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도표가 쉽게 보이도록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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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과 비교하는 게 미안할 정도로 더 어려운 문제들을 많이 풀면 됩니다. 물론 이렇게 해도 '쉬워 보이는' 게 되는 거지 '쉬워지는' 건 보장 못합니다...ㅋㅋ 저 정도면 피셋 치고는 쉬운 편인데 문제 풀이가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한 번 가져와봤지요... 심심하면 풀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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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계획 시간?양? 10
현역인데 공부계획을 시간으로해야할까요? 아니면 양으로 해야할까요?
근데 요즘 사문 문제가 이런 느낌의 도표로 안 나와서...
선택자는 아니지만 9모 때 한 번 풀어봤는데 이거랑 핀트가 좀 다르긴 하더라요... 그래도 풀 문제 없다 싶으면 괜찮을 듯?
답 ㄴ,ㄹ인가요?
넵
이거 3~4분 걸린 거 같은데 실전에선 얼마나 빠르게 풀어야 하나요?
수능 기준에선 그 정도면 충분, 행정고시에서는 2분0초컷
저런 문제 푸는 속도는 거의 선천 영역인가요? 행시도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는 중이라...
선천이 대단히 크게 작용하지만, 노력으로도 어느 정도 커버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 문제만 놓고 푸는 게 아니라 40문제를 제한시간 90분에 맞춰 풀다보면 문제 풀면서 흐름이란 게 생기기 때문에 좀 빨라져요.
저문제 쉽긴 쉬운데 발문 안보고 바로 문제풀이 들어가서 틀린사람 많았음. 발문에 워낙 그냥 올은것은 올지 않은것은 이것만 적혀져 있어서 그거만 보고 들어가는 사람들 많아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