · 12/12/19 13:55 · MS 2011

    유유상종이라고 님 주변 후배들하고 내 후배하고 다른모양이네요 ㅋ 내 후배들은 다 연고급이고 그걸 버리고 왔는데 ㅋㅋ
    실제적으로 수시 연고한성서 다 합격하고 유니후보 125번 받아서 추합기다리는 분 있었는데 결국 떨어졌죠 ㅋ (연대도 포기하고 유니오려고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는데..이공계의별 닉넴 olivia95) 유니후보 60번 이후에도 카이 포공 합격해서 빠진 사람도 있지요 ㅋㅋㅋㅋ

  • 서울대가고싶다zk · 342909 · 12/12/19 14:49 · MS 2010

    "유유상종" 이라는 말은, 듣는 사람입장에서 좀 거북할 수가 있겠네요^^

  • 이미존재 · 372743 · 12/12/19 17:24 · MS 2011

    그렇네요 ㅋ 삭제기능이 없어서
    유유상종은 빼겠습니다.

  • 윰사랑 · 366386 · 12/12/20 12:35 · MS 2011

    인신공격하시는글을보니 대꾸할가치가없는글이라판단되어패스합니다

  • 서울대가고싶다zk · 342909 · 12/12/19 14:47 · MS 2010

    이미 말씀드렸잖습니까.
    "유니스트를 목표로 하는 많은 학생들은 논술이나 수시면접에 좀 더 비중을 두는 과고생, 또는 일반고생들입니다"
    보통 제 주위에 있는 신입생 합격자 또는 친구들에게 어느어느 학교 지원했니 하고 물어보면 주로
    포스텍, 카이스트, 지스트, 또는 각종 공대 수시와 같이 지원했다고 합니다.
    즉 유니스트를 목표로 하는 지원자들의 대부분은 수능점수를 무기로 갈고 닦지 않은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2년전 20% 정시비율을 10%로 대폭 축소시킨 것이고요.

    또한 객관적이지 않은 주변의 후배나 지인들의 자료 말고, 제대로 된, 정확한 근거 가지고 오셨으면 합니다.
    아웃풋으로 봤을때도 뒤쳐진다는 것은 말도 안되며, 오히려 넘어서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직 대학교에 입학하지 않으신 것 같은데, 공대쪽으로 가 공과대학원 쪽의 분위기를 살펴보시면
    곧 깨닫게 되실 겁니다.

  • 윰사랑 · 366386 · 12/12/20 12:32 · MS 2011

    정확한근거는입결을알고싶다면배치표를보시면될것이고아웃풋을알고싶다면대학평가라던지연구논문등을기초로판단하시면될것입니다(아마그것마져도주관적으로해석하실듯합니다만) 포스텍 카이스트 지스트 하고 유니스트를 견주신다면.. 제가뭐 어쩠다저쩠다 할수는없습니다만..
    어딜가서 여쭤보십쇼 연고한서성 중하나랑 유니스트붙으면어디갈지를요 물론진로가다른다면말이달라질수있겠지만요
    제가한가지더 반론하겠습니다
    정시입결갖고 유니스트준비한사람들은 면접과수시를준비한사람들이기때문에 수능점수가낮을수밖에없다고하셨는데요 정시입결은 물론 그학교를준비한친구들도있겠지만 대다수는 나중에점수가나오고 점수대와비슷한학교를 찾아갑니다 그때 비슷한라인에서고민할때 도움을얻는것이 주변사람들에게듣는얘기라던지인지도라던지작년입결등입니다 즉 다시말해 입결이 바로 대학에정보가빠싹한 수험생들이 말해주는지표고 그수험생들의선택은 곧 그대학이 보여준결과라는것입니다
    제가 계속해서말씀드리지만 유니스트 정말훌륭한학교맞습니다 미래에얼마나치고올라올지도 모르는상태입니다
    하지만지금은아니란말입니다

  • 이미존재 · 372743 · 12/12/18 23:23 · MS 2011

    유니스트에 대해 그 정도 정보로 글을 올리시니 어이없네요.
    아직까지 금오공대 얘기네요 ㅋㅋ
    내년에 과기원으로 전환됩니다. 국회 심의 중이고 대선후보 모두 공약했습니다. 그리고 정부지원이 어느정도인지 학교입결이 어느정도인지 전혀 모르고 계시네요. 참 말하기 그렇네요 ㅋ

  • 이미존재 · 372743 · 12/12/18 23:28 · MS 2011

    정시 입결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는것은
    작년(2012년) 성대 전전컴 최초합이 유니스트 후보 60번대 였고,
    추합은 24번까지 되었습니다.(이공계의 별 점공까페)

  • 서울대가고싶다zk · 342909 · 12/12/18 04:12 · MS 2010

    1번 질문은 제대로 답변 못드린것 같네요

    실제 PKS공과대학원 진학시, 레벨은 크게 (포스텍 카이스트 서울대) , (연고대 한양대 지스트 유니스트) , (그 밑 기타)
    이렇게 나누어 집니다

    이것은 객관적 fact입니다
    취업시 받아 들여지는 저희 학교의 입지는 아직 졸업생이 1기밖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확답해드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겨우 지어진지 4년밖에 안된학교가 공학계열에 가장 중요시된다고 할 수있는 대학원진학에 있어서 만큼은 벌써 연고대한양대급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수준높은 교수님들도 계속 들어오고 계시고, 아직 학교는 반이 채 지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저는 앞으로 훨씬 더 발전할 것이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 윰사랑 · 366386 · 12/12/18 09:19 · MS 2011

    학부생은아니고 현역때 가는친구나 선배분들많이봤습니다
    3년전쯤 갈땐 유니스트 긁지않은 로또라하여 저희학교에서도 입사로 공부잘하시던선배가가셨던걸로기억합니다 근데재작년부터는 지원자수준이 떨어졌었습니다
    작년엔 심각하게 떨어진거같구요
    지원자수준은 여기서 말하는건 인근학교 붙는친구들이나저희학교붙는친구들을보고평가한겁니다
    실제로 인터넷 입시사이트 수만휘같은곳에 합격자인증보면 어느정도 성적에 갈수있는지감안되실겁니다
    근데 유니스트는 연구형중심대학으로 그쪽길로가시자하시면 많은도움이되실거라생각됩니다

  • 아이아이으이 · 400763 · 12/12/20 13:45 · MS 2012

    왠만하면 그냥 눈팅하고 그냥 졸업해서 실력으로 보여줄게^^. 하고 넘어가는데 이건 어이가 없네요.
    금오공대랑 유니스트랑 설립배경이 같았나요? 금오공대가 국립이공계특성화대학이었나요? 아직도 금오공대랑 비교하면서 리스크 언급하시는 분이 계시네.
    그리고 지원자수준이 계속 떨어진다구요? 계속 올라가고있는데요 -_-;; 주변 몇몇분을 보고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상승중인데요.
    '이공계의 별'같은 카포유지 지원자분들이 많은 카페에 가보세요. 입결이 어떤가 제발 근거없이 떨어지고 있다 그러지 마시고요. 한서성? 카페 가보세요 한서성은 대부분 포기하는 분위기입니다 -_-; 연고랑 성향차이로 갈리죠. 한서성은 ..에효 -_- 오르비는 입결로 평가한다고 했죠? 작년 정시입결 후보 24번까지 합격했는데 후보 61번이 성균관대 최초합이었습니다. 이런데도 성대보다 못한 곳인가요? (그 정시입결10%가 수시입결 90% 못따라간다고 까셨던 유니스트의 정시입결이 이런데 말입니다)
    그리고 과기원전환이 현재 발의된 상황이고 박근혜후보 공약에도 있었고, 국회 상정에 올라가게 되는데 곧, 여,야 가릴 것 없이 지금까지 왜 바뀌지 않았냐는 분위기입니다. 곧 바뀐다는 얘기지요. 그 때는 이런 무시가 싹 없어지겠네요.

  • 이미존재 · 372743 · 12/12/18 16:58 · MS 2011

    유니스트에 관한 사항은 네이버 "이공계의 별"에 가시면 더 정확하게 알 수있습니다.

  • 아이아이으이 · 400763 · 12/12/20 14:12 · MS 2012

    이 글을 한양대,성대 게시판에 올리면 답변 뻔한 거 아닌가

  • 아이아이으이 · 400763 · 12/12/20 16:47 · MS 2012

    그리고 질문하신 분의 의도를 파악을 아예 못한건가; 장점이 뭐고 발전가능성이 있냐는 걸 묻는거지 누가 깍아내리랬나;
    이공계의 별 가면 정확한 정보 많습니다. 과기원전환 관련해서든 BTL사업이나 중점연구등등

  • ★준혁학생★ · 365139 · 13/01/18 10:19 · MS 2011

    아웃풋도 안나온 학교 보고 뭘 비교하라는거죠 ㅡㅡ;;.....그리고 여기서 유니스트 깍아내린 사람은 없는데;;......객관적인 지표가 없다는게 까는겁니까?? 팩트는 팩트로 알고 넘겨야죠

  • ★준혁학생★ · 365139 · 13/01/18 10:21 · MS 2011

    그리고 유니스트 입결 물어보면 다 등급평균가지고 뭐라하던데 그건 정확한게 아니죠......근데 왜 등급평균만 나오냐?? 학생들도 잘 모르니깐 그런거겠죠.....아닌가요??

  • ★준혁학생★ · 365139 · 13/01/18 10:32 · MS 2011

    서성한 중 한 학교 학생이고 울산사람입장으로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하자면 유니스트면 좋은학교이고 연구중심의 학교라서 자기가 평생 연구를 하겠다면야 유니스트만한 학교도 드물겠죠.....하지만 취업은 좀 다를거같아요.......아무리 실력이라도 인맥이라는게 중요하지 않을수 없으니깐요.......단순히 무난한 취업정도가 목표라면 선배없는 유니스트는 그다지 추천할만한 학교는 아니라고 보네요.......지금 학교 들어가신분들이 아무래도 사회나가서 일으켜야 한다는 리스크가 있겠죠.....하지만 그 정도의 리스크는 유니스트의 잠재력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감내할만한 일이라고 봅니다......다만 위에 유니스트 훌리분들은 별로 맘에 안드네요......단점을 지적하면 바로 까내린다니ㄷㄷㄷ 대다수는 자교 대학원으로 가서 아웃풋도 제대로 안나오고 입결 스펙트럼이 넓고 꼬리털리는건 부정할수없는게 사실인데

  • 할배의혁명 · 439884 · 14/09/23 21:46 · MS 2013

    사회 나가면 연줄이 중요하긴 하죠....... 하지만 처음부터 그사람들도 그 연줄이 있었나요?? 다 자기들이 만들어 나갔는데 왜 인맥에 의존하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