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식품’ 학교 급식까지 납품
2021-04-07 06:48:41 원문 2021-04-06 20:02 조회수 6,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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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앵커] 먹기 꺼려지고 보기에도 부담이었던 곤충 식품이 새 건강식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학교 급식 반찬 재료로도 납품되고 있는데요. 천춘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점심시간을 앞둔 한 학교의 급식 조리실.
맛깔나는 양념을 버무린 어묵 반찬이 눈길을 끕니다. 시중 제품과 똑같아 보이지만, 동충하초가 함유된 새로운 곤충 식품 어묵입니다.
학생들은 곤충 식품을 처음 접했지만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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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네
ㄹㅇ
무슨 한반도의 짱꼴라화도 아니고 저게 뭐죠 으으....ㅠ
UN이 미래 식품으로 인증하지 않았나... 생긴 게 그렇지 양에 비해 단백질이 많다고 들었는데
지방에선 할아버지들 메뚜기 번데기 옛날부터 많이 드시던데 왠 한반도의 짱꼴라화같은소리임? 한국인도 중국인도 다 기분나빠할 소리하네
분말이면 괜찮음
저는 분말이어도 못 먹을득...
맛이랑 건강에 별 문제 없다해도 좀 찝찝할 듯...
ㄹㅇ
곤충 저거 맛들이면 지린다는데 길들여지면 먹을거 늘어나니 좋긴한데
저는...그냥 안먹을래요ㅜㅜ
동충하초 동충하초 아~ 아~
번데기도나오겟군요
ㅜㅜㅜ저 번데기도 안 먹는데...
밀웜 말린거 고소하고맛잇던데
밀웜 존맛탱인데
형태가 남지 않게 잘 정제해서 가공한다면야 그냥 단백질이니까 뭐...
교대 가면 저런 거 먹으면서 선생 노릇 해야 됨?
그냥 싫다
난 또 완제품 음식에 벌레 들어있었다는줄 ㄷㄷ 그나마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