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3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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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30번째 날입니다.
과제 하기 싫네요.
130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그냥 무난무난한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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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
이참에 제대로 공부해 보세용
자료근거랑 오답근거가 너무 명시적이라서...히히1
땡!5 !
정답!5번?
테르미도르 이후>총재정부>대프랑스동맹 침공 중 군부세력(특히 나폴레옹)성장
흐름으로 외우지않으면 5번고르기어렵네요 대프랑스동맹 비슷한거 국민의회때도 있어서
정답!로베스피에르 혐오한다 그랬으니까 태르미도르 반동 이후 집권했을거고 그러니까 총재정부네요
1 공화제와 제한선거...이게 좀 걸리긴 하는데..
2 이건 로베스피에르
3 유상폐지면 국민의회 무상이면 국민공회 둘 다 총재정부는 아니죠
4 국만교육제도 정비? 이거 나폴레옹이었나..
5 대프랑스동맹과 교전- 나폴레옹이 대프랑스동맹과 교전하다 승리해서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쿠데타를 했다고 알고있어서
답은 5번 군데 1이 좀 헷갈렸네요
정답!1791년 헌법은 입헌 군주제와 제한 선거, 1793년 헌법은 공화제와 보통 선거를 규정하였습니다. 둘이 짬뽕되었죠. 또 1793년 헌법은 테르미도르 반동으로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해당 사료는 총재정부이니깐 정답 5번되겠습니다
1번 국민공회
2번 국민공회
3번 국민의회?
4번 나폴레옹 시기
5번 대프동맹 전쟁은 입법의회 시기부터 시작되었으나, 이게 진행형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