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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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올리면 욕하실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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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썹정리 해라 자신있으면 유튜브보고 스스로 해도 되고, 아니면 브로우샵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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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춥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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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이맘때쯤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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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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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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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 9 수능 50 47 50 근데 지구는 ㅈ망해서 433임 성적은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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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러라서 물리 완전 노베인데 대학가기 전에 물1 개념이라도 공부하고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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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초등교사면 교대,
교육 공무원이나 고시, 상경 복전 원하면 고대 교육인데... 교육학과에서 임고는 힘들다 들은거 같아서요..,,
초등학교 교사가 꿈이라면 교대에 가는게 맞지않나요? 정말 윗님 말대로 답은 님이 쓴 글에 나와있네요; 물론 진주교대랑 고대교육과면.. 좀 갭이 있긴하지만 ㅠ
그니까서울교대쓰시지아님사범대나 왜고대교육을. ......
퓨어 반가워요...ㅋㅋㅋ 원하시는 대답이 아니하 ㅈㅅ합니다 ㅋㅋ
사범대보다는 교대가 임고경쟁률이 훨낮아요~~
대학차이가..ㄷㄷ 꿈에대한확신이 100%아닌이상 고대가는게 좋겠는데
초등학교 교사가 꿈인데 고대를 확실히 못 버리시는 것 보면 그만큼 본인이 고대를 버리기 아깝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게 흔들릴 정도면 일단 고대 교육학과를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초등학교 교사에는 교대보다 불리하지만 대신 교대보다 활동의 스펙트럼이 넓으니까.....
대학 레벨 차이도 분명 존재하는 거구요... 서울교대도 아니고 진주교대면 진주 생활도 하셔야하니... 저라면 초등학교 교사가 꿈이어도 고대 교육학과 갈 듯
대학이 아쉬우면 고대로 가세요.....후회해도 가서 후회하는게 아마도 좋겠죠
초등교사가 꿈이라면 진주교대가셔서
서울로 임용시험치세요
지방 현직교사들도 서울로 임용시험 다시 보기도해요
교육학과 예비분들의 집중훌리에 당하실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ㅎㅎ
서울교대 왜 안내셨어요...;;;;; 근데 고대 버리기 아까우시면 교대 가시더라도 엄청 후회할수있어요. 저 교대에서 반수했는데 교대 입학하면 반 이상이 처음에는 반수를 생각해요....진심임 ㅠ.ㅠ 근데 초등교사가 꿈이라면 교대 가시는게 맞겠죠!
이건 정말 환장하겠네요. ㅠㅠ 그냥 교대를 쭉 높여서 쓰셨으면 좋았을 텐데;;
물론 교대면 어디든 임용은 충분히 되지만 서울이 좋기야 좋으니.
일반적인 선호야 압도적으로 고대 교육 쪽이겠지만,
그리 어렵지 않게 초등교사가 될 수 있다는 교대의 메리트를 고대 교육학과가 제공해줄 수는 없습니다.
교대는 특수한 대학이므로 단순히 비교하기 무리에요.
본인이 출신대학의 위상을 얼마나 중시할 것 같은지, 얼마나 초등교사가 되고 싶은지, 일반 종합대학을 나와서 택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들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는지 따져보고 결정해야죠.
고대 교육 ㄱㄱ.
초교 교사가 정말 꿈이면.. 교대가면 100% 되고, 고대가면 100% 못되는데? 정말 꿈이라면 고민할 사항이 아닌 듯..흔들린다면, 꿈이 확고한 것이 아니겠지요. 그럴땐 당연히 고대.
저는 현역때와
재수때 꿈이 또 바뀌더군요.(아 꿈보다는 그냥 흥미. 둘다 꿈은 모르겠음..;_)
대학을 1년 다니면 어떻게 될지 또 모르겟어요.
꿈은 변해요.ㅋ 고대교육도 교육계열인데
고대교육 추천합니다.
그리고 교육학과에서 딴거 전공해서 해당과목 교사가능하고
뉴스보니까 초등교육인원 사범으로도 뽑는다 나왔어요. 고대 ㄱㄱㄱㄱ
이런 느낌 알거같아요..(저도 진주교대 허슬 이런거 사건이 많고 교대가 생각보다 빡센곳이라기에 고민도 많이 해봤거든요..ㅎ)
저도 님만큼은아니지만^^;; 가군에 일반대학(In서울)장학생으로 붙고 나군에 진교붙었는데 그냥 진교를 선택하려구요...(저도 꿈이 초등교사이기에..)
지금 당장은 고려대라서 자신감이 생기는데 좋겠지만 님의 꿈이 초등교사라면 꿈을 따라 가야한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위에분이 말씀하신 초등교육인원 사범으로 뽑는다는건 말이 되지도 않고 되서도 안됩니다.(저도 이 루머를 처음엔 믿었는데 사람들이 오역한거드라고요.)
혹시 진교를 오시게 되면 친하게 지내면 좋겠어요 ㅎㅎ
초등교원을 사범으로 뽑는다는 아이디어는 사범의 적체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골육지책으로 누가 내 놓은건데.. 한마디로 씨도 안먹힐 생각입니다.
우리나라 초등교육 파워가 그렇게 약하지 않거든요..
초등교사가 꿈이던 제친구는 진주교대를 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