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기출와 EBS를 보면 무엇이 출제되는지를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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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기출과 EBS를 보면 무엇이 출제될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막연히 평가원 시험을 보고, EBS 연계율을 체감할 수 없으니 EBS를 보나 안보나 상관없다는 말은 분석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입니다.
수험생들은 올해 EBS교재만을 보겠지만, 저는 수능기출을 분석하듯이 그 이전의 EBS교재와 올해 EBS교재와의 차이점도 생각합니다.
그 흐름을 보면 올해 평가원, 수능 시험이 보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수능기출, EBS수특, 수완 + 올해 6평, 9평을 분석하면 9평 이후에 출제예상문제를 찍을 수 있다는 겁니다.
막연히 어려운 내용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출제자의 Code를 파악해 낼 수 있다는 거죠.
두고 보세요. 제 말이 맞는지 아닌지는 곧 알 수 있을테니까요.. ^ ^
분석을 하면 예상을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분석의 방법과 분석의 결과를 말하는 강의가 분석 강좌이지, 문제풀이 강좌는 아닙니다.
올해 6평, 9평을 분석하면 수능에 무엇이 나올지 8~90% 이상 찍을 수 있다는 그 말을....
아래는 그러한 예입니다. (6평 적중 사례)
행렬의 거듭제곱에 관한 이 문제는 제가 올해 4/17 EBS신유형 집중탐구 강좌를 오픈할 때 강의정보란에 그대로 실은 내용입니다.
그 당시에 저는 이렇게 분석 및 예상을 했었죠...
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시길... http://class.orbi.kr/class/22/
이거 말고도 글로 쓰기에도 벅찬 숱한 사례가 있습니다.
경우의 수, 일차변환, 회전체의 부피, 중복조합, 거리함수 g(t), 타원의 준원....
한편, 6평을 본 후 가장 논란이 되었던 것은 B형 21번, 30번입니다.
21번 의 극한값을 구하는 문제는 EBS에서 신유형이라고 언급을 하고 있지만, 제가 판단하기에는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작년 수능 29분 사인법칙을 쓰는 도형문제와 원리가 흡사합니다.
그리고 이건 저만이 말하는 내용인데, 작년 9평 20번 원 2개가 나와서 의 극한값을 구하는 문제에서 연계된 EBS수능완성 실전편 문제가 있는데, 이것과도 상당히 흡사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적용된 원리가 같다는 점도 있지만, 보기 지문과 정답도 동일한 겁니다!! 이것도 새삼 놀랍다 못해 웃겼습니다. 6평 분석노트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올해 EBS수능완성이 나오면 이와 비슷한 유형이 있는지 먼저 찾아 봐야 겠습니다.
30번 풀이에 있어서 방법1이 좋냐, 방법 2가 좋냐 논란이 많이 되었는데요. 논란은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교과서의 어떠한 개념과 연계되어 있는지 분석하고 이해하는 부분입니다.
제가 현장에서 풀 때에는 미분편의 최대, 최소로 풀었지만, 풀면서도 원과 법선의 방정식을 생각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 조건에서의 “최소”, “최대” 조건을 통해 미분으로 푸는 것이 더 합당하리라 생각합니다.
교과서 최대, 최소를 펴 놓고 “최소, 최대” 조건이 들어간 문제를 찾아 보세요...
아마도 아래 교과서 예제에 있는 문제를 보면 쉽게 납득이 가실 겁니다.
뿐만 아니라, 제가 예전에 “교과서, 익힘책을 얕보지 마라”라는 칼럼을 썼는데, 거기에 소개된 교과서 상의 “최소 시간의 원리= 스넬의 법칙”에서도 마찬가지로 미분편의 최대, 최소내용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6평 분석노트 교재에서 앞에 실린 칼럼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제가 오프라인 수업에서는 이거 말고도 몇 개의 문제들을 동일유형으로 묶어서 수업을 했었기 때문에 30번은 당연히 미분으로 풀었으리라 예상했었죠...
이 문제는 이 정도로 이해를 하고요...
그렇다면 30번 킬러문항은 무엇이 나올지 생각해 봅시다.
첫째, 작년 수능까지 연이어 출제된 지수로그함수 그래프
둘째, 올해 6평에서처럼 미적분
셋째, 예비시행에서처럼 이면각(공도벡)
이렇게 3가지 정도 예상할 수 있는데, 일단은 머릿속에 염두해 두시고, EBS수능완성 볼 때에도 비슷한 유형이 있는지를 유념하면서 보시고, 다른 킬러문항 대비까지 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마무리 하도록 하지요...
상쾌한 주말에 산책이라도 하면서 머리를 비우시기 바랍니다.
머리를 비워야 다시 채울 수 있을 테니까요....
수험생의 최선을 기원하며... 코난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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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
감사합니다.
뭘요~~ 날씨 좋은 주말이니 머리도 가볍게 식히고 공부하세요~~~
오늘이 주말인걸 잊었네요...ㅋㅋㅋㅋㅋ
수능완성 교재는 언제쯤 나오나요?
수2는 벌써 나왔고, 나머지는 예약판매 하고 있습니다~~
고3현역들은 기말고사 준비기간이라 기말 끝나고 바로 풀면 되고,
재수이상 수험생들은 바로 구매하셔서 풀어 보세요.
수A는 어찌 보시나요?
수A도 마찬가지 입니다.
1) 계산능력 비중이 수B 처럼 많이 늘었어요,
주변에서 실수로 틀렸다는 이야기가 6평보다는 9평이나 수능에는 더 많이 들릴겁니다.
그러니 EBS 지저분하다고 하지 말고, 계산 연습측면에서라도 풀어보세요.
2) 수A는 예상대로 예년 (나)형보다 확실히 쉬워 졌고요, 그 중에서는 21번과 30번 정도가 문제겠지요.
21번은 3차, 4차 함수 그래프 개형 그리는 문제인데, 이 문제는 작년 수능 21번과 동일한 취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건 앞으로도 계속해서 출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0번은 상용로그 지표, 가수 문제인데, 이건 예비시행에서 상용로그 지표, 가수 문제와 일맥상통합니다. 상용로그 지표, 가수의 그래프를 그려서 해결하는 문제는 예비시행에서 정면으로 처음 등장하였는데, 이러한 맥락하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비시행 30번처럼 미분의 문제가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니 두 파트에서 30번 대비를 하시면 됩니다.
문과생이라 나머지 부분에서는 할 말이 별로 없지만
행렬 문제의 예시를 보니 공감이 별로 안갑니다
뉘앙스가 선지를 외우라는 것처럼 보이네요
외우라고요? 전혀~ 제가 오르비에서 EBS에 관한 언급을 하면 보통 그런 질문을 받는데, 그건 지금까지의 수능기출들이 EBS와 어떻게 연계가 되었는지를 몰라서 그런 겁니다. 올해 6평 이전에 무료 배포한 Grand Final만 보더라도 그 연계된 구체적인 모습을 보면 그런 생각을 안 할 겁니다.
그 행렬 문제에 관한 예비시행 문제, 그리고 EBS신유형 문제를 찾아 보세요.
행렬의 거듭제곱에 관한 예비시행 문제를 보시면 그 문제가 참 특이하죠. 행렬의 거듭제곱을 계산하는 것인데, 수열의 점화식으로 계산하는 문제 말이죠... 점화식 주어지고 수열의 일반항 구하는 빈칸추론형 문제요.. (A-E)의 거듭제곱이 뜐에도 신유형으로 소개되어 있더군요...이런 교집합에 공부의 강약을 둬서 보시면 됩니다.
제가 소개한 위 행렬문제를 4월 EBS 신유형 집중탐구 강좌소개란에 소개한 것이 과연 우연일까요?
답답합니다
1. 굳이 예비시행에 나왔던 행렬의 거듭제곱을 수열의 점화식으로 계산하는 문제가 안 나왔다 하더라도 교과서에서 강조하는 귀납적추론을 해도 풀 수 있습니다
2. A-E 행렬을 자꾸 이야기하시는데요 그건 해를 가리키는데 자꾸 손가락을 이야기하는 거랑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수험생들이 그걸 몰라서 틀렸을까요?
아뇨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A^3=E 꼴 분해를 못해서 못 푼 경우이거나 설령 그렇게 분해를 했더라도 A-E의 제곱 세제곱을 나열하면서 생각하지 못해서 틀린 것일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A-E행렬의 꼴이 나왔다고 그것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이때까지 출제되어 왔던 소재들 교과서에서 강조하는 행렬의 연산을 내가 얼마나 능숙하게 잘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음....... 제가 반론을 하지는 않을께요...대학생과 제가 싸우자는 거는 아니니까요...
님이 말하는 것처럼 교과서에서 강조하는 행렬연산을 연습하는 것은 당연히 전제로 깔고, 그 위에서 어떠한 문제 유형들이 최근 강조되고 있는가를 교재를 통해서 볼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한 유형들을 통해 님이 말한 교과개념을 연습해도 충분할테니까요...
A형 행렬 29번의 오답률이 거의 90%에 육박하는데, 그런 문제를 통해서 다시 교과개념을 거듭강조한다면 공부효율이 그게 더 높을 겁니다. 일단 개념, 기출, EBS다 보고나서 찍어주는 그런 유형으로 한번 더 복습하면요?
솔직히 그 문제의 오답률이 왜 그렇게 높은지는 잘 모르겠으나 백번 양보해서 생각을 하더라도 학생들의 개념의 숙달 정도, 기출문제의 분석 부족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A-E 행렬 유형을 복습하는 것 보다는 고등수학의ㅇ인수분해와 꾸준히 출제되는 행렬 ㄱㄴㄷ의 치환적 사고를 복습하는 것이 저는 더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EBS는 그냥 풀고 틀린문제는 왜 틀렸을까 생각하고 맞춘 문제는 해설지를 보는 작업만 하면 되는 문제집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ㅎㅎ 제가 님의 논지를 정확히 파악이 안되는데요.....
개념숙달이나 기출분석은 교과서 익힘책을 봐도 되고, 자이를 봐도 상관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EBS를 보면서도 익힌 개념을 연습할 수도 있어요...
EBS를 문제 풀고 틀리면 오답하고 떙인 거 같은데, 그걸 절대 동의할 순 없죠... 개념숙지와 기출분석이 된 상태에서 EBS보면 그렇지 않은 상태와 많이 다를겁니다.
수험생의 입장에서 EBS경향 분석을 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지만, 수험생 입장에서 좋은 정보를 EBS사이트나 어디 다른 강의를 통해 얻는 것이 효율적일 겁니다.
수험생 돕자고 쓴 글인데, 자꾸만 사우는 꼴이 되다니....
원론적으로는 교과서 개념만을 이용해서 문제를 풀 수 있죠;; 아무리 신유형이라도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해야 하니까 'ebs를 안 봤다고 풀 수 없는' 문제는 절대 없죠. 그럼에도 만약 비슷한 유형으로 연계가 된다면 어려운 문제의 경우 풀이의 아이디어를 착상할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되는 것이죠. 굳이 이렇게 공격적으로 나오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현역주제에 죄송합니다만, 제가 이번 A-E행렬을 보고 느낀점은 [수능특강을 풀기 잘했다]였습니다.
수특에 Step3로 나와있던 문제인데요, 그 문제는 (A-E)^2을 때내서 주어진 조건을 넣으면 앞에 계수가 생깁니다
저는 이러한 아이디어가 없었기 때문에, 수특풀면서 약간 고민했던 문제입니다.
이번 6평때 이 문제를 만나자마자 의심의 여지 없이 (A-E)^3을 때내서 전개 -> 조건대입했더니
수특처럼 규칙이 생성되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물론, 그 기본 원리는 교과서에 소개되어있는 것과 동일합니다만, 교과서 풀이 과정으로 나아가는데 필요한
'아이디어'(?)는 수특에서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님 말처럼 기출문제 풀이와 치환적 사고 등등의 학습이 기본 뼈대를 살려주고, 실력을 향상시켜주는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만, EBS선지를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기본 학습을 통해 풀 수야 있죠~ 하지만,, 평가원과 ebs사이의 관계를 봤을때
선지에 대한 학습도 기출풀이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런거에 혹해서 ebs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생길까봐 하는 말입니다
사실 댓글 내용을 보면 ebs 걍 풀 필요없음ㅋ 이렇게 들릴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기본은 지키자는 말이며
저런 표면적인 연계에 혹할 필요는 없다는 뜻에서 쓴 말입니다
저는 그런 사고를 EBS에서도 배울 수 없다고는 말하지 않겠으나
이미 그런 사고조차도 기출문제에 수도 없이 나왔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런 사고가 기출문제에서 수도 없이 나왔어도 문제 유형에 따라 그 사고가 보이지 않기 일쑤입니다.
제가 문제풀이량이 부족해서 저 사고를 처음 안게 아닙니다. 같은 맥락인데 약간 새롭게느껴지기 때문에 고민의 시간이 필요했던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저도 시험쳐본 입장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솔직히 고민하는데 1분도 안걸렸습니다
자랑하는게 아니고요 ㅜㅜ
진심입니다 - 기출문제를 그냥 푸는 게 중요한게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ㅜㅜ
물론 EBS가 연계~~~~~~라고는하지만 연계가 아니죠 (동의합니다) 근데 안풀수 없잖아요?
학교에서도 나가고, 언론에서는 연계다 뭐다 떠들어 대는데 심리상으로나 대부분 풀잖아요
그냥 버리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풀어보자~라는 의미였습니다. 가끔 연계가 느껴질수도 있잖아요 저처럼.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ebs교재는 좀 그럼 ㅋ
연계해봤자지 생각했는데
이 글보니 역시 별로 연계안됐네 생각드네요.
그냥 수학은 뭔가 예측을 기대하기보다는
본질적인 실력을 끌어올리기위해 정진하는쪽이 옳다고 보네요.
의대고고씽님이시네~~~
본질적인 실력 향상이란 머 특별한게 있겠어요..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해하고, 연습하는 거죠...
단지 그 분석이란 것이 쉽지 않아서 그렇지...
그리고 아마 님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님의 수학실력이 우수했을 이유도 있을 겁니다.. 이건 제 짐작이지만....
아참 한가지 더! EBS연계에 대한 반감을 가질 필요는 없어요.. EBS를 정말 보기 싫으면 압축정리 잘 된거 하나 보고, 마음 속의 부담감을 털어버리는 것이 좋을 테니...
a형 29번 저 문제 볼 때 어디서 많이 봤는데 ㅡㅡㅋ 이런 느낌이었는데 ebs에서 풀던대로 하다가 계산 복잡해져서 결국 맘대로 풀어서 풀이방식은 완전히 달랐네요.
글과는 딴 이야기이지만 얼마전에 성대경시(인문)을 봤습니다. 수학 선생님이라 질문드릴게요... 최근 6개 모의고사 수학 모두 만점(1컷 75점일 때도 100이었습니다)이고 이번 6평은 푸는데 40분 걸렸습니다. 성대경시 때문에 페이스 흔들리지말자 라는 마음으로 기출 책도 안사고 수능 수학 실력 믿고 봤는데 털렸습니다 ㅠㅠ 결과는 백분위 82%입니다. 성대경시 원래 수능 준비만으로 못보는 시험인가요... 요즘 수학 공부하고 싶어졌네요 ㅋㅋ;
성대경시를 쉬운 A형과 비교할 바가 아니죠... 그래도 경시시험문제입니다.
호기심많은 이과 상위권 학생들한테는 함 보라고 권해주는 시험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수능과는 거리가 많습니다. 따로 성대경시 기출문제집을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되죠...
차라리 올해 보는 사관학교, 경찰대 시험을 보세요...
수능전에 시험장의 긴장감을 느끼며 연습하기에는 좋습니다.
역시 오르비는 최상위권 커뮤니티라서요 ㅋ
저같이 b형 80중반찍는 2등급라인은 ebs푸는게 백번 좋은데 말이죠.. 시간단축도 되고
요번에 수특 거듭 풀엇더니 몇문제 연계 느껴서 바로 풀고 도움 됏습니다
네, 그렇네요.... 여기 오르비 사이트에서는 EBS를 안봐도 그만이라는 분위기가 너무 팽배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고2 문과학생이고 6월달엔 76점으로 2등급정도 나올것같은데.. 지금시점에서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하나요..
문제집은 귀가얇아서 쎈도사고 자이스토리도사고 수능기적시리즈 2,3점이랑 4점 모음도 따로또샀네요..;;
고2 학생이면 '정도'를 가세요.. 많은 문제집는 사실 필요가 없습니다. 정석 1권이랑 기출 1권이면 충분합니다. 3학년 올라가기 전까지 실력을 쌓은 공부를 하세요.
그리고 고3 올라가서 실력이 아닌 점수를 올리는 기술적인 부분이 필요한데, 그건 그 때가서 고민해도 충분합니다.
그 전까지는 다양한 책 보지 말고, 딱 1권을 완벽하게 보세요.. 1권을 얼마나 완벽하게 봤느냐가 중요하지, 여러 권을 잡다하게 보는 둥 마는 둥 하는 건 전혀 쓸모없습니다.
그럼 어떤책을 먼저보는게 좋을까여?ㅠㅠ;
얼마뒤면 기말고사라 내신을 위해서는 쎈을보는게 좋을것같고..
장기적으로 봤을땐 기출이 좋을것같은데;;
당장엔 쎈을하고 방학때 기출할까여??
선생님 덕분에 6평 시험 볼때 연계가 느껴졌습니다 ㅎㅎ
작년하고 재작년은 못느꼈는데 ㅠㅜ
좋은 성적을 거뒀어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분석을 해야 연계성을 느끼는 거죠...ㅎㅎ
그 연계성은 아마 9평에서는 더 느낄 겁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
네 답변 드렸습니다.
쪽지보냈습니다 답변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답장 완료!
쪽지답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