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글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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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욕할 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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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는 가만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학종도 매해 지원자들 수준이 약간씩 달라진다고도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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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별루 안 춥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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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더 추운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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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제로 친구들한테 빵 의심 학과 몇개 찝어줬는데 3
*진학사가 지금 상황에서 큰 변동 없다는 가정 하에 *정상화 될 가능성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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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들은 다 나 배척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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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도구나 13
이정도면 얼마나 추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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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몇 명만 12
책임 안 문다는 전제 하로 돈 안 받고 표본 분석한 다음 조언만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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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피램사야지 0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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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불안하다 덜덜 떨고 있는 중.. 건대 교차 지원하니까 경영 경제 5칸 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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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0
현역34225 ->재수 백분위 72 89 2등급 94 94 재수때 6,9평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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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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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스카 가서 국 수 제2외 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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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뒤에 보자 5
이번엔 3칸이지만 내년엔 9칸이다 시발놈의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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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설 왤케많누 4
표본보는데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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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법학vs경영vs회계 무슨 학과 쓸까요.. 가장 좋아하는 건 법학인데 성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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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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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3개정도 표본분석 대신 해주실 분 원서지원 3일 전부터 40+@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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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해도 될라나 시간은 20분 걸렸는데 화작보다 나은거같음 화작 가 - 나 합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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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편했던 것 같기도.. 워낙 심란한 일들이 많아서리 이 개같은 시험을 더 할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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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과외 받으셨던분들, 혹시 과외 선생님께서 어떤 방식으로 수업하셨을 때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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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 해버리면 메디컬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그걸 했다고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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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춥나 11
내일 도서관 갔다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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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킹실수라고 생각하면 너무 억울하니깐 그냥 이 악물고 내가 실력이 없어서 틀린거라고 생각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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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졸업 준비할 시간에 재수학원다니고 있다는건 이미 영구적인 뇌병변장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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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9
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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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 2 7
덕코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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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ㅡ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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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봇 뭐임 1
심야에 갑자기 200 ㅋㅋㅋㅋ 봇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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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부터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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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관련 0
이번에 삼수를 성공해서 대학은 갈 생각인데, 닉네임 보시다싶이 사반수 계획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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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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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풀장 ㄹㅇ개재밋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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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자야지 2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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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냥 죽닥치고 공부만 하면 됐으니까 걱정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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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7
반가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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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얼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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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새서 아침까지 기다리니 공복을 해결할수있잖아!! 완전럭키비키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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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자살자 공부해서 사랑도 버리고 자존심도 버리고 성격 지랄맞은 재벌집 따님 온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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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10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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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평가원이 하지말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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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정이 너무 많음 이걸 어떻게 고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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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으로 뇌가 절여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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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10
다들잘자요 오늘하루고생했어요 좋은밤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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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요 4
안녕히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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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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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반공에서 빠지는 인원의 대부분은 의대 목표가 아님 내신이 이미 좋은데 수시 한...
해보지도 않고서 내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훗날 지금의 결정에 대한
후회도 하지 않을테니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한의대에 와서 후회하는 친구들도 들어오기 전에는 몰랐을테고
타대학을 다니다가 한의대로 오는 분들도 타대학에 들어가기
전에는 마냥 좋을 줄 알았겠지요. 무턱대고 vs글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지푸라기라도 잡고픈 분들이 검색 한번 안하고 발품 한번
안팔려고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항상 올라오는 공대와의
비교글, 연고대와의 비교글은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만큼 많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한번쯤 검색을
해봤다면 이런 vs글을 쓴다해도 취존이라는 소리밖에 못듣고
정확한 답도 없으며 그 누구도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져주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간간히 올라오는 공대생들의 진로에 관한글, 의치한의대생의
진로에 관한글도 읽어보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관련된
여러사람들의 의견과 조언도 들어보고, 또 내가 왜 이곳을 지원
했는지(현실적인 이유인가 뜻이 있어서인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나름대로 판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수능도 끝난마당에 넘쳐나는 시간을 이불 속에서
모르비만 하고있지 말고 직접 찾아다녀보라는 것이죠.
+)덧붙여, 왜 기성세대가 전문직 전문직 거리는지,도대체
삶의 질이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페이와
행복의 상관관계는 어떨지, 노동을 하면서 페이외에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또 나는 무엇을 얻고 싶은지 등등 진로를
고민하는 이시기에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질문이겠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제 말의 의도는 학생분들의 의도를 한번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저도 작년에 그래보았기 때문이죠.
한의대를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생각했던거와는 많이 달라서
힘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제 글에도 찾아보라고 되있어요 무의미하게 글을 올리라는 뜻이 아니라는 거죠
문과로서의 진로에서의 고민이 한의대가 아니라 치대였다면 이런식의 글들이 많이 안올라왓을거라 생각되요. 그만큼 현재 수험생들에게 한의대나 한의사의 진로에 대해 그렇게 안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한의대 재학생으러서는 홍보라던지 이런 부분이 잘 안되어 아쉽네여 많이 ㅎㅎㅎ
그렇죠 ㅋㅋ 해가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 듯 하네요
11 - 문과 한의대 ?? ㄷㄷㄷㄷㄷ
12- 좀 했네
13- ??
저희때10입시떄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연고인문정도)
05 06 선배들은 입학성적 듣고 놀라곤 하셨었죠 ㅎㅎ;;;;
간접관련있는거긴한데..
요새 정시가 너무 빡세죠..
0.5%받아도 연고대인문 될까 말까니까요...
10년전이면 설대점수였다던데..
불과 7년전만 해도 1퍼센트면 문과 서울대 갔죠 ㅋㅋ
으아 ...........대학가기너무어렵다.....
어떻게 생각하면 입결이 올라간걸수도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