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파 링 [878818] · MS 2019 · 쪽지

2021-02-14 02:36:01
조회수 6,595

국어) 국어칼럼러의 국어칼럼러 추천 (부제: 탈르비)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36205067

안녕하세요 일단 들어가기 앞서,


적지 않은 분들께서 제 글을 봐주셔서 일단 감사하다는 인사 전하겠습니다!




'국어공부 안하는 애매한 재능러를 위해'


https://orbi.kr/00035689921/ <- 1편, 재능러 분석

https://orbi.kr/00035830439/ <-2편, 재능러를 위한 공부방향

https://orbi.kr/00036052030/ <-3편, 재능러를 위한 문학 공부




1. 전하고싶은 내용을 다 전달했기도 하고, 2. 입시가 끝나서 탈르비하려 합니다 ㅎㅎ

아이민은 화석인데 사실 현역이랍니다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도움이 되고자 제 국어 학습에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 또는 제가 3편의 글을 쓰는 데 영감이 되었던 국어 칼럼러분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글은 안지워지겠죠...)




아래 번호는 제가 인상깊게 본 순위입니다




1. BLACK True Wisdom (https://orbi.kr/profile/348584)


'개념과 범주적 사고에 대한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다 최근에는 출제 경향과 비문학의 LEET화를 강조하시는 분인데, 글을 쭈욱 읽다 보면, 본인이 비문학을 접근하는 방식을 한번 다시 생각해볼 수 있을거에요!


저는 10월 쯤에 이분의 글을 처음 접했는데, 불안해서 이런저런 컨텐츠를 알아보던 중, 이분의 글을 읽고 독학을 결심할 수 있었답니다 (왜냐하면 현행 수능국어 사교육이 그렇게 대단하지 않다는 글을 읽고 다시 고민해봤거든요)


2. 성남고 조경민 (https://orbi.kr/profile/875628)


이분이 올리시는 자료에는 '질문'이 있습니다. 자료를 완벽하게 소화하려면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점에서, 오르비에 올라오는 자료 중에서는 뽑아서 공부했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꽤 상위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파이널 기출 벼락치기 자료로 생각하지 못했던 지점을 다시 검토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다시 준비하게 된다면 '만점의 생각'은 꼭 사볼 생각입니다!


3. Strange_meaning (https://orbi.kr/profile/925842)


이분은 수능 끝나고부터 꾸준히 글을 읽어왔는데, 정말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생각을 잘 풀어놓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젠가 올리신


https://orbi.kr/00036170999/ <-복합 지문에 대한 생각


은 정말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생각나는 건 이정도인데, 수능 전에 제게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셨던 이해황 선생님, 지금은 탈르비하신것 같지만 문단별 끊어읽기 자료 올리신 분, 모의고사마다 해설 올려주신 피램 선생님, 등등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이만 탈르비합니당 ㅎㅎ 남아계신 분 모두 입시에서 좋은 성과 거두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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