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an.T(션티) [253967] · MS 2008 (수정됨) · 쪽지

2021-04-14 12:21:01
조회수 5,089

주간 KISS 후기 당첨자 발표!! + 기타 공지!!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37163000



하이 가이즈, 션티입니다.


4.11 일요일 기점으로 주간 KISS 후기 이벤트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기간을 고려했을 때 30명 정도면 적절하지 않을까 했는데..

29명 올려주셨더라고요 아주 적절한 예상치였습니다 :)


먼저 후기 올려주신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쁜 수험생활 시간을 쪼개 작성해주셨으니..

그나마 모든 분께 제공해드린 스벅 쿠폰으로

맛있는 스땡벅스 커피 한 잔이라도 사드시면서

여유로운 카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분명 '작심하고' 나 에어팟 받아야지...

하고 작성하신 분들이 있을텐데 정말 아쉽게도,

못 받은 분들도 있을 겁니다 이런 친구들에게 참으로 미안해요.


그만큼 대충 보지 않고 한 명 한 명 신중을 기울여 검토하였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써서 써주셨으니 저도 시간을 써야지요.

보다 보니 결국 '분량(내용) + 디자인'을 다 잡으신 3명으로 간추려지더라고요.

어떤 친구는 내용이 정말 좋고 깔끔한데(정말 고마워요 ㅠ)

또 디자인까지 신경 쓴 친구 정성을 무시할 수는 없고...

어떤 친구는 디자인은 신경 썼는데 내용이 좀 아쉽고..

그랬습니다. 이 둘을 다 잡은 3명을 선정했습니다.

아마 보시면 '끄덕끄덕..' 하실 겁니다.

바로 발표하겠습니다.


1. 닉네임: '하,,'


[주간 KISS] 안정적인 수능 영어 1등급을 위한 compact한 대비

https://orbi.kr/00036965254



2. 닉네임: 코코(환한 봄꽃 - 닉을 바꾸신듯?)


[주간KISS]우당탕탕 논리 없이 푸는 분들을 위한 글

https://orbi.kr/00036994990



3. 닉네임: 잉결

* 약을 제대로 빤 글.. ^^


[주간 KISS] 저 남자랑 키스하는 건 쌤이 처음이에요..

https://orbi.kr/00037016300



선정된 친구들은 스벅을 받은 실장님 카톡으로

닉네임, 이름, 받을 주소, 핸드폰 번호를 전달해주세요!

오늘 내일 주문 바로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선정되지 않았으나 후기를 써준 모든 친구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외 근황(?)을 말씀드리면,


1. 오늘 4월 교육청이지요.

항상 교육청은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안 중요하지도 않은

(어쨌든 대략적인 본인 현재 실력 측정의 척도가 됨)

시험인 것 같습니다.

잘들 보고 오세요. 저는 내일 저녁에 해설강의 촬영해서 올리겠습니다.

평가원이 아닌지라 좀 고민했으나, 그래도 분명 제 강의를 듣는 분 중에,

혹은 주간 KISS만 하시는 분 중에 해설이 궁금한 친구들이 있을 것 같아 해설 찍습니다!

(패스 없어도 다 볼 수 이써요)


2. 현강은 이번주 주말까지 진행하고

딱 2주 휴강합니다.

저도 4주 휴강하고 싶었...으나 기말도 거의 4주일텐데

중간도 4주 휴강하면 절 따라와주는 친구들 공백이 넘 클 것 같아

2주만 합니다!

저번 주말 처음 오신 분들 후기에도

인강 듣다가 현강 듣길 잘했다...는 후기가 일관되게 있었으니

여러모로 여력이 된다면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주 주간 KISS로 진행을 하니, 주마다의 연계성이 없습니다.

중간 어느 때 합류하셔도 이전 주차들이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3. 3월 교육청 KISS 로직 해설은 다음주 배송되는 W11에 포함됩니다.

허나, 중간고사에 3월 교육청이 들어간다는 건의사항이 많아...

PDF로 오늘 내일 올려드리려 합니다.

마찬가지로, 영독 부분 또한 같이 올려드릴까 해요. 1강, 5강 정도가 될 것 같은데..

혹시 또 필요한 강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주간 KISS EBS는 철저히 수능 간접연계에 맞춰 '선별'한 지문, 변형, 분석이에요

다만 이 지문들이 항상 내신에도 주로 출제되었을 뿐.. 쌤들이 보는 시각은 비슷한지라)



날이 좋습니다. 그만큼 풀어지기 쉬운데요,

요즘 생각은 정신력으로 모든 걸 커버한다!가 아니라

체력에서 정신력이 나온다는 생각입니다.

아깝더라도 잠을 챙기고, 귀찮더라도 소소한 운동을 하는 것이

더 집중하는 공부 시간을 만드는 정신력을,

그리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페이스를 만드는 것 같아요.

잘 생각해보시기 바라며...


날 좋은 봄, 얼마 남지 않은 봄, 그만큼 소중한 봄

모두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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