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교육청 영어B형 35번 해설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3630364
2013 3월 교육청 일부 문항 분석 및 복습자료.pdf
아직 100% 완성 된 자료는 아니지만
우선적으로 오답률 1위인 35번 자료부터 올립니다.
해설과 같은 사고를 한 것이 아닌지 꼭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전 낳고 싶음
-
일해라 슬롯 머머리년아.
-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오늘이 고점이다.
-
제 4호 2
전기쥐 죽음 여기 잠들다 내일은 새롭게 태어난다
-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하는게 공부임 ㅅㅂ
-
흠냐뇨이
-
베게너는 그 당시 사람들에게 병신취급을 당했다 O X
-
얜 좀 도박수긴한데
-
국수영과과 0
수험생들 어캐 다 공부하시는거지..??
-
정의의 원칙은 합의 이후의 모든 공적 합의에도 영향을 미친다
-
진짜 공부한다…
-
대신 키작은데 연애하는애들이나 형들보면 다 얼굴은 평균 이상, 옷깔끔하게입음,...
-
얘는 그 없나 0
차단했는데 댓글계속쳐달길래 궁금해서 봤더니 남이 쓴 과거글가지고와서 지랄하네 지는...
-
물투갤이라고 수능에서 물리2 선택한 이과 최상위권 수험생 커뮤니티에 올라온...
-
노트북이나 pc 무료 vpn 어떤 거 쓰시나요... 0
와이파이 방화벽 뚫고싶습니다
-
내가 ㅇㅈ 한 시간 모두 합쳐도 1분이 안 넘을텐데 4
왤케 많이 봤지...
-
우울해 3
-
맨날 공부할 시간에 이상한거 찍먹해서 공부는 못함
-
야구하다가 공 코에 맞았거든요 코 +1강 실리콘은 안넣음
-
좋은 대학들인데 좀더 과분하게 갈래 행복할거같다 히히
-
보통 열품타더라
-
비관, 회의, 염세, 우울 꺼져버려
-
님들이면 어디감? 작년에 낮고공(도시 환생공 등등 비하하는거x) 이랑 한높공 (융전...
-
입시판에있었더니 메디컬밖에 안떠오르네 뭔가 그런 보람 느낄 수 있는 직업 갖고 싶다
-
너무 예쁘네 수능 만점자 인터뷰에서 공개고백 해야겠다 설윤도 로맨틱하다고 좋아하겠지?
-
고대 경영을 1
가고 싶은 날입ㄴㄴ니다ㅏ 으으으으으 낼부터 폐관수련을 해야겠음
-
위 강좌에 필요한 교재 들으려면 아래 패키지 사면 되나요? 연간 패키지는 너무...
-
좋아요 0
와 구독 알림설정까지
-
ㅇㅈ 31
-
나도 가난한데 누가 누굴 도와
-
11번 하나틀림 8 a가 뭔지 결정만 해주면 됨 9 위치값 더해서 0 10 최솟값...
-
여가부 인구부 말고 여성 관련 기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음 3
어차피 출산율 반등은 불가능하고 인구소멸로 나라 망할거 확정 됐으니 망하는 것도...
-
제가 f여서 그런건진 몰라도 같은 내용을 보고 선걱정해주는 다정한 모먼트가 좋음...
-
"한국선 이런 경험 못해"…특허 1위에도 AI 인재 해외로 2
AI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전 세계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우리의...
-
아니면 꽃집 하거나...
-
독서는 읽는 속도가 잘 안 올라서 상대적으로 쉬운 문학이랑 화작을 열심히 해야한다고...
-
그냥 열심히살자 3
-
민주당 서울시의원 “한강투신 남성 늘어난 이유는 여성의 사회참여” 3
최근 김기덕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이 남성의 한강 투신 자살 시도가 늘어난 이유가...
-
진짜 예쁜듯..
-
작수 71>6모92 백분위 78>99 하하 7덮도 88로 사설도 점점 안정화 됐으면..
-
입문N제 0
정상모T 플랜써랑 김성은T 불꽃엔제 둘다 풀어보려하는데 뭐 먼저 할까요??
-
훈련소까지 78일 18
가기 싫다
-
7덮 수학 0
93분 96 풀면서 뭔가 약분이 시원하게 안되길래 이상하다 했는데 역수를 안해서...
-
사회문화 6번 지문에 일실 이익 추정에 관한 규정이 나오는데 여기서 일실이익을...
-
열외하고 싶다고하면 안 하게 해준다는데 최근에 사고난 거 보니까 너무 무섭다..
-
생명보험은 자1살을 취급하주지 않는데, 보험을 가입한 이후 2년동안 병원 다니더가...
-
과외는 사치겠죠? 단어 외우는것 만으로 70점대 후반 유지 가능할까요? 오르긴...
-
비독원 지금시작 2
비독원 지금시작해서 독서 정석민 풀커리 타는데 수능까지 무리없을까요? 재수생이라...
아.. got in the way... 저걸 저렇게 생각못한 제가 한심해집니다. 저걸 평범한 단어로 바꾸었다면 빈칸 6문제중에서 2번째로 쉬운문제였을텐데...
이명학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저런 숙어 뜻 하나로 정답이 갈리는 문제는 평가원이랑 좀 어긋난다고 하더라구요
저렇게 내면 어휘문제가 되버리니까요.
그리고 이거 하나로 숙어를 막 외우고 그럴 필요는 없다고 하시네요.
네, 로지시안님이 잘 말씀해주셨듯이 이 문제에서 배울 것은 숙어 암기가 주된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론 혹은 직역이 가능한 숙어는 선택지로 출제된 적이 있으니, 어휘를 능동적으로해석하는 연습은 하셔야 합니다.
다행이군요.. 95이면 그럭저럭 평타는 친 수준이겠죠 ㅋㅋ;..? 영어 좀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숙어를 직역할 수 있는 건 굉장히 중요한 일인 듯
평가원이 아예 빈칸추론에 숙어를 안 내는 것은 아니므로..
get rid of 가 06 수능에 나왔었었죠 (이건 너무 쉽나...?)
지문해석하고 멍멍이 지우면 그거밖에 안남던뎅..
링크ㅡ나쁨
라인ㅡ좋음....이상한가..
지문 자체 독해를 하는 것은 좋습니다.
핵심을 파악한 건 맞지만 선택지는 정확히 읽어야 합니다. 교육청은 매력적 오답이 적지만 평가원은 아니죠..
평가원이 아니라 그런지 확실히 이번에 빈칸은 쉽더군요. 빈칸 먼저 풀면 멘붕해서 뒷문제 제대로 못풀까봐 나머지 문제 다풀고 빈칸 마지막에 푸는데 너무 느리게 풀어서 15분도 안남기고 빈칸 첫문제 풀기 시작해서 망한줄알았는데 이번건 술술풀렸어요.
나머지 네개가 정확하게 아니라서 2번 뜻 몰라도 풀 수는 있겠군요...
오답률은 숙어 때문인가..
지문 자체는 되게 쉽네요
이번 빈칸 유형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던데요......;;;; 확실히 매력적인 오답이 없어서 고르기가 편했어요
1. 저는 어렵다고 안했습니다. 다만 오답률이 높은 문항이 존재했고 해설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서..
(모두가 고대영교님처럼 영어를 잘하거나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올렸습니다.
추후 문제풀이용+개념학습용 자료로도 올릴 계획이 있습니다.
2. 네. 현재까지 교육청은 집필시간등을 고려하면 매력적인 오답이 적은 편입니다.(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평가원기출등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이지요.
아....;; 저 그게...;;;윗 댓글이 다 시험 후기이길래 저도 그냥 쓴 것 뿐인데...ㅋㅋㅋㅋ
그렇군요...
근데 사람들의 체감대비 예상등급컷은 좀 높은거 같지 않나요 ㅋㅋ
아무래도 하위권이 빠지다 보니까....ㅋㅋㅋ
그리고.....저 영어 좋아하긴 하는데 잘하지는 못해요 ㅠㅠ
get in the way of 뜻을 알고 풀어서 맞췄는데요.;
제가 만약 이 숙어를 몰랐다면 저는 이 뜻을 유추할 자신이 없네요...
멘붕 올듯... 대비해야하나요?
너무 신경쓰지는 마시고, 평소 공부하면서 절대적인 어휘량을 외우되 가끔은 유추하는 법도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케이스는 알고 있던 케이스이지요.
어잌후.....
완전히 오역해 버렸네요..... ㅠㅠㅠㅠㅠ
영어만 잘 봤으면 이번에 에피 갈 수도 있었는데 ㅠㅠㅠㅠㅠ
너무 아쉽네요 ㅠ
수능으로 에피다시길!
학력평가로도 에피 달 수 있나요....??? ㅎㄷㄷ
아 학평으로는 안 되나요?; ㅋㅋ 자세한 것까지는 몰라서 ㅋㅋ
그냥 0.1% 안에 들어보고 싶네요 ㅠㅠ
저도 달고 싶어요 ㅠㅠ
" 논리의 방향과, 이 문제에 답이 존재하려면
이 숙어의 뜻은 -(마이너스=부정) 방향이어야 해!!"
식으로 풀어서 답을 맞추는건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