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장 분위기 때문에

제 2 외국어 구지 안쳐도, 쉬는시간을 제외하곤 다를거 하나도 없습니다. 쉬는시간에 공부하시거나 애들 떠드는거 아니꼬우실 거 같으면 제2 외국어 치시는거 추천드리겠습니다만.... 제2 외국어를 응시하면 수능시험장이 지옥마냥 먼곳에 배치될 수도 있다는 사실 참고하세요

제2외국어 선택해도 집 앞 걸리는 케이스도 많아요..저도 그랬고..

아 그런가여!!! ㅋㅋ 감사합니당

저는 구 단위를 뛰어넘는 곳에 배치될뻔해서...포기했었습니다ㅠㅠ

근데 배치되는곳 미리 알 수 없지않아요?? 알수잇나여?!!!
아 근데 재작년인가 까지는 제2외국어 치는곳 정해져잇엇는데 작년인가 부터 바뀌엇다고 들었는데 아닌가...;;

저도 그땐 현역이여서 담임선생님한테 물어봤더니 이때까지 같은 구마저 걸린적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아 ㅜㅜ 미리여쭤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시험장 상관없으면 괜찮겟죠? ㅠㅠ
아그리고 쉬는시간에 떠들거나 그런게 많이 차이나나요?
하..... 수능날에 아는애들 없는게 낫겟져? 답맞춰보자하고 그런거 신경쓰이면요 ㅜㅜ

시험장 먼 곳 걸리는 변수만 아니라면 써서 나쁠게 하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알아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작년에 쳐봤는데 별로 그런거 없어요 어차피 같은학교애들이 거의다 같은학교로 배정되서 그리고 제2외국어까지치면 엄청 오래 남을텐데요 작년수능 끝나고 30분정도 멍 때리고 있을때 진짜 눈물도 나고 기분도 꿀꿀하고 빨리치고 나오는게 좋아요

아진짜요??ㅎㅎ
근데 같은학교 애들이랑 같은 시험장에 배정되었을때 장단점 따지자면 어떤거 있다고 생각하세요?

머 같이 밥먹는게 장점이겠죠 같은반애도 아는애들 있으면 분위기도 익숙하니깐 더 좋을꺼고요 단점은 없어요 그날은 애들도 중요한걸 아니깐요

아아...그렇겟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ㅎㅎ

제2본다고 뭐 다른건 없었던거 같아요. 전 애들 셋이랑 운동장잔디에 앉아서 밥먹는데 아는 애들 한둘씩 오더라구요.

아는애들 잇어도 쉬는시간에 마인드 컨트롤 잘 할 수 있겟죠 ㅠㅠㅠㅠ 왜 지금 긴장되지...ㅋㅋㅋ
얘기 해주시는거 들어보니까 굳이 신청 안해도 될거같네요 ㅋㅋㅋㅋ
아근데 사탐 밀려쓰거나 뭐 그럴때를 대비해서 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갑자기 생각낫는데..;

제2응시하시면 같은 반에 아는 애들이 없을 수도 있지만 있는 경우도 많아요 ㅋㅋ아는애들에 많이 좌우되신다면 보시는 것도 괜찮죠.
밀려쓰는걸 대비하려면 제2를 공부하셔야되는데.. 그런 이유에서라면 절대 비추에요.

아 근데 제가 한자3급 예전에 따놨었거든요 ㅋㅋㅋㅋ 그냥 시험시간에만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고 가정하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건 괜찮아요 ㅋㅋ

ㅜㅜ 감사합니다
오르비에서 유명하신분 아니세여?ㅋㅋㅋㅋㅋ 영광이에요 ^*^
감사합니다~~

안유명해요 ㅋㅋ

저도 궁금했던 건데 님이 이렇게 질문을 해주셨네요 ㅎㅎㅎㅎㅎ

우와 진짜요?
질문 아무도없길래올렷는데... 뿌듯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작년에 제2외국어 신청했었는데(이과)
다른 애들이랑 같은 학교 배정받고 반만 다르더라고요 ㄷㄷ
제 반은 애들 꽉 찼었는데 제2외국어 반 중 절반정도만 찬 반도 있었어요

아? ?? 제2외국어 학교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반만 따로나눠서 시험쳤다는 말씀이세요?

넵 ㄷㄷ 가서 같은 반 애들 만남ㄷㄷ

아아.. 그런경우도 잇나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ㅠㅠ

아뇨.. 저는 제2외국어 처음 선택해봤었는데 고3애들이 너무 많아서 너무 시끄러웠다는.. 게다가 수능망했는지 사탐끝나고 다들 포기각서(제2외국어 안보고 집에가는)쓰러가서 난리도 아니었음ㅋㅋㅋ

제2외국어를 N수생보다 고3이 더 많이 써요??? 당연한건가....??;;;

사실 큰 차이는 없는데 제가 본곳은 유난히.. 그냥 제2안했을 때 고3애들 많았어도 이렇게 시끄럽진않았는데 좀 그랬어요 ㅋㅋ 결론은 케바케니 신경쓰지마시고 응시하시면될듯 !

아 ㅎㅎㅎ 네... 진짜 그냥 수능시험장 자체가 케바케인가봐요 ㅜㅜ 감사합니다~~

그냥 가서 시험 보세요. 각 영역 시작하기 직전이나 좀 떨리지 시작하고나면 집중해서 그런 거 신경 안쓰입니다.

ㅋㅋㅋㅋㅋ 맞당 그럴거같네요 ㅠㅠ 감사합니당